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정한 자리(낯설은 우발성=당황)에서 보게 되는 성령…
우리교회 주보 요약 - 이근호《 설교 요약 》 2009년 11월 22일〈 지난 주 설교 요약 〉세례요한 아버지 사가랴는 본인이 정상인 인줄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하나님의 계시가 덮치는 마땅한 장애자가 되어야 될 인간입니다. 이처럼 모든 인간은 영적인 장애자들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신을 정상인이라고 행세합니다.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 지상에 피 흘리는 존재로서 등장해야 했고 이 피를 근거로 해서 세상을 정죄하시고자 합니다. 동시에 그 피에서만 죄인을 의인으로 바꾸는 능력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주 설교 요약 〉누가복음 1:26-38 마리아의 임신 여자가 임신하는 것은 신기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처녀
-
- 입력하고도 비밀번호를
입력하고도 비밀번호 몰라 답변을 못읽고 있어요· 비밀글 처음써봐서 어찌하다보니 순식간에 입력되서 죄송하지만 다시한번 그냥공개적으로라도 답변글 다시한번 올려수세요‥죄송합니다·제게는 너무 절실해서요· 그 답변이‥
-
- 믿음과 종
누가복음 17:5-10 믿음과 종 믿음이라는 것도, 용서라는 것도, 그리고 종이라는 것도 모두 예수님에 의해서 질적으로 새로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여기서 질(質)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몸으로 인하여 이 지상에서 수행해낸 그 모든 업적을 말합니다. 이 업적은 인간들이 자기 ‘역사(歷史)’를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집어넣은 모든 내용과 판이하게 다릅니다. 이 예수님에 의해서 내 뱉아진 질과 동일한 질적 관계에 놓인 사람을 '종'이라고 부릅니다. 그것은 새로운 질의 내용으로 인하여 ‘종’이라는 관계가 새로이 역사 현장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예수님의 종이 된다는 것은 본인들이 결심여하에 의해서 성립되는 것이 아니
-
- 패역한 세대
◆ 설교 요약 ◆ 2010년 12월 5 일〈 지난 주 설교 요약 〉변화산이 나타났습니다. 우리 자신을 그곳에 두게 하지 못하는 장소입니다. 단순한 지도상의 장소가 아닙니다. 모세와 엘리야도 함께 나타나는 세계입니다. 아무리 교회 오래 다녀도 그곳에 못 간다면 헛수고한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 세계를 자기 소유로 삼고 자기 역사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는 예수님이 이 땅에서 왜 죽여야만 하는 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실패해야 합니다. 자신이 주인공이 된 그 소설은 갈기갈기 찢어져야 합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본문 : 누가복음 9: 37-43 제목 : 패역한 세대 패역한 세대란 ‘더러운 시대’를 말
-
- 목사님 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목사님 안녕 하십니까?가르쳐 주신대로 공부를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단어들의 의미도 다시금 정의하고 헬라어 원문과 대조 해 가면서 또 이를 본문에 적용을 해서 옳은 정의를 내린것인지 아닌지도 확인 하면서요.결과 대부분이 풀렸고 그 의미가 명확해 졌습니다.그런데 한가지는 아무리 해도 안풀립니다.10절 의 내용 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여기서 왜 천사가 등장하고 또 권세 아래의 표는 도 무엇을 뜻하는지KJV의 경우는 한글 개역 개정과는 약간 그 뜻을 달하기도 하고요. For this cause ought the woman to have po
-
- 요약해서 예술이 말하는 ᆢ?
