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5-7 원수 지간
원수라는 것은 미움과 마음으로 대치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미움을 결국 죽음으로 이어집니다. 이 미움은 죽어도 못버립니다. 미움이란 의도해서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원인도 이유없이 무조건 미워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육신의 미움은 그 노리는 바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로마서 1:28에 보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에 싫어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없이 살면서 정작 원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일단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뭘까요? 인간은 바로 이 점을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 쪽은 무조건 싫어하면서 그러면서 정작 찾고자 하는 바는 찾을 길도 없고 도대체 자신이 무엇을 찾고자 하는지도 알지 못하고 모호한 인생길을 헤매고 다니게 됩니다. ‘〜이 아니다’는 말은 하지만 정작 ‘〜이다’고 할 것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수시로 바꾸듯이 매일같이 새로운 자극과 즐거움을 찾아 끊임없이 해매고 다니면서도 한결 같이 하나님 쪽으로는 나아가려고 하지 않고 기피합니다. 이 기피성은 곧 육신으로는 절대로 생명의 성령의 법의 세계로 나아가지 않도록 막으시는 하나님의 전략이기도 합니다. 생명과 성령의 법은 예수님의 육신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그 몸만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활과 상관없는, 생명의 성령의 법에 의한 흔적을 지니지 못한 몸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천국 입성과 상관없습니다. 천국에서 사절합니다. 죄가 천국에 까지 침투하는 것을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미움과 미움의 대치는 곧 인간의 육신과 ‘죄 있는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의 육신과의 대조를 통해서 확실히 알려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는 이런 식으로 세상을 둘로 나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었고 이 의지는 예수님의 주되심을 위함입니다.(골로새서 1:16)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