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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체통”을 읽고

노란우체통은 한 권의 책이다. 어린이용이다. 간만에 책읽기에 푹 빠져있는 내게 처음으로 큰 딸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라고 불쑥 권한다. 그러곤 이런다. 꼭 독후감을 쓰라고.... 허리도 아픈데...어쩔 수 없이 무겁게 첫 장을 넘긴다.노란우체통은 경북 어디쯤에 실제 위치해 있다. 건물이다. 노란우체통이 빨간우체통과 다른 점은 편지 쓴 사람이 원하는 때를 맞추어 편지를 배달한다는 점이다. 10년 후 오늘이라던가, 내가 죽고 난 후 언제쯤이라는 식이다. 문자메시지다, 이메일이다해서 1초라도 빨리 도착하기를 바라는 요즘과 같은 시대에 익숙한 나에게는 기발하기 짝이 없는 깜짝 아이디어다.그 러니까 편지 속에는 이야기와 함

[언약 위에 얹힌 시체] -여름수련회 소감문-송민선 성…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신7:8)신명기는 하나님의 자기 백성에 대한 사랑을 미리 확인 시켜주시는 말씀으로 다가온다.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고, 하늘에서 이루신 그 사랑을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신다. 장차 등장할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불같은 사랑이 시범 조교인 이스라엘을 통해서 표출되었다.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그분의 등에 업혀서, 하나님이 친히 동행하셨기에 신발도 해지지 않고 옷도 낡아지지 않았다. (출19:4, 신,1:31,

세상에는 왜 왕따가 있게 되는가요?<왕따의 중심인 중…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 이 근 호 목사 저 자 : 르네 지라르(Rene Girard) 번 역 : 김진식 출판사 : 문학과 지성사 (서울 : 2005) 신화의 본질을 과연 신화 자체로만 분석이 가능할까? 저자는 그동안 신화가 합리화적인 인식으로 인해 상당히 핍박을 받아왔다고 보고 있다. 그런데 거기에 병행해서 기독교 교리의 근간이 되는 성경의 내용까지 신화에 불과하다는 시선으로 인해 매도당했다고 보았다. 저자는 성경이 매도되는 것으로 인해서만 가슴 아픈 것이 아니라 진정한 신화의 핵심을 파헤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풍부한 성경적 신화가 이성의 합리적으로 인해 천시되는 것을 그냥 두고 보지는 못하겠다

성경은 위험한 책이다

성경은 위험한 책이다선과 악은 서로 반대가 될 것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형식상 구분 안 된다. 도리어 인간들이 자기를 기만하는데 동원되어 거론되기도 한다. 다윗은 우리아 장군이 전쟁터에서 고의로 죽이게 해놓고서는 현지 사령관(요압)에게 다음과 같이 위로한다.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죽이느니라” 즉 다윗은 자신이 죽인 우리아 장군을 우연의 탓으로 돌린다. 이래놓고 다윗은 이스라엘 왕으로 하나님의 정신(율법정신)을 거론하면서 백성에게 선(善)으로 통치하려 한다. 사무엘하 12:5-7에 보면, “다윗이 그 사람을 크게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

Expansion of The Trial 재판의 확장

title : Expansion of The Trial 재판의 확장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Colossians 1:16-17date : January 3, 2021 18. And he is the head of the body, the church; he is the beginning and the firstborn from among the dead, so that in everything he might have the supremacy.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SUM

어떻게 하면 목회를 망하게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목회를 망하게 할 수 있는가? 목회를 잘 하려고 하면 된다. 목회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아이들에게 관심 갖고 잘 해주는 목사가 되어라. 왜냐하면 부모들은, 누구든지 제 자식에게 잘 대하는 자만을 자기에게 잘해주는 ‘자비를 베푸는 선한 사마리아인(이웃)’으로 가주하기 때문이다. 자식을 위해 집중 기도해주고, 자식을 위해 신경 쓰고 관심 가져다주는 교회만이 살아남는다. 이것이 ‘키즈 마케팅’이다. (아이를 공략하면, 아이는 그 브랜드는 기억하게 되어 있고, 나중에 부모가 아이에게 좋은 부모 이미지로 남기 위해 아이가 마음속에 담아둔 그 상품 브랜드를 특별한 날을 기념해서 구매하여 아이의 호감을 사게