질문이 난잡스러워서 다시 생각해보니 이렇게질문 하면 될 것 같아서 다시 질문드려요ㆍ예술이 말하는 아름다움 이라는 게 무엇일까요?그리고ㆍ인간이 어떤장애물을 극복하고 하이라이트 받을 때 승리했다며 찬사를 보내는 아름다움이라는건 또 무엇일까요?예를들면 팔없이발가락으로 그림을 그린다는지ㆍ하체없이 농구선수가 되었다는지 하는ᆢ
-
- 주님과의 관계
로마서 14:7-9 주님과의 관계 예수님과 자신과 하나님은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0:30) 이같은 관계는 이제 성령님에 의해서 성도와 하나님 관계까지 확대됩니다. 우리 인간은 성사될 수 없는 상황을 하나님께서는 달성하십니다. 이 세상에서의 인간들의 삶들은 모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기 위함입니다. 흔히 말하는 사랑이나 희생이니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내 것’을 보호하고 ‘내 것’을 지키기 위한 시도의 일환에 해당됩니다. 바로 이런 형편에 처한 인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그 독자성을 일체 인정하지 않고 주님과의 통합을 시도하게 됩니다. 즉 내 것을 가지고 하나님
-
- 찝찝한 소식과 죽음 뒤 심판세계
◆ 설교 요약 ◆ 2010년 11월 7일 이근호 목사〈 지난 주 설교 요약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으로 인해 제자들은 자신의 육적인 것인 것들이 박탈당하고 그 대신 예수님의 모습을 되비치는 존재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얼마든지 남들처럼 평범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명을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낚아서 구원시키는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선악과에 억매여서 자기 인생의 부끄러움을 쉴새 없이 가려야 하는 그런 피곤함에서 벗어나, 주신 생명으로 마음껏 예수님의 공로를 선전하는 그들이 바로 천국 갈 사람입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본문 : 누가복음 9: 7 -9 제목 : 불길한 소문 사람이란 타인의 반응에
-
- 너희로 소원를 두고.....
마태복음 11: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마태복음 11: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빌립보서 2: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소원이라 하니 자기 것으로 은근히 마음이 기울어 선한일(?)을 이루려는 소원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목사님 답변대로 안감과 겉감이 뒤집히게 되면 상황이 완전 바뀌어 버리는 군요즉, 마태복음 11:26 아버지의 뜻이라는 예수님의 기쁜 고백을 보면서, 27절의 아들의 소원은 아버지
-
- 종이란?
본문 : 누가복음 12: 41-48 제목 : 종이란? 노예란 주인을 위하는 존재합니다. 주인의 뜻을 반영하고 자기 뜻을 늘 걷어치우고 그 자리에 주인의 뜻만 담는 자들이 종입니다. 따라서 주인과 종 사이에는 의사가 소통되지 않는다는 것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주인, 다른 뜻을 마치 주인의 뜻 인양 우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종은 그 주인의 뜻을 모시고 행사하는데 있는 그 절차나 과정이나 방식까지 자기 멋대로 개입해서는 아니 됩니다.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적으로 자신이 자신의 주인이라고 여기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바로 그 사실 자체가 악마의 종노릇하는 바가 됩니다. 인간들이 그래서 ‘주인노릇’ 이외
-
- 완악
로마서 11:6-10 완악 하나님께서 완악케 하지 아니하면 그 어떤 자도 지옥에 갈 수가 없습니다. 천국도 마찬가지 이지만 지옥도 사람의 힘이나 노력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완악케 해주셔야 되는데 하나님에 의해서 완악케 되었음을 확인할 수는 증거는 바로 ‘자기 행함’을 의지하는 방식으로 살아가게 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반대로 천국에 가야만 하는 자들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행함이 부정당하는 작업의 저촉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손에서는 완악의 반대말은 겸손이 아니라 ‘책망 받음, 지적당함’입니다. 왜냐하면 인간 내부는 항상 반발하는 세력이 활성화되어
-
- 성육신에 대하여...
목사님..안녕하십니까...?성육신에 대하여 보통 상식선에서 알고 있는 인간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 보다 더 깊이 우리가 알아야 할 진리를 설명 부탁드립니다...
