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0:9-18 포도원 농부 비유
예수님의 비유가 점점 과격해집니다. 세상에 대해 일말의 자비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행위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규정해버리십니다. 즉 “너희들은 포도원에서 잘못되게 일한 악한 농부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이런 규정을 받든지 아니 받든지 상관없습니다. 사람들의 그 어떤 변명에 대해서 예수님은 용납할 의사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규정은 자신을 죽음을 우발적인 죽음이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즉 사람들이 예수님을 제대로 못 알아봐서 예수님을 죽인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사람들에게 있어 예수님은 필히 밀침을 당해서 죽음을 당할 수밖에 없는 존재로서 등장하게 마련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이렇게 표현하십니다.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라고 말입니다. 이 말에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건축자’요 다른 하나는 ‘버린 돌’입니다. 즉 사람들은 나름대로 계획이 목적을 갖고 움직인다는 겁니다. 아무 의도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의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돌들을 주변에서 가지고 오는데 이 건축 작업에 있어 예수님은 필히 쓸모없는 존재로 버려지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과연 예수님의 이러한 평가가 그 당시 세대에서만 적용될 평가일까요? 아닙니다. 그 때에 동일한 세상에서 오늘날성도들이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도 마땅히 교회에서는 가정에서나 이 세상에서 사람들로부터 하여금 쓸모없는 존재로 낙인찍힌 채 일생을 살게 됩니다. 반드시 이래야 되는 이유는, 그래야지만 이 세상의 정체가 예수님과 관련지어서 드러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배제하면서까지 짓고자 하는 그 건축물이 무엇인지를 오늘날 성도를 통해서 발각당해야 합니다. 성도 또한 ‘버림받는 돌’로서 예수님의 합류하게 되면 예수님과 더불어 성전이 짜 맞추어집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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