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2:8-10 철학과 복음
철학이란, 관찰된 자연변화 속에서 반복되는 일관성 있는 질서를 포착하고 그것을 끄집어내어 그것으로 인간의 세계 안으로 끌어온 것을 말합니다.
소위 ‘나도 안다’가 되고 싶은 겁니다. 더이상 변덕스러운 자연세계에 휘돌리지 않겠다는 겁니다. 이는 곧 인간이 신을 안 믿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신을 믿되 인간이 납득이 되는 신만을 신으로 인정하겠다는 겁니다. 이 철학을 ‘유신론(有神論)’이라고 합니다. 즉 ‘나는 신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겁니다.
일단 자연의 창조하고 주관하는 신을 인정하되, 그 신이 어떤 질서와 법칙을 가지고 세상을 주관하는지 인간도 같이 알자는 겁니다. 이게 철학의 기본입니다.
철학은 결코 절대적인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절대적인 신의 수준만큼 높이겠다는 열성을 반영하는 겁니다. “나도 신이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그동안 인간들이 도저히 예상할 수 없는 신이 등장하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이 땅에 ‘죽기 위해’오셨습니다. 신을 인정하는 자들 손에 신의 이름으로 재판받기 위해 오셨습니다. 인간이 신을 살해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인간이 신을 죽이므로서 이제 인간과 신 사이에는 진정 누구의 존재가 정당한가라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안다’가 아니라 ‘나라는 존재가 하나님에게 무슨 짓을 하는 존재인가’를 제대로 최종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달리 말해서, 인간도 살아있고 신도 살아계시니, 그 살아있는 존재들 사이에서 무슨 일을 건설적으로 생산할 것인가가 아니라 인간도 죽었고 하나님도 죽었다는 겁니다.
이 죽음뿐인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이 새롭게 나타나는가를 보자는 겁니다. 그 일은 바로 ‘사람 손에 죽었던 그분의 충만한 신성’입니다.
곧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예수님의 하나님됨을 증명하기 위해 필히 일어나야 하는 일이고 ‘믿음’이라는 것도 예수님께서 새롭게 일으킨 관계라는 겁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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