어느 교회 문제에 관한 질의와 답변

어느 교회 문제 질문과 답변(질의) 안녕하세요..목사님..저는 한국에 있다가 뉴욕에 9개월만에 돌아와보니..교회가 목사님과 장노님들사이에 분쟁으로 무지 시끄럽네요(금전문제와 자질문제로..)그런데 시간이지날수록 저도 진실이 궁금해지고 ..문제를 파헤치는 장노님들도 못마땅하고 원인제공을하신 목사님도 거북하게 느껴집니다.."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겨라"(롬 12:19)이 말씀으로 그냥 지금교회에 자리를 지킴이마땅한가요? 미국교단에서 나와서 내정간섭(?)을하며 활동교인, 비활동교인으로나누어 선서까지하게 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저의 답변)안녕하세요 장로들의 신앙한계는 교회 지키는 것이 신앙이라고 여기고

국문(문초)당하는 여정 -이미아 성도님의 글

국문(문초) 당하는 여정 저 멀리서 소리가 들린다. “살아있는 세발낙지 사세요! 세발낙지가 쌉니다! 사러들 오세요!” 주일에 어김없이 설교를 듣고 있는 시간이면 설교소리와 함께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리다.먹고 살기 위해서 저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 바깥의 현실은 말씀을 듣기 위해 앉아있는 안의 현실을 강하게 부정하는 것만 같다. 마치 세발낙지 사라는 그 카랑카랑한 목소리를 통해서 말이다. 그렇다면 지금 말씀을 듣고 앉아있는 나는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노란 신사임당 할머니한테 당할 자가 없는 이 현실.새로운 현실이라고 우기는 종교도 그 노란 종이를 이기지 못한다. 예수님은 내 죄를 용서하시기 위

예수님과 '여호와'&택함의 때에 관해

질문1. 신약에 보면 한번도 주님은 여호와라 하지 않고 아버지라고만 하나님을 부르시죠.그렇다면 우리가 주님안에서 새로 발견되는 성도일진대 굳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 여호와를 붙여서 기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누군가 치유기도를 하며 "여호와 라파 하나님 000를 00에서 낫게 하시고..."하다가 또"주님의 안수의 손으로 낫게 하시고" 하다가 "성령께서 도우시고"..삼위 하나님에 대한 호칭을 전방위로 왔다갔다하며 마구 기도를 읊조리는 모습 많이 봅니다.저도 기도를 그리 단정히 하지 못하는데 주기도문만 보면 그냥 하나님 아버지로 또는 주님으로 기도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목사님도 그렇게 하시구요..,질문의

영은 영이요, 육은 육이다

고린도전서 2장부터 3장을 읽어보면 사도바울이 사람들을 분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 영에 속한 사람, 영에 속한 사람 중에 신령한 자(혹은 장성한 자),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 같은 자(혹은 육신에 속한 자) 등으로 나누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분류의 목적은 이익의 극한 값 축출입니다. 분류를 할 때 그냥 분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렇게 나눌려고 하는 사람의 의도가 충분히 들어 있는 것입니다. 분류자는 분류 작업을 통하여 자신에게 가장 큰 이득, 혹은 가장 설득력을 강하게 할 목적으로 분류를 시작합니다. 이것이 보통 세상에서 일어나는 분류의 원인입니다. 그러니까 버섯을

이 시대의 스승들

“앞으로 잘해. 열심히 살고 미국에서 성공해” 허리를 한 차례 툭 치면서 전 청와대 대변인인 윤창중 씨는 가이드하는 여대생에게 인생의 가이드로서 멘토해 주었다고 한다. 술에 만취된 상태에서. 자신의 야욕을 채우는 행동을 순간적으로 덮기 위해 언른 내놓은 말이 곧 “미국에서 성공해!”이다. 즉 “너나 나나 ‘성공’ 이외에 다른 생각이 있겠어?”라는 뜻이다. 이처럼 “목회에 성공해” “사업에 성공해” “자식 교육에 성공해” “하시는 일에 대해서 성공해”라는 멘트를 날리면서 스승으로서 섬김받으려는 각분야의 스승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성공해!”라는 말만 붙이면 누구나 공감하고 반기는 진리처럼 통용되는 이 세상에서 진정한

눅22:35~36 검 둘의 의미는?

목사님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안녕하세요?주님이 십자가 죽음 앞두고 제자들에게 성령 오시기 전까지 일신의 보호를 당부하신 말씀인 줄 알고 있습니다.이와 같이 택한 자들도 예수님을 알고 복음을 알지라도 성령을 받기까지는 세상적인 방법(불법으로 여겨질지라도)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불가피성이 있다는 건지...명시된 말씀 해석과 적용할 범위랄까..가능한 풍성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참, 신간 <레위기 강해> 기대가 큽니다~!! 두루 평안하시길^^

