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없는 전쟁

양보없는 전쟁

양보 없는 전쟁

하나님께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이상 양보 없는 전쟁은 멈추지 않고 진척된다. 그동안 신이 어떤 분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어떤 계획을 있는지, 활동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 인간 세상에서 알지 못해서 혼선이 빚어졌다.

선지자는 선지자대로 천상회의에서 본 것을 증거하고(왕상 22:19-23/렘 23:18-22), 천상회의 구경도 못한 거짓 선지자들은 백성들의 호응도를 의식하고 그동안 공들여 유지해온 자기 인기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 이왕 쏟아놓은 거짓말을 각색해서 줄기차게 쏟아내고 있다. 거짓 선지자의 주장은 간단하다. 영적 전쟁이 실제로는 없다는 것이다. 모든 게 화목하고 화평하게 지내만 만사 O. K라는 것이다. 주변에 원수 안 만들고 살면 매사가 편하고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요즈음 점차 하나님 믿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이 누구신지 관심 두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께서 지금 일을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도 없는 마당에 조용하게 노후에 국민 연금 받고 지내는 것이 최고라는 것이다. 분위기가 이런 쪽으로 흘러가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정체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적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에 대해서 각자 믿고 싶은 대로 믿으면 된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자기 정체를 드러내셨다. “나를 본 자가 아버지를 보았거늘”(요 14:9) 예수님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소위 신이라는 것, 하나님이라는 것들은 다 쓰레기요 허구였다. 더욱 무서워해야 될 사항은, 예수님께서 그냥 입 다무시고 조용히 계셨던 분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폭로하셨다는 점이다. 그렇게 되면 인간이 딴에 중요하다고 여기는 모든 것(예를 들면 자기 목숨, 자기 가정, 자기 업무)은 예수님 앞에서 버려도 무방한 일이 되고 만다. 인간 존재 자체가 안 중요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정작 중요하고, 유일하게 중요한 일이 등장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일은 전쟁이다. 아버지의 뜻을 가지고 벌리시는 양보 없는 전쟁이다. 아버지의 뜻은 손전등과 같다. 어두운 골목길을 비추면 어두움 속에서 몰래 기어 다니던 각종 벌레들이 그 정체를 다 드러낸다. 그리고 낯선 빛에 노출된 것을 무서워하며 떤다. 어쩔 줄을 모른다. 십자가는 예수님의 손에 들린 집개다. 건져 가야될 자만 건지신다.

하늘의 뜻도 아닌 것에 24시간 몰두하며 사는 인간들에게 있어 구원이란 십자가라는 집개 안에서 오금을 조이는 것이다. 자신이 헛된 존재에 불과한 것을 예수에게 들켜버린 것이 예사로운 능력이 아니라 최후로 받게 되는 축복의 전 분량이다. “그동안 하나님 뜻도 아닌 것에 목숨을 걸었습니다”고 자백하게 된다. “그러니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연이어 나오는 고백이다.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딤후 2:26)

이렇듯 성도가 된 자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세상이 곧 영적 전쟁터라는 사실이다. 시선을 보면 복음이 튀어나오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를 구분할 줄 안다. 느낌 아니까! 이 전쟁에 양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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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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