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헌금은 어떻게 해야 할까?
헌금은 제물이다. 그러므로 어느 것보다도 성경에 명시된 법이 있다. 세상의 세금이나 돈 거래에 있어서도 법을 어기면 벌을 받는다. 하물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에 법이 없겠는가? 첫째는 하나님이 정하신 법을 따라서 드려야 하는 것인데 법에 어긋나면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으로부터 거절을 당하면 그 돈은 누구에게 갈까? 사람들이 이 간단한 이치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고 방심한다. 깨어야 한다.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둘째는 마음으로부터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드려야 한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간구하면서 드려야 한다. 세상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도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겠는가를 생각하면서 선물을 택한다. 하물며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사람이 자기 기분에만 맞도록 하면 되겠는가?
십일조를 바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정성이 문제란다. 그러니까 인색한 마음으로 조금만 바치면 그것이 정성된 것인가? 예수님은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어라.”(마 19:21)라고 하셨다. 하나님께 바치기 싫으면 가난한 자들에게라도 주어야 한다. 자기의 불신앙과 완악한 마음을 합리화하려고 하면 안 된다. 하나님은 이미 그런 사람으로부터 멀리 떠나 계신다. 하나님은 제일 좋은 것을 요구하신다. 베드로에게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고 세 번이나 물으시지 않았는가!
2)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라고 말씀하셨다. 참된 신앙생활은 영으로 사는 생활이다. 유대교 지도자들은 이것에 실패하였기에 예수님은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라는 무서운 저주를 일곱 번이나 반복하셨다. 그런데 오늘의 우리들은 어떠한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보다 더 나을까? 예수님이 밝히 선언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5:20). 두려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3) 진리에 서 있어야 한다.
최후의 심판 기준은 성경이다. 개신교회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말씀 위에 서지 않으면 다 무너질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에 무엇을 가지고 가겠는가? 세상 재물이나 지식이나 권세는 주님 앞에서 자랑이 되지 못한다. 오직 하나다. 그 무엇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귀하겠는가?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사 55:2)라고 물으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참된 양식이다. 배부르게 못할 돈이나 명예나 권세를 위하여 살지 말고, 진리를 위하여 살아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등불이다. 우리의 인생을 바르게 가도록 인도한다. 그래야 강건해지고 아름다워지고 승리자가 된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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