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10-11 예수 죽인 것
몸이 있다는 것은 그만한 의미와 효용이 있다는 겁니다. 악마는 우리의 몸을 가지고 자신의 효용성을 드러내는데 사용했습니다. 곧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하고 자신을 절대적인 존재자로 인식케 합니다.
인간들이 늘 정신적으로 시달리는 이유는, 몸이 지닌 원래 목적과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의도가 달라서 그러합니다. 즉 자신의 욕망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겁니다. 더욱 난처한 일은 자신의 몸이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움직이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분명 자기 몸이 따로 놉니다. 이는 성령 받은 성도의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서 7:15에 보면,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라고 성령 받은 사도 바울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이러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 여기서 ‘사망의 몸’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몸을 가지고 모든 일반적인 몸의 전형을 밝히십니다.
사망의 몸이라는 겁니다. 죽음을 통해서 비로소 내막이 알려진다는 겁니다. 일반인들의 모든 죽음을 모아놓고 그 공통성을 찾게 되면 ‘그저 죽음’ 뿐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 예수님의 죽음을 담겨봅시다. 그러면 모든 일반적인 죽음은 그 원인을 얻게 됩니다. 즉 예수님의 몸은 숨겨진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버려진 몸’이 됩니다.
새로이 건짐 받은 몸이 되는 경우는, 언약의 완성에 의해서 적용될 경우 뿐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건짐 받는 몸으로 행세할 수는 없습니다. 건짐 받은 예수님의 몸은 성령님에 의해서 조성된 것이고 그 성령님이 찾아든 성도는 예수님의 몸의 취지와 의의를 지속적으로 세상에 알리기 위한 기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도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으심과 건짐받음을 위해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몸입니다. 성도에게 들이닥치는 그 모든 환경은 예수님에 의해서 이런 취지를 살리는 차원에서 의도된 환경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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