[사라진 나라]-송민선 성도님의 글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의 직분으로 전도서를 통해 전한 인간의 마지막, 본모습은 헛되고 허무함이었다. ‘내 인생이 이게 뭐야. 도대체 지금껏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살았지?’라는 이익이냐 손해냐, 성공이냐 실패냐를 논하는 허무가 아니었다. 율법을 만난 육체가 선악적 지혜를 총동원해서 가보았던 끝자락에서, 세상에 누구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었던 솔로몬이 자신은 정말 몰랐기에 그래서 그가 한 것이 아닌 너무나 뚜렷한 흔적, 주께서 넣어두신 기름부음의 지혜로 말미암아 마음껏 휘둘린 그 결국을 다윗언약의 튜브가 되어 뱉어냈다.전도서의 저자를 통해 알게 된 허무에는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감사함이 콩고물처럼 붙어있다. 인간

기쁜 죽음-송민선 성도님의 글

집에 함께 사는 딸의 방은 참 신기하다. 무엇이든 그 안에 들어가면 쓰레기가 된다. 맛있는 간식도, 예쁜 옷도, 책들도 그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쓰레기가 된다. 발 디딜 틈이 없어질 때가 위험 수위이고 이때 경고와 함께 내가 딸에게 주는 것은 빈 통이다. 쓰레기통이라고 하는 것이 적절할듯하다. “다 담아서 내놔” 청소하라는 말이 의미가 없는 건 그녀가 고작 한다는 청소는 바닥과 침대와 책상을 덮고 있는 쓰레기들을 구석구석으로 밀어 넣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마치 자신은 그것들이 더러운 줄 모르겠다는 듯이 버리기 아깝다는 듯이...주님에게 온 택배 상자에 아무것도 없을 때 그 실망감을 넘어서는 빈 상자의 고마움을 느끼는 이

다니엘 70이레에 대한 비역사적 해석의 전문

첨부 파일로 실었습니다.

The Condition for Reconciliation 화해의 조건

title : The Condition for Reconciliation 화해의 조건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Colossians 1:19-20date : January 10, 2021 19.For God was pleased to have all his fullness dwell in him, 20.and through him to reconcile to himself all things, whether things on earth or things in heaven, by making peace through his blood, shed on the cross. SUMM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진짜 하나님(고전 15장)

사도 바울이 형제들에게 전한 복음은 자신의 발명품이 아닙니다. 바울 또한 받은 것입니다(고전 15:3). 받은 복음의 내용은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이미 기록되고 바울이 그대로 받았다던 복음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고전 15: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즉, 복음은 십자가 사건과 부활 전체입니다. 두 사건을 분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십자가가 1단계, 부활은 2단계가 아닙니다. 복음은 그리스도 예수의 몸과 완전한 일치를 이룹니다.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몸은 그대로 부활의 몸입니다.

영화 [사이런스] 평

l영화 [사이런스 Silence] 평‘침묵’이라는 이름의 이 영화는 1640년 경, 일본 에도시대(1603-1868) 초기에 있었던, 천주교 박해를 배경으로 한 실화를 깊이 들추고 있다. (줄거리) 1633년, 일본의 천주교 박해 정책에 의해서 20만의 천주교 일본 신자들이 각처에서 죽어나가고 있는 판국에, 신앙을 버리고 일본 정치권력에 굴복하고 그들 반(反)-천주교 포교 정책에 협력하는 예수회 선교사도 덩달아 등장하고 있다는 소문이 포르투갈 예수회 당국에까지 전달된다. 예수회에서는 당분간 일본에 선교사를 보내지 않는 방침이 굳어졌는데, 여기에 굴복하여 혈기 넘치는 두 젊은 신부가 자진해서 일본에 보내달라고 떼를 쓴다.

인간의 물질성-송민선 성도님의 글

남편에게 들은 군대 이야기 중에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 군용 비행기에서 낙하훈련을 할 때 실전 낙하하기 전에 지상에서 먼저 레펠 훈련을 하는데 위로 올라가는 계단 계단에 조교들이 배치되어 몽둥이로 사정없이 팬다는 것이다. 덜 맞으려면 최대한 빠른 속도로 올라가야 한다고. 일단 정신없이 올라는 왔는데 하강할 때 주춤하긴 하지만 다시 맞으면서 내려가느니 그냥 뛰어내리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강한다고 했다. 오래전에 친구가 이런 질문을 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느 시점으로 되돌아가고 싶은지’. 속으로는 ‘미쳤나. 다시 돌아가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얼른 마음을 포장해 그 친구에게 되물었다. 너는?

개혁주의 신학은 이단입니다.-253번 글(2011년)을 다…

개혁주의신학이 이단인 이유 1. 기어이 구원시켜 주려한다. 구원될 수도 없고 구원 되어서는 아니 되는 자들까지 기어이 구원시켜 주려한다. “너희가 두어 웅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지어서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도다”(겔 13:19)“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일러 가로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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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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