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주} 자기들의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작은 숲들을 섬겼더라 (삿3:7-하단박스).
1. 이스라엘이 섬긴 바알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겼습니다 (삿3:7).
주의 눈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하나님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들은 조상들이 가르쳐 준 대로 바알들을 따라 걸었습니다 (렘9:14).
자기들의 마음에서 상상한 것을 따랐고,
그들의 조상들도 바알들을 따랐고,
조상들이 따른 바알들을 또 후손들에게 전해주어서 따르게 되었습니다.
엘리야는 백성에게 “바알과 하나님 중 택하라”고 했습니다 (왕상18:21).
어느 때까지 두 의견 사이에서 머뭇 거릴 것이냐며,
주께서 하나님이면 그분을 따르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이 질문을 우리에게 한다면 어찌 대답하시겠습니까?
우리의 실제적 삶에서 바알이 하나님인 것처럼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특별한 백성인 것처럼
우리도 구원 받은 특별한 사람들인데,
그들처럼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거리고 있지 않습니까?
바알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대신할 만큼 세상의 경배를 받고 있을까요?
이스라엘은 이집트로부터 구원받으면서 광야에서 먹이시고 입히시고 인도하신 주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을 따를 정도가 되었을까요?
바알은 사람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가장 잘 아는 자 이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을 유혹하여
주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들었던 자입니다.
2. 누구를 신뢰하는가?
성경은 누구를 신뢰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사람을 신뢰하고 육체를 무기로 삼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는 것과 (렘17:5-6),
주를 신뢰하며 주를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렘17:7-8).
사막의 메마른 곳에 거하는 히스나무와
물가에 심은 나무가 다른 것을 보여줍니다.
사람을 신뢰하는 자와 주를 신뢰하는 자의 결과가 완전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하나님 대신 바알을 택했습니다.
예레미야는
“어떤 민족이 자기들의 신들을 바꾸었느냐?
물론 그것들은 전혀 신이 아니니라.
그러나 내 백성은 자기들의 영광을 유익을 주지 못하는 것과 바꾸었도다” 라고 말했습니다 (렘2:11).
풍요한 곳에서 좋은 열매와 좋은 것을 먹게 했건만 땅을 더럽히고 가증한 것으로 만들고 (렘2:7),
제사장이나 법을 다루는 자들마저 주를 알지 못하고, 범법하고, 오히려 바알을 힘입어 대언했습니다 (렘2:8).
3. 바알이 무엇이기에....
유다가 주 하나님께 죄를 지은 이유는 그들이 바알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렘9:13-14).
그들이 섬긴 신들은 도시들의 수와 같을 정도로
예루살렘의 거리들의 수대로 수치스러운 물건을 섬길 제단들을 세웠습니다 (렘11:13).
그 우상들은 고난을 당할 때 구원할 수도 없는데,
신들을 도시들의 수만큼 세웠습니다 (렘2:28).
바알은 누구이기에 선택 받은 민족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달라붙어서,
도저히 떼어 놓지 못하는 존재가 되었을까요?
바알(Baal)은 사탄이 그의 일을 하기 위해 내세운 다른 이름입니다.
첫 사람을 죄 가운데 빠지게 하기 위하여 뱀으로 찾아온 것과 같습니다.
사탄은 큰 용, 저 옛뱀, 곧 마귀입니다 (계12:9).
첫 사람에게 뱀으로 찾아와서 그를 속여 죄를 짓게 한 사탄은
처음부터 살인자이며 거짓말 쟁이이며, 거짓의 아비입니다 (요8:44).
사탄은 참으로 간교한 자입니다.
그는 바알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영향을 끼치고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할 영광을 대신 받는 자입니다.
이 바알은 세상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자손들과 심지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관련구절]
- 하나님 대신 택한 바알
* 삿3:7 또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주} 자기들의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작은 숲들을 섬겼더라.
- 조상들의 전례대로 바알을 섬김
* 렘9:14 오히려 자기들의 마음에서 상상한 것을 따라 걸으며 자기들의 조상들이 자기들에게 가르쳐 준 바알들을 따라 걸었기 때문이라.
- 하나님과 바알 중 택하라
* 왕상18:21 엘리야가 온 백성에게 가서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의견 사이에서 머뭇거리려느냐? 만일 {주}께서 하나님이면 그분을 따르려니와 만일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그에게 한 마디도 응답하지 아니하매
- 사람을 신뢰하는 자
* 렘17:5-6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을 신뢰하며 육체를 자기 무기로 삼고 마음이 {주}로부터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으리라.
/ 그는 사막의 히스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때에 그것을 보지 못하며 다만 광야와 소금 땅과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메마른 곳에 거하리라.
- 주를 신뢰하는 자
* 렘17:7-8 {주}를 신뢰하며 {주}를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 곧 뿌리를 강가로 뻗은 나무 같아서 더위가 오는 때를 보지 아니하며 잎이 푸르고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으며 열매 맺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리라.
- 신을 바꾸다
* 렘2:11 어떤 민족이 자기들의 신들을 바꾸었느냐? 물론 그것들은 전혀 신이 아니니라. 그러나 내 백성은 자기들의 영광을 유익을 주지 못하는 것과 바꾸었도다.
- 가증한 것을 택하다
* 렘2:7-8 내가 너희를 풍요한 나라로 데려가 그곳의 열매와 그곳의 좋은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는 거기에 들어와서 내 땅을 더럽히고 내 유산을 가증한 것으로 만들었으며
/ 제사장들은, {주}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고 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목양자들도 내게 범법하고 대언자들은 바알을 힘입어 대언하며 유익을 주지 못하는 것들을 따라 걸었느니라.
- 도시들의 수만큼 만든 우상들
* 렘11:13 오 유다야, 네 신들이 네 도시들의 수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거리들의 수대로 저 수치스러운 물건을 섬길 제단들 곧 바알에게 분향하는 제단들을 세웠도다.
- 구원하지 못하는 신들
* 렘2:28 그러나 네가 너를 위하여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냐? 네가 고난을 당할 때에 그들이 너를 구원할 수 있거든 일어나게 할지니라. 오 유다야, 네 신들이 네 도시들의 수만큼이나 되는도다.
- 큰용, 옛뱀, 마귀
* 계12:9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 살인자, 거짓말쟁이...
*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성경비교] 삿3:7
1. And the children of Israel did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또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했다)
: The Israelites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눈 앞에서 악을 행했다)
* LORD에 대한 한글번역의 차이
LORD는 구약의 LORD 하나님과 신약의 LORD 예수님을 일치시키는 단어이므로 ‘주’라고 번역해야 합니다.
2. served Baalim and the groves.
(바알들과 숲을 섬겼다)
: served the Baals and the Asherahs.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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