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1:22-27 사도됨의 증거들
고생 많이 했다고 사도로 쳐주지는 않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이 사는 것 자체가 고생이요 저주입니다. 육체의 고통의 양을 놓고서도 사도보다 고생한 사람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문제는 이 고생의 원인과 이유가 어디서 비롯되느냐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생존을 위하여 고생합니다. 즉 ‘내가 없다면 그 어떤 것도 무의미하다’는 것으로 인하여 고생을 기억합니다.
고생이 유발되는 이유는, 자신의 소망과 자기를 둘러싼 삶의 환경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세상이 자기 마음먹은 대로 안 도와주어서 고생인 겁니다.
이럴 때 인간들은, “나는 마땅히 고생이 없이 지내야 한다”를 전제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자신이 고생하게 된다면 세상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게 됩니다.
하지만 사도는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도직’이 본인이 요청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호강이나 얻고 미래에 자신이 꼭 천국에 입성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서 고생을 마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신 길은, 정상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길’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즉 사도는 ‘지금 천국’을 알리고 있습니다. ‘고생 많이 하면 천국 넣어준다’가 아니라 ‘지금 천국 시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고생이 밑천이 되어서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영생을 얻었기에 이 세상에서는 당하는 그 어떤 고난도 ‘영생이 벌써 와 있음’을 보이는 증상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의 사도직을 비난하고 의심하는 자들은 이런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는 하나님의 일군은 고생을 모른다”는 겁니다.
이런 논리의 배경에는, 복음 위주로 사는 자가 아니라 자신의 행복 위주로 신을 찾는 자들을 규합하겠다는 논리가 작용합니다.
즉 끝까지 내가 쌓아올린 내 것과 내 희망을 사수하겠다는 악마적 고집이 버티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런 집착을 ‘믿음’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도는 말합니다. “정신없는 말!"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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