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에 '여호와의 사자'로 나타나신 분은 누구신가?
말라기서에 나오는 언약의 사자는 성자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언약을 확증하기 위한 사역자이며 주석가(God’s minister and interpreter in order to confirm his covenant)이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직분이 가르침뿐만 아니라 보혈과 십자가에서의 희생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을 우리에게 확증해 주시며 인치시는 데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we know that the office of Christ consists in confirming and sealing to us the covenant of God, not only by his doctrine, but also by his blood and the sacrifice of his cross).
말라기 선지자는 유대인들이 중보자를 ‘구하며 사모했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유대인에게 자비를 베푸시리라는 의미이다.
보다 더 분명하고 확실한 말씀은,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말 3 : 1)라고 예언된 말라기서의 구절이다. 확실히 성전은 유일하시며 지고하신 하나님께 봉헌되었다. 그런데 선지자는 성전이 그리스도께 속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실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바로 유대인들이 항상 경배하였던 하나님과 같은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 자신도 중보자의 인격(in the person of the Mediator)에서 얻은 탁월성 때문에 천사라고 불렸다(말 3:1).
............................
Comm. Malachi. 3:1.
Inst. 1.13.10.
Inst. 1.14.9.
스가랴서에 여호와의 사자로 나타나신 분은 성자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스가랴 선지자가 한 곳에서는 그분을 여호와라 부르고, 또 다른 곳에서는 천사라 부른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사실 그는 동일한 하나님을 차별하지 않고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천사들 가운데 나타나셨다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이미 말한 것처럼 천사장이 중보자요, 교회의 머리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여호와와 동일한 분이시며, 하나님께서 육체 가운데 자신을 드러내신 것임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선지자가 그분을 차별하지 않고 천사라고 부르고, 또 여호와라고 불렀다는 것은 교회의 중보자이시며 동시에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전혀 기이한 일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부와 동일한 본질의 하나님이시며, 당시에 인간의 육체를 입으시지는 않았으나 우리의 형제가 되시기 위해 이미 구속적인 사역을 감당하신 중보자이시다. 그것은 머리가 없이는 교회가 존재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과 연합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본질에 있어 하나님이신 것으로 언급되며, 또한 중보자로서의 직무에 있어 천사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It must also be observed, that in one place he calls him Jehovah, and in another angel; and indeed he speaks thus indiscriminately of one and the same person. It hence follows that God appeared among the angels. But we must remember what I have already said, that this chief angel was the Mediator and the Head of the Church; and the same is Jehovah, for Christ, as we know, is God manifested in the flesh. There is then no wonder that the Prophet should indiscriminately call him angel and Jehovah, he being the Mediator of the Church, and also God. He is God, being of the same essence with the Father; and Mediator, having already undertaken his Mediatorial office, though not then clothed in our flesh, so as to become our brother; for the Church could not exist, nor be united to her God without a head. We hence see that Christ, as to his eternal essence, is said to be God, and that he is called an angel on account of his office, that is, of a Mediator).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사자의 임재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신성의 충만함이 육체로 거하시며, 하나님의 완전한 영광과 은총이 빛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신성을 알리실 때에는 언제나 여호와의 이름을 취하실 뿐만 아니라 성부의 사자로서 특유하고 독특한 것이 있음을 보여주신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는 사자로 보내심 받았고 하나님께로부터 명령받은 것만을 시행하시므로 성부보다 열등하다는 것이다Whenever then Christ announces his own divinity, he takes the name Jehovah; but he also shows, that there is something peculiar and distinct belonging to him as the messenger of the Father. For this reason, and in this respect, he is inferior to the Father; that is, because he is sent as a messenger, and executes what has been entrusted to him.
스가랴 선지자에게 나타난 여호와의 사자인 그리스도께서는 여호와이시며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자 중보자로써 하나님에 의해 보내심 받았다(Christ is Jehovah, the only true God, and yet that he is sent by God as a Mediator.).
............................................
Comm. Zechariah. 1:18-21, 2:10.
여호수아가 만났던 여호와의 군대 장관은 성자 하나님이시다.
여호수아가 만났던 여호와의 군대 장관은 특별한 천사이다. 이 천사는 단지 그의 선민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천사들 세계에서도 역시 대장이다. 바로 그는 그리스도였다.
여기서 그는 자신을 하나님과 구별되게 제시하는 데서 그의 위격상 차이가 암시되고 있지만 본질의 통일성은 파괴되지 않고 있다
(In his representing himself as different from God, a personal distinction is denoted, but unity of essence is not destroyed).
그는 하나님의 독생자(the only-begotten Son of God)시다.
그는 진실로 바로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는 중보자의 신분에서 하나님 밑에 있다
(He is indeed very God, and yet in the person of Mediator by dispensation, he is inferior to God).
그리스도께서 옛날에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나신 것은 후에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나타나셔서 보여주신 신비에 대한 전조였다
(when Christ anciently appeared in human form, it was a prelude to the mystery which was afterwards exhibited when God was manifested in the flesh).
에스겔서에 이야기로 나타나 있듯이 이것은 다만 인간의 형상 뿐이었다.
여호수아는“나의 주여 종에게 모든 명령을 주시렵니까?”하는 질문으로 그는 오직 하나님에게만 속하는 능력과 권위를 그에게 돌리고 있다.
