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3:12-18 모세의 수건
‘가린다는 것’은 마주한 대상체 앞에 자신의 참된 모습을 전부 드러내지 않는 태도를 말합니다. 모세가 시내산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난 뒤, 백성들에게 있어 모세는 하나님의 대변자 같은 입장에 있습니다.
시내산 밑에서 모세가 나타나지를 기다렸던 백성들은 나름대로 ‘신앙인’으로 자처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엉터리였습니다. 그들의 관심사는 자신들의 영광이었지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자신만의 영광이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얼마나 추한 지를 알지를 못했습니다. 모세가 대비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들에게 있어 모세는 분명 산으로 올라가기 전이나 후나 동일한 같은 레벨의 사람이라고 여겼습니다.
그저 새로운 정보나 추가적으로 얻고 올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산에서 내려오는데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물리적으로도 자신들보다 더 영광스러웠습니다.
사람이 맨눈으로 태양을 쳐다볼 수 없듯이 일반 백성들은 모세의 얼굴에서 발산되는 그 영광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이는 곧 만남이 원활하지 않음을 뜻입니다. 조치는 모세쪽에서 실시됩니다. 중간에 가림막 같은 것이 동원됩니다. 오늘 본문은 그것을 ‘주의 영의 자유함’이라고 언급합니다.
더러운 것들을 거룩의 힘으로 죽이지 않고 잠시 살려두기 위해서 하나님쪽에서 양보하신 조치입니다. 하지만 모세가 수건을 썼다고 해서 백성들의 더러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여전합니다. 수건으로 인해 인간들은 구약을 보면서, 자신의 잘남을 발휘하는 계기로 오독해 온 것입니다.
이제 그 오독으로 인해 예수님께서 살해당한 형편에서 주의 영은 그 잘못된 해석이 가져온 파탄을 야기했음을 통보합니다. ‘그만 완고하라’는 겁니다. 달리 말해서 ‘이제 그만 자신의 가치를 붙들어라’입니다.
반복적인 십자가 희생을 성경 해석에 적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남는 것은 바로 인간은 처음부터 죄인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잘남과 의로부터의 자유가 이미 주님의 영광 안에서 사는 삶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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