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하나님의 계시인가?

교회가 하나님의 계시인가?

교회가 계시인가?


 


1. 교회가 계시라면 목사가 해야 할 일은 간편해진다. 교회라는 계시를 눈에 보이도록 만들어내면 그것으로 만사 O.K이기 때문이다. 그 속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면 그만인 것이다. 그 만드는 과정은 이러하다.


 


(1)교회란 사람이 모이는 곳→


(2)모이게 하면 ‘모임’이 되고 ‘모임’되면 ‘교회’되고 ‘교회’되면 ‘신의 계시된다’ 이로서 안 모이면 ‘신의 계시’ 안된다. 어떻게든 모이게 해야 한다. →사람 모이기 위해서는 모일 만한 요소를 제공해야 한다.→


(3)모일만한 요소란, 사람들이 각자 나름대로 아쉬운 것이 있는데 현재 그것이 그들에게는 없는 것, 바로 그것을 제공할 수 있어야 사람들이 모인다. 넓게 표현하면 돈과 사랑과 관심이다. 구체적으로 연령대별로 나누면 대략 다음과 같다. 20대: 자기 미래의 꿈의 모델이 될만한 사람 만나기위해 교회 나온다. 30-40대: 생존에 힘이 될만한 사람을 소개받기 위해 교회 나온다. 50-60대: 같이 여유 있게 놀아줄 사람을 찾아서 교회 나온다 70-80대: 허약한 몸에 신경 써 줄 사람을 찾아서 교회에 나온다.


(4)목사는 교인들에게 매 설교단에서 다음과 같이 사기를 쳐야한다.


“당신네들부터 변해야 하나님으로부터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변한 행위가 당신이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임을 증명해줍니다”


(5)교인들은 다음과 같이 물을 것이다.


“목사님, 우리가 어떻게 달라져야 합니까?”


(6)목사는 인자스럽게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평소에 본인들이 변하고 싶은 대로 변해보세요. 담배 끊고 싶은 사람은 사람 끊으시고, 술 끊고 싶은 사람은 술 끊으시고, 아내 패는 자는 덜 패시면 되고, 환경운동이 좋아보이시기거든 그것 하시면 되고, 북한 주민 돕고 싶거든 후원금 내시면 그것이 바로 당신이 변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이렇게 변하신 행위를 하시면, 평소에 기대하신 가정행복, 건강, 재미나게 인생 즐기기, 온 가족 교회 나오기가 성사됩니다”


(7)그러니까 행함과 행함을 살펴서 그것만 공략하면 됩니다. 그리고 교인들의 변함과 그들이 받은 축복과의 상관관계를 모든 집회나 모임이나 예배시간에 그대로 소개하면 된다. 목회 참 쉽다!


이로서 목사는 참 쉬운 일에 종사하는 사람임이 드러난다. 즉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오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이신데 여러분들이 행동이 안 바뀌니 복 줄려고 복 줄 수가 없네요. 따라서 마음만 바꾸시면 여러분이 원하는 바를, 좋으신 하나님, 사랑이 넘치시는 하나님, 축복 주시려고 애쓰시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예상한 그 이상으로 30배, 60배, 100배 넘치도록 복주십니다”를 일관성 있게 되풀이하면 된다. 이 태도가 곧 목회의 성공자, 목회의 정석, 이상적인 목회자상이다. 만약에 ‘교회’가 하나님의 계시라면…


 


2. 만약에 성경만이 하나님의 계시라면 목사의 할 일은 오직 본인의 신앙생활 뿐이다.


예를 들면, 노아의 경우를 보자.


 


(1)노아는 그 시대에 일괄적인 하나님의 심판과 죽음의 흔적을 만들었다. 그것이 방주였다.


(2)그리고 난 뒤에, 다음과 같이 전도했다. “여러분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고 팔고,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저주할 수 밖에 없게 만든 죄입니다”


(3)당연히 아무도 안 온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계시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믿을 수 없게 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4)여기서 노아 개인의 신앙생활이 빛이 난다. 그는 진정 전도왕이다. 왜냐하면 진정 진리만 전했기 때문이다. 그는 방주 안으로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단 한 사람도 넣어주지 않는데 성공했다. “나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고 파는 것이 결코 죄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그만큼 노아의 신앙생활은 결코 사람들의 기대나 요구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그에게 하나님의 계시는 오직 방주 뿐이다. 그 방주의 존재로 인해 사람들은 얼마나 참된 하나님을 미워하고 싫어하는지 분명하다. 오직 자기만 사랑한다.


 


노아 이후에도 이 ‘죽음의 증거물’이 계시의 중심이 된다.


아브라함:이삭의 제물됨


이삭:야곱의 가출


야곱:요셉의 행방불명


모세: 반복적인 제물의 피흘림


다윗; 다윗의 상한 심령


다윗 이후: 선지자들의 죽음과 고난


예수님: 십자가 죽으심


성도들: 십자가 안에서 날마다 자기 부인과 자기 죽음 현상


 


결론


“얼마나 많은 순진한 목회자나 신학생들이 신학교에서 배운대로 ‘성경만이 계시’다고 믿어왔던가. 하지만 막상 학교에서 배운대로 하다가 아까운 청춘만 날렸다. 예수님의 고난이 진리인 줄 알고 전했건만 참으로 가혹한 세월만 보내게 된다. 세상 모든 사람이 ‘교회가 하나님의 계시’라고 알고 있는 형편을 나 목회자가 미리 고려하지 못한 것이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이제 늦게나마 성경을 덮고 교회만 신경쓰자. 이것이 그나마도 잃어버린 아까운 청춘을 보상받는 유일한 대안이다.”라는 생각마저 이미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계시다.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든 너는 누구냐”(행 19:15)  눈치 안보는 악귀의 노골적인 까발림이다.

The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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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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