......................................
Comm. Joshua. 5:13-14.
가시떨기 나무에서 모세에게 나타나신 여호와의 사자는 성자 하나님이시다.
가시떨기 나무에서 모세에게 나타난 여호와의 사자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천사가 모세에게 나타나서 가시나무 떨기 불꽃에 나는 하나님이다(출3:6)라고 말했다. 이 사자는 영원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이시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같은 본질이다(he is of the same essence with the Father).
하나님은 그 자체대로 사람들에게 결코 나타나지 않았으나, 인간들의 수용능력에 적합한 어떤 형태 아래 나타나셨다는 것은 참으로 사실이다
(It is certain, indeed, that God did never appear unto men as he is, but under some shape agreeable to their capacity).
이 천사는 이미 중보자의 역할을 하고 있던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였다. 이것은 고린도전서 10:9 말씀에서 바울에 의해서 입증되었다. 바울은 유대인들은 그들을 광야에서 인도하고 안내해 주셨던 그리스도 자신을 시험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중재자가 되셨다는 사실을 쉽게 믿을 수 있다. 그는 사람들을 하나님 아버지에게 화해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동하셨다.
모세에게 처음 나타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여행에 항상 그들과 함께 하셨던 천사는 때때로 여호와 ( יהוה )로 불리우신다. 그때 그 천사가 하나님의 아들이었으며, 그가 머리였던 교회의 안내자였다.
............................................
Comm. Exodus. 3:2.
Comm. Acts. 7:30.
Sermon. Galatians. 3:19-20.
Comm. 1 Corinthians. 10:9.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에게 나타나신 여호와의 사자도 그리스도이시다.
거룩한 조상들에게 나타난 여호와의 사자는 자신을 영원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렀다(삿 6 : 11, 12, 20, 21, 22, 7 : 5, 9). 그는 제사를 받았다(삿 13:16, 20). 이것은 단순한 천사가 아니라 자신이 하나님 자신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마노아가 본 여호와의 사자는 하나님이시며 그리스도이시다. 교회의 정통적인 학자들은 이 최고의 천사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말씀은 그때 벌써 중보자의 직무(the office of Mediator)를 수행하기 시작하였다고 해석하였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아직은 육신을 입으신 것은 아니었지만 신자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접근하기 위하여 말하자면 중보자로 강림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사람들과의 더 친밀한 교제가 그에게 사자의 이름을 주었던 것이다(this closer intercourse gave him the name of angel). 동시에 그 분은 자신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셨으며 하나님으로서의 형언할 수 없는 영광(ineffable glory)을 지속하셨던 것이다.
.....................................
Comm. Genesis. 32:29.
Inst. 1.13.10.
야곱과 씨름하셨던 사람은 성자 하나님이시다.
야곱과 씨름하신 사람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바로 그가 하나님이시며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이셨지만, 중보자이셨으며, 중보자의 입장에서 그가 하나님의 천사라든가 사신으로 불리는 것은 정당한 일이었다. 사실 그는 자발적으로 성부와 인간들 사이에 개입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구약 시대에 여호와의 사자로 나타나신 것은 그의 낮춤의 때가 아직 오지는 않았지만 그때 벌써 그 영원하신 말씀은 자기에게 정해진 직위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because even though the time of humbling had not yet arrived, that eternal Word nevertheless set forth a figure of the office to which he had been destined).
야곱은 죽기 전에 요셉에게 축복하면서 여호와의 사자를 하나님과 동등하게 말한다. 바로 이 사자가 하나님이시면서 영원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이다.
...........................................
Comm. Genesis. 32:24-25.
Comm. Hosea. 12:3-5.
Comm. Hosea. 12:3-5.
Inst. 1.13.10.
Comm. Genesis. 48:16.
아브라함에게 여호와의 사자로 나타나신 분은 성자 하나님이시며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살아있는 형상으로서 종종 천사의 형태 아래서 조상들에게 나타났다.
그때에 그는 천사들을 그의 수행원들로 가지셨는데, 그는 그들의 머리이셨다(he was the Head).
.....................................
Comm. Genesis. 18:2,9.
구약의 선조들에게 여호와의 사자로 나타나신 분은 성자 하나님이시며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께서 때때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것은, 그가 장차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하실 것에 대한 서곡이었다
(For the fact that God from time to time appeared in the form of a man was the prelude to his future revelation in Christ).
그러므로 인간의 형태로 신격(神格)의 상징을 세우려고 하는 어떠한 구실도 유대인들에게 절대로 허용되지 않았던 것이다.
옛날 선조들에게 나타나셨던 하나님은 바로 그리스도 외에 다른 이가 아니었다
(the God who of old appeared to the patriarchs was no other than Christ).
그리스도는 자신을 조상들에게 나타내실 때마다, 그는 그분과 그들 사이에서 중보자가 되셨다. 그의 말씀을 선포하는 데에 하나님의 역을 맡아 하실 뿐만 아니라 바로 그분 자신이 참되고 그리고 본질적으로 하나님이시다
(Again, whenever he manifested himself to the fathers, Christ was the Mediator between him and them; who not only personates God in proclaiming his word, but is also truly and essentially God).
......................................
Inst. 1.11.3.
Inst. 1.13.27.
Comm. Genesis. 18:13.
조장훈 목사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