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2:14-18 사도의 사랑
사도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자신이 습득한 고유한 삶의 공간을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즉 자신이 평소에 자기를 지키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기에 자기에게 다가오는 모든 자도 자기와 같은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간다고 여기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장벽을 사도는 미리 짐작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복음이라는 사랑을 전달해도 사람들은 자신의 세계를 확충하는데 보탬이 되는지 여부를 검토하게 될 것입니다.
한 가지 예가 누가복음 18:11-12에 나옵니다.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바리새인은 평소대로 사는 것이 자기에게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는 것이 자기 몸에 맞습니다. 그리고 그런 삶을 가지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지만 이런 바리새인 앞에 등장하신 분이 계셨으니 그분이 바로 최종 ‘심판주’이십니다. 그리고 바리새인에게 평결을 내립니다.
“하나님은 너를 받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바리새인은 자신의 형편을 제대로 몰랐습니다. 사도가 말하는 복음의 사랑은 곧 하나님께서 제시한 심판의 기준을 말합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이 적용되는 심판이 기준입니다. 그 기준 역시 누가복음 18:13에 나옵니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사도는 이 기준은 먼저 자기 자신에게 적용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나도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죄인입니다” 이 말은 곧 “나는 당신들을 향하여 나에게 이익이 되는 식으로 그 어떤 것도 요구할 권리가 없습니다.”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사랑이란 타인에 나서기 전에 먼저 십자가 앞에서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는 겁니다. 이로서 십자가를 사이에 두고 만나게 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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