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켜진 죽음

삼켜진 죽음

고린도후서 5:4-7 삼켜진 죽음

‘면허’라는 것이 이 세상에 있습니다. 국가와 개인과 상호작용으로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하는데 있어 필수적 요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허가제는 개인이 자기 운명을 임의로 다루거나 결정할 수 있다고 여기는 여건에서 나온 겁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인간관을 거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인간관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살고 죽는 것은 개인의 의도와 무관한 현상으로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하나님 활동의 구체성에 인간의 끼어듬을 허가하지 않습니다. 인간에게는 우선 ‘죽음’이라는 굴레가 뒤집어 씌어져 있습니다. 그 죽음은 원인을 품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죄’입니다.

‘죄가 왕노릇’ 해서 인간은 죽음이 찾아오는데 그 죽음 안에는 ‘죄의 정체’가 고스라니 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 죄는 하나님에게 있어 저주의 상대가 됩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의 저주에 의해서 죽게 되는 겁니다. 결국 인간은 하나님께서 설정해놓으신 구조 속에서 ‘죽음’과 ‘죄’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비품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인간을 죄로 몰아세우시는 맞은편에는 생명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만이 복이요 영원함입니다. 그리고 이 대치구조에서 생명이 죽음을 이긴다고 하십니다. 이기신 대가는 ‘삼킴’입니다. 죽음의 힘과 생명의 힘 사이에 끼인 인간 존재는 이 보이지 않는 힘들의 실증성을 담아내는 증거물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인간은 죽어야 될 존재이며 죽음을 경유해서 되살아야 될 존재입니다. 이런 절차에 따라서 서로 다른 운명을 보이게 됩니다.

그 내용이 요한복음 5:28-29에 보면,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취지로 인해 인간에게는 ‘개인 구원’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개인 구원으로 시작되지만 곧 전체 구원의 일부로서 알려지고 구원의 전체 모습이 확대됩니다. 즉 ‘대조적 상대의 등장을 유발’하는 ‘조건부 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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