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겸손
빌립보서 2:1-4 겸손

다른 사람의 일까지 신경 쓰는 것은 이 세상에서는 쓸데없는 오지랖으로 간주되기 일 수입니다. 타인의 일에 관여하는 것은 참 위험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사정을 확실하게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지니고 있는 일방적인 견해를 상대방에서 강요하듯이 다가설 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겸손’입니다.

겸손이란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세상적인 겸손하고는 다른 내용입니다. 세상적인 겸손은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므로서 결과적으로 보다 겸손한 사람이 보다 우월한 사람으로 결론 나게 되어 있는 구조를 유지합니다.

그것은 인간 대 인간으로만 연결해서 겸손을 따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령으로 인한 겸손은 ‘너-나’로 견주거나 비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예수님 앞에서 자신들이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주님 앞에서 죄인’이란 무슨 의미일까요?

일단 ‘사람 앞에서의 죄인’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사람을 판단할 자격자가 되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 7:2-3)

그리고 죄인인가 의인인가를 놓고 평가하는 기준은 율법입니다. 이는 곧 율법의 전체 취지를 모르는 자는 도리어 그 율법에 준해서 지적받게 된다는 겁니다.

유일하게 율법의 전체 취지를 아시는 분은 예수님 뿐입니다. 따라서 예수님 십자가 희생 앞에서 그 어느 누구도 의인이라고 나설 자는 없다는 뜻에서 모든 성도는 당연히 죄인이며 또한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겸손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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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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