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 요약 ◆ 2011년 1 월 16일
〈 지난 주 설교 요약 〉
교회란 기껏 성대모사나 표절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무능을 지적하기 때문에 교회를 자랑하는 것들 눈에는 진짜 예수님은 ‘위반자’로 인식됩니다. 사람들은 의아해합니다. 왜 우리 힘으로 구원이 될 수 없는지를. 그것은 죽음과 생명을 뒤바꿔서 살아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안에 들어와야지만 십자가 바깥의 세계가 죽음만이 있는 세계라는 것이 보입니다. 모든 심판과 구원은 예수님의 일방적 조치입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
본문 : 누가복음 10:17-20 제목 : 하늘에 기록된 이름
인간이 자기에게 붙이는 이름이 따로 필요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늘 꿈만 꾸면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꿈은 실체가 없습니다. 그냥 허구입니다. 인간의 꿈은 본인이 주인공이 되는 세계입니다. 따라서 그런 세상은 지금도 없고,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꿈을 꿈으로 끝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은 그 꿈에서 깨어날 수없이 그 꿈 안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겁니다. 인간들이 하는 모든 것들이 헛된 꿈들의 집합입니다. 따라서 자기 이름에 내용을 담고 실체를 얻고자 하여도 담길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안개로 만든 바구니에 뭘 담겠습니까. 참된 이름은 그 실체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성도의 실체는 성도 자신의 몸이 아니라 예수님의 몸입니다. 성도의 몸이 발산하는 꿈들은 이 예수님의 몸이 벌려놓으신 일 앞에서 접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를 제자들에게 허락하신 것은 유일하게 꿈이 아닌 현실구조를 명백하게 드러내어주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존재로 인하여 비로소 펼쳐지는 세계는 그동안 인간들이 스스로 이끌어오고 경영해온 모든 꿈들의 세계를 고발하게 됩니다. 즉 인간들은 사단의 지배 하에서 자신들의 세계를 꾸며온 것입니다. 하지만 그 세계는 저주를 유발하는 세계였습니다. 소위 그 당시 최고의 경건함으로 무장했다는 유다 나라에서 예수님께서 활동하시는 것도, 인간들의 율법적 통치 구조가 사단의 위세 앞에서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인간은 뭘 해도 망상가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이 아니라 도리어 ‘절망’입니다. 곧 자기 이름 자체가 허상인 것을 발견되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권세란, 인간이 도저히 빠져 나갈 수 없는 이 꿈으로 덮여있는 세계에서 빼내주시는 권세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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