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구원이 이토록 어려운가?

왜 구원이 이토록 어려운가?


왜 구원이 이토록 어려운가?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대화를 하면 얼마 안가서 대화가 끊어진다.

구원받은 사람은 예수님이 하신 일만 계속 언급한다. 그런데 구원받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자신의 수고를 계속 나열한다. 서로가 서로의 말의 내용에 짜증이 나고 괘씸해지고 죽이고 싶을 지경이다.

구원받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아무리 구원받았어도 하나님에게 해야 할 도리는 해야 하지 않는가. 우리 인간이 해야 할 몫은 해야지. 예를 들면 교회 만들기, 교회 다듬기, 교회 운영하기, 교회 세우기를 해야 된다. 가만있으면 안 된다”

여기에 대해서 구원을 이미 받은 사람은 말한다.

“관심사가 교회에 가 있다는 말은 곧 확실하게 구원되지 못했다는 말이다. 구원받은 창녀가 교회 세우기에 열중했는가? 구원받은 스데반 집사가 교회 운영에 매진했는가? 구원받은 사도들이 교회 다듬기에 열중했는가? 구원받은 성도들은 복음만 외쳤다. 우리는 죄인인데 예수님이 다 해주셨다. 우리는 죽었는데 예수님이 살려내셨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 죽으신 것은, 우리가 죽은 자라는 뜻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선포만 하신 것이 아니라 그 선포된 말씀이 능력이 되어 우리 속까지 점령시켜 버렸다. 우리 속에 우리의 행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행함이 있을 뿐이다. 그 행함으로 우리는 죄인임이 날마다 드러나고 구원의 공로는 날마다 예수님의 몫으로 되돌아간다.”

여기에 대해서 구원받지 못한 자는 대든다. “교회 없이 어떻게 구원받는가?”

이미 구원받은 사람은 예상했듯이 응수한다. “그러니까 당신은 아직도 구원 못 받은 자 맞다. 당신은 교회 운운하지만 실은 당신 자신에 대해서 운운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남을 속이고 있다. 교회를 운운하는 그 배경에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짓눌러 있다. 솔직히 고백하라. 아직 구원에 자신이 없다고!, 뭔가 뭔지 모르겠다고!”

참으로 천국에 가고자 하는 사람은 주변에 많다. 죽어서 지옥가기는 싫어한다. 그래서 기껏 마치 좀비(움직이는 시체)처럼 교회 쪽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그 안에서 더불어 우글거리고 싶어 한다. 하지만 홀로 있기만 해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괜한 무리한 짓을 반복하고 있음을 느낀다.

그들은 속으로 탄식한다. “아, 왜 나는 예수님의 공로만으로 안심이 되지 못하는 걸까?”

정답은 성경에 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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