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아버지

피 아버지


피 아버지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오전 9:17:50  김대식



약속의 아버지는 자신의 약속 외에는 관심이 없다. 곧 십자가의 용서의 피다.
그 용서의 피를 높이고자 사건을 벌리시는데 그 사건은 항상 마귀보란 듯이 펼쳐진다.
왜냐하면 약속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창 3:15, 개역)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 3:16, 개역)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창 3:17, 개역)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그 자신의 싸움에 특이한 족속이, 없는데서 새로 맹글어져서 그 특이한 싸움의 목격자로써 동행하게 된다.  그 동행(결혼,연합,할례)은 바로 누구의 시기를 의도적으로 유발케 하는 방식이다. 거기에 동원이 되는 자들이 할례족속 세례족속 연합족속 곧 십자가족속이다. 육을 끊침당하고 약속과 합한 약속의, 언약의 무리이다. 그렇기에 사건도 동일하다. 약속만을 드러내는 전쟁이요 사건이다.


이 싸움의 구조에 놓여졌다는 증거는 아무리 이 약속을 이 싸움을 거부하고 싶어도 거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자는 잉태하는 고통에 놓여졌다는 것이다. 독자적인 잉태의 고통은 소용없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새언약을 다 이루시는 잉태하는 고통과 합해져야 한다. 곧 창조다.


또 남자는 땀을 흘림으로써 소산을 얻음으로써 피를 흘리시는 그 십자가의 저주를 당하심으로써 열매 곧 용서의 열매와 포개어져야 하지, 독자적인 수고로, 땀 흘림으로 인한 소산물 획득은 도리어 시험에 들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어지는 소산물 제사가 바로 가인과 아벨의 제사로 이어진다.


예수님은 탕자의 비유로 인해 이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다시 확대하신다.


누가 피 남편 곧 피의 아버지에 합한 자 인가를 말이다. 그 땀 흘림이 자신의 땀흘림인가? 아버지의 피 흘림인가? 그 피에 맞는 아버지의 소욕에 합한자를 찾는 것이다.


맏아들은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했다. 그래서 짤렸다,
그러나 탕자는 아버지의 피에 딱 맞는 막살아 버린 그야말로 탕자다.


탕자 곧 막살기의 달인


이 죄인 중의 괴수가 아버지의 온유와 겸손함에 딱 맞는 자였다.


맏아들은 구지 아버지의 피 흘림이 필요가 없다. 자력으로 충분하다.
그래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기독인이나?


모조리 아버지의 피 흘림이 구지 필요가 없다. 자력으로 충분히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력이라는 밧데리 근육이 떨어지면 잠깐 충전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피가 그때만 활용하면 된다는 장난을 치고 있다.


(마 11:24,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 11:25, 개역)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6, 개역)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마 11:27, 개역)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 11:28, 개역)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9, 개역)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30, 개역)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과연 그것이 가버나움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생각일까? 아니 자력으로 충분하니 빠져나올 생각 조차도 할 수 없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과연 빼내어 질수 있을까?


아버지가 시키는일 한번도 어긴적 없는 맏아들 싸움? 그것이 과연 사랑(십자가) 싸움인가?
제자들의 누가 크냐 싸움? 이것이 약속 싸움인가?
모세에게 이혼증서 요구한 싸움? 이것이 과연 피 싸움인가?
피 싸움은 바로 그런 세계에서 빼내기를 하신다.


그런 맏아들로부터 빼내기 하시는 탕자(막살기의 달인)를 뒤로빼돌리는 반칙이다.
그런 제자들로부터 빼내기를 하시는 어린아이천국이다.
그런 이혼 으로부터 빼내기를 하시는 젖먹이 찬미이다.
왜? 도대체 왜? 그것들은 소돔과 고모라이기 때문이고.
그것들은 그 심판, 그 종말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종말과 심판을 패쓰 통과 할수 있는 것은 피 뿐이다.


피 아버지는 심판과 종말을 통과할수 있는 것을 제시한다.
심판도 종말도 통과 하지도 못하는
맏아들의 열심(시키는대로 어긴적 없이 안막살기)은 심판을 통과하지 못한다.
누가 크냐 라는 제자들의 싸움은 종말을 통과하지 못한다.
바른 결혼관 이혼하지 않는 아버지께 영광돌리는 싸움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과하지 못한다.


오로지 예수님의 피흘리심으로써 피발림만이
성령의 소욕에 딱 맞는 죄인에게만 뿌려지는 요나의 표적만이


심판에서 빼내임을 당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아버지를 이렇게 부른다.


피 아버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만 챙기는 아버지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것에 바지 벗겨지라고 기뻐하는 아버지
즉 상대적인 전혀 기쁘지 않은 맏아들과 차이나는 아버지의 사고방식인 피
그 피만 기뻐하시는 아버지다.)



(눅 15:1, 개역)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눅 15:2, 개역)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눅 15:3, 개역)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눅 15:4, 개역)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눅 15:5, 개역)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눅 15:6, 개역)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눅 15:7,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 15:8, 개역)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눅 15:9, 개역)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눅 15:10,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눅 15:11, 개역)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눅 15:12, 개역)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눅 15:13, 개역)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눅 15:14, 개역)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훙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눅 15:15, 개역)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눅 15:16, 개역)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눅 15:17, 개역)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눅 15:18, 개역)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눅 15:19, 개역)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눅 15:20, 개역)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 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눅 15:21, 개역)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눅 15:22, 개역)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눅 15:23, 개역)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눅 15:24, 개역)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눅 15:25, 개역)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웠을 때에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눅 15:26, 개역)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눅 15:27, 개역)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 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눅 15:28, 개역) 『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눅 15:29, 개역)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눅 15:30, 개역)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눅 15:31, 개역)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눅 15:32, 개역)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ps 
이근호 목사 쳐다보다 망한 놈들 수십년동안 보아 왔다.
또 십자가마을 쳐다보다 망한 놈들도 수없이 보아왔다.
교회 쳐다보다 망한 놈들은 더 억수로 많이 많이 보아 왔다.


전혀 미쁘지 못한 시험들꺼리를 왜 쳐다보는가?


올무(의문의 법, 모호한 것)인지도 모르고 말이다. 바보들.


(갈 3:1, 개역)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명료하고 또렷한 주님의 피흘리심이 있는데?
전혀 피 흘린적도 없는, 약속도 아닌 것들을 뭐가 미쁘다고?


왜 인간의 말을 듣는가!! 이 멍청한 것들아.
이제는 딴 목사 말 듣는단다 ㅋㅋㅋㅋㅋㅋ


피는 예수님만 흘리셨다. 요나의 표적을 보기 싫어하기에 그딴거를 찾는 것이다.

The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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