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3:8-13 집사
초대교회는 성령을 입은 일곱 집사들을 세웠고 특히 스데반 집사가 유명합니다. 오는날 바로 문제가 되는 대목이 이것입니다.
성령께서 누구에게는 주고 누구에게는 안 주셨다는 겁니다. 특히 ‘누구에게는 아니 주셨다’는 게 심각성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32-33에,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즉 알아서 성령을 주시는 사람에게만 구원이 되는 원칙이 벌써 수립되어 있습니다. 인간쪽에서 일체 관여할 수 없는 절대 조건입니다.
이런 사실로 인해 인간들의 구원 노력이 무산될 판입니다. 성령을 임의로 필요한 자에게만 제공되는 것은, 인간은 구원을 요구할 입장이 아니라는 뜻을 이런 식으로 알리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성령받은 자, 특히 성령받은 집사들은 이런 취지를 그대로 봉사로서 펼쳐내는 겁니다. 집사들의 할 일은 자기에게도 물어보지 않고 타인에게도 물어보지 않고 봉사하게 됩니다.
남들보기에는 자의적이지만 정작 본인은 본인의 뜻이 아닌 겁니다. 따라서 봉사에 그 어떤 조건을 자기쪽에서 달지 않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집사에 대한 임명은 결과를 보고 추후 동의하는 식입니다. 즉 “저 사람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저 사람과 함께 계시는 성령님이 일하신다”라는 사실을 보고 임명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따라서 집사 임명에 불적격한 조건들은 성령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게 신앙인처럼 흉내내는 것에 해당되는 조건들입니다.
타인의 눈치와 평가에 예민해 있는 태도가 전형적인 부적격한 집사의 모습입니다. 그 누구와도 비교하거나 경쟁하지도 않고, 아니 경쟁할 필요조차 없이 그저 그 집사님의 ‘자기 부인(否認)’하는 순간의 연속이라고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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