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쪽

좋은 쪽

◆ 설교 요약 ◆ 2011년 2 월 13일


〈 지난 주 설교 요약 〉


십자가로 만든 영생은 “다 이루었다”로 주어집니다. 거기에 비해서 자신의 행함으로 만든 영생은 ‘자기 즐거움에 도취된 영생’이라는 기껏 자기 세계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웃 비유를 통해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그 내용을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즉 성도는 ‘영원히 강도만난 자’이어야 하고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제공하신 ‘영원한 선한 사마리아 인’이 되는 그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번 주 설교 요약 〉


본문 : 누가복음 10:38-42 제목 : 좋은 쪽


본문에서 마르다와 마리아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은, 자기 생각을 하지 않는 쪽이 어느 쪽이냐 하는 겁니다. 즉 사람이 하나님을 생각할 때는, 자기 생각이 사라진 상태에서만 가능한 법입니다. 개가 주인 말 듣는 것은 개 본래의 성질과 고집이 없는 경우입니다. 자기 계획, 자기 포부, 자기 기대, 자기 비전 같은 것을 기어이 챙기겠다는 오기를 가지고 하나님을 상대하겠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서 완전 무지한 경우입니다. 즉 노림수가 있는 상태라면 아무리 하나님이 자신을 도와준다고 여겨서 그 사람은 여전히 자기 편이기를 유지할 것입니다. 마르다의 경우, 그녀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자리에 합류해서 동조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마르다는 이미 자기는 오직 자기편이라는 것이 확고히 다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반면에 마리아는 ‘자기 자리’가 없습니다. 아예 철거해버렸습니다. 그저 예수님의 것으로만 들려지고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마리아에게 사전에 기대할 수 있는 어떤 노림수도 갖고 있지 않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게 있어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자기 것이라고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제공되는 그 안에만 있으려 합니다. 반면에 마르다는 자기 것 안에 자기가 얻어낸 것들을 두려고 합니다. 이처럼 자기 것이 있는 사람과 자기 것이 없는 사람을 두고서 예수님은 ‘자기 것’이 없는 사람의 편에 서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 하십니다.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마리아는 아무 것도 택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택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마리아의 심정으로 세상에 나타나시려는 겁니다. 즉 누가 더 나은가 자체를 따지는 사람은 예수님의 심정과 공통점이 없는 사람입니다.

The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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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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