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교회들이 가진 공통된 특징

성장하는 교회들이 가진 공통된 특징           

NCD(자연적 교회성장)에서 세계 5,000개 이상의 교회를 조사하여 확인한 성장하는 교회들이 가진 공통된 특징은 다음의 8 가지이다!

1. 사역자를 세우는데 지도력을 발휘한다.     교회지도자들은 사역자(일꾼)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2. 은사에 따라 일을 맡는다.     직분으로 일을 맡지 않고, 교인 각자의 은사와 재능에 따라 일을 나누어 맡고 있다.

3. 열정적으로 신앙생활 한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려고 노력한다. 개인이나 교회 전체가 열심이 있다.

4. 교회의 조직이 기능적이다.     비효율적인 전통조직을 버리고, 일을 실제적으로 할 수 있도록 팀조직화 되었다.

5. 영감있는 예배를 드린다.     예배시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다. 그래서 예배가 기다려진다.

6. 전인적인 소그룹이 활발하다.     교회전체의 모임에서 할 수 없는 예배, 기도, 친교, 교육, 봉사, 선교 등을 소그룹(구역)이 담당하여 보완한     다. 작은 교회와 같다.

7. 불신자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전도를 한다.     불신자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찾아서 채워주고, 도움을 주는 전도다.

8. 사랑이 가득한 분위기 이다.     교역자-교인, 교인-교인관계가 사랑으로 가득 차서 모이면 즐겁고, 위로가 있고, 새 힘을 얻는다.

이 모든 특성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지극히 당연한 것들이다. 흔히들 ‘사도행전적인 교회’라고 하는 교회의 특성이기도 하다. 이들 특성 가운데 가장 약한 분야 때문에 교회가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 약점을 보완했더니,  99.4%의 교회가 성장한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