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1:4-6 다른 예수
이름이 같다면 서로 같은 대상을 두고 지칭한다고 쉽게 생각하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에 대해서는 특별히 인간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권세가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나타난 대상물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이름을 짓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이름을 부여한다는 것은 부여받은 대상에 대해서 지배권을 본격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부모가 자식에 대한 지배와 통제는 이름을 부여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아담이 각종 동물들에게 이름을 부여한다는 것은 인간이 동물에 대한 지배권이 있음을 말해주는 겁니다.
그렇다면 ‘사람’이라고 인간을 향하여 이름을 지어준 분이 누구겠습니까? 그분은 인간에 대해서 전적으로 지배권을 줄곧 행사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도록 허락하신 것은, 이스라엘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지음받은 대상이라는 점을, 주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확인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즉 “너희들이 서로에게 붙인 이름들을 살리기 위해 이 온 세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불러야 될 그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너희들이 이 땅에 등장해서 인도받아야 하느니라”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주의 이름’을 훼손하기 위해서 이미 활동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세력과 인간들이 한통속이 된 처지에서 악마는 인간에게 ‘주의 이름’에 합당치 않는 내용을 지닌 ‘다른 주의 이름’을 찾도록 인간들을 조종하게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인간들이 무심코 따르게 되는 이유는, ‘주의 이름’을 부르도록 동기가 되는 그 내용물이 평소에 인간의 욕망에 합치되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거리’를 충족시켜 줄 그런 ‘주님’을 찾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심입니다.
즉 ‘사람을 기쁘게 하는 복음’이 교회에서 유포되면서 자연스럽게 참된 ‘주님’을 교인들 사이에서 거부당하게 되고 미움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주의 이름은 심판받을 이 세상에서 끝까지 핍박을 받게 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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