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2-5 인간들의 본성
인간들이 원하는 것은 자기로부터 시작한 일이 자기 영광으로 되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기’가 무가치하지 않음이 확인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상은 ‘성령’의 뜻에 대적되는 생각입니다. 성령은 오직 예수님의 완료하신 것만 증거합니다. 예수님의 다 이루신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인간의 모든 행함이 철저하게 악마적이었다는 사실을 아울러 폭로하는 겁니다. 인간이 신을 죽였다는 겁니다.
피조물이 합세하여 창조주를 죽였다는 겁니다. ‘죽음’이란 인간들이 제일 싫어하는 겁니다. 그 싫어하는 바를 인간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적용시켰습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자기 의사를 분명하게 드러낸 바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잘못된 죄관과 의관과 심판관에 대해서 성령님이 찾아들어 끝까지 고발하고 추궁하시는 겁니다.
따라서 이러한 추궁의 근거가 될 만한 유일한 사건은 오직 십자가 사건 뿐입니다. 그 외는 아닙니다. 부활이나 승천이나 재림이 아닙니다.
인간의 죄를 근원적으로 폭로하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 존재의 실상은 남김없이 다 들추어진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계속해서 인간들의 ‘어리석음’에 대해서 나열합니다.
‘어리석음’이란 결국 자기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무지한 것을 말합니다. 인간들의 평소의 생각과 행동들이 전부 자기 자신의 어리석음의 방출이라는 겁니다.
이 ‘어리석음’은 지속적으로 예수님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칭 ‘성령의 일’이라고 하면서 ‘육체’에서 나온 일들을 멈추지 않습니다.
어떻게 구분할까요? 자칭 성령에서 시작한다고 하면서 육체의 일로 나타나는 현상과 처음부터 성령으로 시작해서 성령의 일로 이어지는 현상은 어떤 차이를 나타낼까요?
그것은 ‘십자가 죽으심의 의미’가 나타나는가 여부입니다. 십자가 안에서는 ‘자기 것’이라는 것을 골라낼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란 십자가 안에서 죽어있기 때문에 더 이상 영광과 의미나 가치를 수납할 입장에 있지 않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육체의 일이란, 나름대로의 의미와 가치를 수용한 아지트가 최종 은밀하게 따로 마련 되어 있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