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7:15-17 구속 받지 말라
성경에 보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 나옵니다.(눅 10:27/레 19:18) 이 말씀은 근원은 “하나님을 다하여 사랑하라”에 기초합니다.(신 6:5)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말씀입니다. 요한일서 3:15-18에 보면,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고 되어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말씀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바로 이 두 계명의 완성상태를 보여주는 겁니다. 따라서 오늘 본문 말씀의 경우, “사랑은 하되 매임당하지 말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성도가 매임을 당할 분이 따로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십니다. 따라서 성도가 이웃에게 행사하는 사랑이라는 것도 자기 사랑이 아니라 주님과 매임 바 된 그 관계를 두고 말합니다. 현실이나 상황이라는 것도 바로 이 취지를 실현하고 전개시키기 위한 장(場)입니다. 과연 성도가 세상에 매이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자기 자신이 강탈당해야 합니다. 즉 ‘내 인생’, ‘나의 즐거움’, ‘나의 희망’ 같은 것은 모두 박탈당해야 합니다. 그 당하는 과정 자체가 주변 사람들에게 ‘이웃사랑’을 전파하는 순간입니다. 이는 내가 임의로 타인의 간섭이나 타인의 영역에서 탈출을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책임 회피나 자기 안락 같은 것으로 이해되어서도 아니됩니다. 영혼을 타인에게 빼앗겨서는 아니된다는 말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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