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11-12 십자가의 원수
십자가로 인하여 거쳐지는 인생이라면 십자가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질풍노도의 인생을 꿈꿔도 무방한 인생이라는 말이겠지요.
앞 길에 거칠 것이 없는 인생이기를 사람들은 예상하고들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보편적이고 정상적이라고 믿고 삽니다.
차 운전하면서 앞에 장애물이 있다면 피해가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짜증냅니다. 자기 삶에 신경 쓰이는 요소가 출몰한 것에 대해서 불쾌하게 여깁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은 인간을 불쾌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세상 보는 안목을 근원적으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나’라는 인간, 편하게 살라고 만든 세상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야 되지 않습니까?
즉 이 세상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점을 재확인되지 않습니까? 우리 안에 뭔가 일방적으로 고집부리는 성질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무리하고 억지스러우면서도 그것을 수정하려고 하지도 않는 요소가 있습니다. 십자가은 바로 이점을 겨냥하고 공격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내부의 성향으로 자동적으로 반발심을 나타냅니다. 즉 내 뜻과 내 뜻이 아닌 것으로 매사를 읽게 됩니다.
나 좋아라고 만든 세상도 아니요 나를 위해서 진행되는 세상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현실을 ‘나를 위한 현실’로 변경하는데 있어 힘든 시도를 하게 됩니다.
나 말고 그 누구를 좋게 한다는데 있어 우리 자신이 용납을 못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반대하는 쪽은 우리 쪽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현실에 대해서 이유도 없는 늘 화를 낼 마음 준비를 합니다.
현실과 안 맞는 식으로 버티는 쪽은 우리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게 문제 있다고 자인하지도 않습니다. 생겨 먹은 것이 그러니 어쩌란 말이냐 하는 식입니다.
이 모든 갈등이 다 십자가의 등장 때문입니다. 따라서 참으로 성도라면 이 십자가 등장에 감사해야 합니다. 내 뜻대로 안 되는데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더욱 풍성하게 느끼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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