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3:7-10 진리
‘진리’는 모든 인간에게 심적 부담을 안기게 합니다. ‘바르게 산다’라는 말은 곧 ‘쉽게 살아서는 아니 된다’는 것으로 이해되고, 더 나아가서 ‘생존 위주의 삶’을 포기하게 국면이라고 여깁니다.
만약에 진리 위주로 살게 되면 ‘인간관계 단절 상황’은 뻔합니다. 이는 곧 ‘사회적 죽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진리’ 앞에 주눅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노골적으로 비-진리를 추구한다는 뜻은 아닐 것입니다. 혹시나 신에게 된 통으로 당하게 되면, 자기만 손해라는 의식이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진리 앞에서 사람들은 ‘변명’과 ‘핑계’로 일관합니다. 여유 있을 때나 할 삶이 ‘진리위주의 삶’이라고 미루게 됩니다. 더 급한 게 있다는 주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단호합니다. ‘진리가 곧 길’이다는 겁니다.(요 14:6) 즉 진리에 들어서지 아니하는 자는 ‘길 외의 존재’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길은, 인간들이 생각하는 그런 하늘에 있다는 이상적인 나라가 아니라 ‘예수님의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아버지께로 나아가려면 이 세상에서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아들의 표준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진리란 ‘아들됨’을 말합니다.
이로서 진리란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 기준의 성질을 부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생존이나 목숨을 부정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목숨을 부인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가 되는 것도 아니요 ‘아들’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에 대해 관심사를 갖고 있는 것이 전면적으로 변화된 인생임을 말해주는 겁니다.
진리란 지키라고 주어진 것이 아니라 장악당하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자신의 판단을 소용없게 됩니다. 즉 나의 판단이 나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진리’로만 일하시는 분이신 예수님께서 자기 사람을 ‘아들’로 신분변경을 해내십니다. 이렇게 되면 진리 안에 있는 성도는 본인의 자랑거리가 확정되므로서, 이로서 진리를 외부로 발산하게 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