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말론 드 블라시오 작가의 기고글인 ‘신앙을 잃어가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다섯 가지 징후블라시오 작가는 문화 옹호자, 기독교 작가, 그리고 '문화를 분별하다'(Discerning Culture)의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그리스도인의 삶은 심각한 영적 전쟁을 포함한다. 따라서 필자는 성도들이 “믿음의 선한 싸움”(딤전 6:12)을 싸우는 과정에서, 이 글이 비판이 아닌 경고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 이 경고들은 무시할 경우 더 깊은 영적 좌절과 섬김의 기쁨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신호들이기 때문이다.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딤전 1:19)고 권면하며, 그렇지 않으면 어떤 이들이 “믿음에 관하여 파선하였다”고 경고했다. 믿음이 ‘파선(shipwreck)’하는 일은 한순간에 일어나지 않는다. 그 전에 이미 마음이 서서히 미끄러지고 있다는 징후들이 있다. 필자는 수십 년간의 목회와 교제 속에서, 진심으로 승리하는 신앙을 갈망하는 성도들을 많이 보아왔다.아래의 다섯 가지 징후는,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이 식어가는 초기 단계를 인식하고 다시 “그 길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1. 성경 읽기의 매력이 사라질 때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시 119:103)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에게 말씀은 달콤한 기쁨의 원천이다. 성도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배우며 더 깊은 교제를 누린다.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유익하다.” (딤후 3:16) 그런데 개인적인 말씀 묵상이 오랫동안 중단되었다면 그것은 이미 마음이 잘못된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신호다. 성경 위에 먼지가 쌓였다면, 오늘 그것을 닦고 침대 머리맡에 두라. 하루에 한 절이라도 읽는 것부터 다시 시작하라. “단 한 절이라도” 꾸준히 읽는 습관이 다시 신앙을 일으킨다.2. 교회가 시시하게 느껴질 때말씀이 삶에서 중심을 잃으면 교회는 단순한 사회적 모임처럼 느껴진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초점이 흐려지고, 설교 속에서 유익을 찾기보다 적용에 대한 확신이 사라진다. 성도 간의 영적 대화조차 부담스럽고 불편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상태는 이미 공동체적 신앙의 끈이 느슨해진 것을 의미한다.이때 “교회를 아예 포기하고 싶다”는 유혹이 찾아오지만, 절망하지 말라. 담임목사나 장로, 혹은 영적으로 성숙한 성도와 솔직하게 대화하라. 정직한 대화와 진심 어린 교제가 회복의 첫걸음이다.3. 복음에 대한 열정이 식을 때하나님의 말씀과 교제의 기쁨이 사라지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에 대한 감격을 잃는다. 복음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점점 식어간다. 물론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억지로 해야 하는 의무가 아니다. 진정한 복음 전도는 은혜를 경험한 사람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발적 표현이다.예수님 안에서 용서를 경험한 사람은, 그 은혜의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도 누리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에 무관심해지고 다른 이들의 구원에 관심이 없어졌다면 그것은 명백히 신앙이 뒤로 물러나고 있다는 징조다.4. 세상이 친근하게 느껴질 때“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 안에서 자라가는”(벧후 3:18) 사람은 예수님이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계 22:13)이심을 깨닫는다. 그러나 성경 공부를 멈추고 교회와 복음의 기쁨을 잃은 사람은 세상으로부터 답을 찾기 시작한다.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약 4:4) 세상은 기독교에 대해 말할 수 있지만, 빛에 대한 참된 증거는 없다(요 1:7–8). 세상의 사상과 “~주의(ism)”들은 결코 당신을 사랑하지도, 만족시키지도 못한다. 세상의 지혜로 되돌아가는 것(고전 3:19)은, 신앙이 이미 뒤로 물러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신호다.5. 죄를 가볍게 여길 때세상은 죄를 그리 심각한 문제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죄는 언제나 비싼 대가를 요구한다. 죄는 수많은 사람과 가정을 파괴해 왔고 하나님은 그 죄의 값을 자신의 아들로 치르셨다.성경은 분명히 경고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롬 6:23) 바울은 또한 이렇게 단호히 말했다. “전에 경고한 것 같이 경고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갈 5:21) 따라서 “죄는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고 믿거나 “보수적인 성경 해석자들이 죄를 너무 과장했다”고 생각한다면 그 마음은 이미 영적으로 미끄러지고 있는 것이다.결론: 믿음의 ‘파선’을 막으라우리는 종종 타락한 그리스도인들의 비극적인 뉴스를 접한다. 횡령, 성적 타락, 권력 남용 등 이 모든 사건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작은 징후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나타나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영적 후퇴가 계속되면, 결국 그들은 “믿음의 파선”에 이르고 자신뿐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깊은 상처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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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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