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5:17-25 바른 장로
초대교회에 장로라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구약 이스라엘에게서 조직의 어른으로서 자체적으로 질서를 담당하는 자들입니다.
질서란 율법 질서체를 말합니다. 율법에 합당하는가 하지 않는가를 탐구하고 검색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사두개인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이 일을 담당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5:20)
이들의 관심사는 유다나라를 어떻게 율법으로 지탱해내느냐에 있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이러합니다. “율법대로 바르게 살면 유다나라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굳건하게 된다”입니다.
그렇게 되면 율법의 바른 뜻보다는 유다나라 자체를 사수하는 것이 그들에게 급선무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유다나라를 악마의 나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이 완성되는 나라는 예수님의 성령에 의해서 세워진다는 겁니다. 율법이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께서도 받으시는 ‘의(義)’입니다.
이 의로움은 율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공로를 받아들이므로서 성립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초대교회에 있어 장로들은 바로 이 전환을 전제로 해서 교회에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겁니다.
감독이라고 보면 됩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 20:28)
이렇게 보면, 감독이나 장로의 기본 조건은 성령받은 자이어야 합니다. 이는 곧 성령 자체가 교회를 다스린다고 보면 됩니다.
성령받은 자가 같은 성령을 받은 자를 복음으로 다스리는 겁니다. 다스림의 방식은 복음 취지에 위배되는 여부에 대해서 다스리는 장로는 양보없이 직설적으로 선포되어야 합니다.
특정 사람을 이유없이 두둔하는 식으로 말씀을 전해서는 아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안수해서 성령의 권위를 남용해서도 아니된다는 겁니다.
따라서 성령받은 장로는 늘 주님의 지시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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