-
- 시기 (時機 )
로마서 13:11-14 시기(時機) 잘 때와 깰 때가 어떤 차이가 날까요? 잔다는 것은 곧 죽은 자처럼 무감각한 것을 말하고 깬 다는 것은 외부 환경에 끊임없이 예민한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성도로 하여금 그냥 구경꾼으로만 살게 하시기 않습니다. 마지막 때에 부합되는 존재로서 살게 하십니다. 즉 ‘마지막을 아는 자들은 이런 식으로 처신한다’는 점을 외부에 드러내는 식으로 다루십니다. ‘마지막’이란 모든 것을 던져 버리고 홀가분하게 사는 삶을 말합니다. 마태복음 11:28-30에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
-
- 성령의 능력
고린도전서 2: 3-5 성령의 능력‘아니요’라는 말을 사도 바울은 자주 사용하면서 복음을 전합니다. 이는 사람들이 나름대로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혜택을 내려주시면 나는 그것을 기쁜 소식으로 접수하겠습니다”는 의향이 이미 있다는 점을 감안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의사를 비켜 가시고 피해가시는 방식으로 다가오십니다. 말씀으로 다가서면 사람들은 얼른 그 말씀을 채집하려고 하고, 하나님께서는 그 채집을 피하여 엉뚱하게 다른 의도를 제시하십니다. 마치 엄마가 아이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놓고서 아이가 그 음식을 먹으려고 하면 그 음식을 치워버리고, 그래서 아이가 자기 뜻대로 되지
-
- 에덴동산의 강 이야기
에덴동산의 강 이야기 인간의 이성은 자기가 경험한 것을 믿고자 한다. 이러한 사고가 신 조차도 자신의 이성으로 믿어지지 않고, 보이지 않는 신은 신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한다. 그렇다면 인간은 필연적으로 우상을 찾을 수 밖에 없는 한계성을 안고 태어나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내가 땅의 말을 하여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하늘에 이야기를 하면 너희가 어찌 알아먹을 수 있겠느냐" 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는 인간들이 알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세상이 있음을 말씀해 주고 계신 것이다. 성경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세계이야기를 말해 주고 있다. 예수님은 인간들이 알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하늘
-
- 금기어 정치
대구 강남 송파구는 왜 그럴까요?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경유한 통찰력으로 분석 바랍니다.이 땅에서 치유 받고 사는 것보다 이 땅에서 빠져 나가고 싶으나 그럴 수 없습니다. 그게 제가 원한다고 되는일이 아니더군요.그래서 저는 그냥 막 삽니다. 목사님 말대로..선악과 먹은 티 내면서요. 누가 나쁜 놈인지 착한 놈인지 판단하면서요.결국 나에게 잘하면 착한놈이고 나한테 못하면 나쁜놈이 되지요.나에게 유리한 정책이 선이고 나에게 불리한 정책이 악이라 판단하죠.0.1%에게 유리한 정책만 펼치는 사람들을 41%가 지지합니다.그것은 0.1%가 가진 힘이 그만큼 막강하다는 소리겠지요.저는 그 구조를 바꾸자고 하는쪽을 지지했고 그들이 49%
-
- 하늘나라 혼인잔치
본문 : 누가복음 14: 15-24 제목 : 하늘나라 혼인잔치하늘나라가 혼인잔치로 비유된다는 자체가 참 희한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본인들이 기대했던 편하게 사는 그런 세계를 생각했지 새삼스럽게 혼인하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있어 행복이란 자신이 기획하고 자신이 결정하고 자신이 예측한 일에 예상에 맞아 떨어져 자신의 존재가 극대화되는 것을 원합니다. “역시 나는 중요한 인물이야”라는 것이 확인되는 순간, 사람은 사는 보람을 느끼는 겁니다. 그런데 천국은 전혀 그런 소망을 들어주지를 않습니다. 도리어 지옥에 가는 자들의 공통점은 끝까지 자신의 가치를 품고 지옥에 갑니다. 거짓 나사로보고 지옥 가서
-
- 십자가가 만개한 날 (안식일)
《 설교 요약 》 2010년 5월 9일 - 이근호〈 지난 주 설교 요약 〉사람이 감히 해내지 못하는 것에 종사하는 사람이 새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만이 천국에 입성이 됩니다. 사람이 못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을 탕자로 보는 겁니다. 즉 자신을 낡은 헌조각이라고 보고 자신을 묵은 포도주로 보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신랑이 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참된 인생이란 사랑만 남겨 두고 떠나는 인생입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본문 : 누가복음 6:1 -11 제목 : 안식일의 의미 안식일이란 하나님 창조의 기념일이며 하나님께서 친히 지정하는 날입니다. 보통날을 안식날로 바꾸는
-
- 예수님과 바나바
누가복음 23:13-19 예수님과 바나바오늘날 소위 기독교 교인들로부터 추앙을 받는 ‘예수’라는 인물에 대해서 그 당시를 함께 살았던 사람들은 어떤 인상을 받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중요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모든 인간들, 곧 모든 아담의 후손들에게 있어 제 자신을 되비쳐볼 수 있는 거울 같은 위치를 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버릇처럼 거울을 보듯이 예수님과 마주치면서 예수님에 대한 “당신은 그 분으로부터 어떤 인생을 받았습니까?”라고 물어보는 것은 곧,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라는 질문과 같은 질문이 됩니다. 그 당시 사람들에게 있어 예수님은 해석 불가한
-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