본문 : 누가복음 11: 1- 4 제목 : 가르치신 기도
기도를 가르쳐 달라는 것은 그 가르침에 대해서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선 우리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님이 과연 참으로 살아계신 그 하나님인지 아니면 애초에 하나님이라는 분이 아니 계신지가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하나님이냐에 따라 인간이 올리는 기도에 대해서 화를 품을 수도 없고 축복을 내려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소개하시는 하나님은 이미 이스라엘에게 그 존재를 알려주신 그 하나님이십니다. 이 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입장에 서있게 됩니다.(출애굽기 4:22) 따라서 이스라엘은 아들다워야 하는 것을 요구받게 됩니다. 참으로 아들답다면 아버지 하나님이 갖고 계시는 그 모든 축복에 참여할 수가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이 ‘아들됨’에 대해서 이스라엘 자신들이 전혀 아는 바 없습니다. 즉 어떤 식으로 살아야 ‘하나님의 아들다운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주어진 계시 범위 안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아들됨의 윤곽을 잡아나가는 식이 됩니다. 만약에 전혀 아들답지 못한 기도를 드리게 되면 축복은커녕 저주가 주어지는 그런 입장에 그들이 놓여 있습니다. 이로서 이스라엘은 사적인 욕망을 위해서 기도할래야 할 수 없는 신분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들로서의 참된 기도, 그 기도의 핵심과 정답은 예수님에게 있다는 사실을 제자들이 알고 있습니다. 즉 제자들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생각한 것입니다. 문제는 과연 제자들이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있느냐 하는 겁니다. 이점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친히 자신의 일생을 가지고 성취해나가시면서 제자들을 아들 만들기에 나설 참입니다. 그래서 기어이 그들마저 예수님의 아버지의 아들로 삼으십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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