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미 도달한 곳에서는 같은 규칙에 따라 걷고 같은 것을 생각할지니라 (빌3:16-하단박스)
1. 같은 규칙에 따라 걷다
우리는 같은 규칙에 따라 걷고,
같은 것을 생각하며 주님을 따라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빌3:16).
이 규칙은 예수님과 같은 규칙이며 같은 생각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십자가의 길이 있습니다.
이 십자가는 성도들의 잣대이고 삶의 푯대입니다.
[NIV, 개역 등에 let us walk by the same rule, let us mind the same thing (같은 규칙에 따라 걷고 같은 것을 생각할지니라) 구절이 없습니다.
개역본은 ‘그대로 행할 것이라’ 로 되어있어, ‘그대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 이르렀던지 그 상태로 있으라는 말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2. 규칙에 대한 오해
그리스도께서 자유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므로
그 자유 안에 굳게 서고 다시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합니다 (갈5:1).
그런데 규칙을 오인하여 속박된 삶을 사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타민족을 구별하는 표적이 안식일과 할례인데,
이것을 규칙으로 착각하여 스스로를 속박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① 안식일에 대한 오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어떤 이들은 주님께 예배드리는 날을 안식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은 “구약의 안식일이 신약에서 주일로 바뀌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안식일은 이스라엘에게 주신 표적이며 (겔20:12, 20),
유대인들 외에 다른 민족이나 백성에게 안식일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그리스도인들과 관련이 없습니다.
신약 시대에는 특별히 날을 정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요일에 일을 쉬기에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율법이 아니라 ‘약속’을 따라 성도들이 주의 이름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신약의 안식은 혼에 쉼을 얻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마11:28)” 하신 주님에게 가는 것이 안식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의 안식일 대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하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② 할례에 대한 오해
유대인의 증표중 하나가 할례인데,
그리스도를 믿은 후에도 할례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여 속박의 멍에를 메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할례를 율법처럼 지키는 자에게 경고를 합니다.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하신다” (갈5:2)
“할례를 받은 각 사람은 온 율법을 행할 의무를 가진 자다” (갈5:3)
“육신으로 잘 보이고자 하는 자들이 타인에게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는 것은 단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한 핍박을 받지 아니하려 함이다” (갈6:12)
“할례 받은 자들은 스스로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육신을 자랑하려고 할례 받기를 원한다” (갈6:13).
“제멋대로 행하며 헛된 말을 하고 속이는 자들이 많은데 특별히 할례자들에 속한 자들이 그러하다” (딛1:10)
“그러므로 너는 반드시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한다.
이런 자들은 더러운 이익을 얻으려고 자기들이 마땅히 가르쳐서는 안 될 것들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뒤엎는다” (딛1:11)
율법으로 의롭게 된 자에게는 그리스도께서 아무런 효력이 없으며 은혜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갈5:4).
3. 피를 통한 구원의 규칙
우리는 율법이 아니라,
주님의 피를 통해 구속을 얻고,
깨끗함을 얻고, 죄사함을 얻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죽은 행위로부터 양심을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히9:14).
피는 육체의 생명이고,
육체의 생명을 위한 것이며 (레17:11,14).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기 때문에 (레17:11),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모든 율법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며,
주님의 피로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관련구절]
- 같은 규칙에 따라 걷고...
* 빌3: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미 도달한 곳에서는 같은 규칙에 따라 걷고 같은 것을 생각할지니라.
- 속박의 멍에를 메지말라
* 갈5:1 그리스도께서 자유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그 자유 안에 굳게 서고 다시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
- 표적으로 주신 안식일
* 겔20:12 또 그들에게 내 안식일도 주어 나와 그들 사이에 표적이 되게 하였나니 이것은 내가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는 {주}인 줄 그들이 알게 하려 함이었노라.
* 겔20:20 내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니라. 안식일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적이 되리니 이것은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인 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노라.
- 안식을 주신 주님
*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할례를 받으면...
* 갈5:2 보라, 나 바울이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하시리라.
- 할례를 받은 사람에게...
* 갈5:3 내가 할례를 받은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온 율법을 행할 의무를 가진 자니라.
- 율법과 은혜
* 갈5: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율법으로 의롭게 된 자에게는 그리스도께서 아무런 효력이 없으며 너희는 은혜에서 떨어져 나갔느니라.
-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함은...
* 갈6:12-13 육신으로 잘 보이고자 하는 자들이 너희로 하여금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함은 단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한 핍박을 받지 아니하려 함이니라.
/ 할례 받은 자들은 스스로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다만 너희의 육신을 자랑하려고 너희가 할례 받기를 원하느니라.
- 할례자들에게 속한 자들
* 딛1:10-11 제멋대로 행하며 헛된 말을 하고 속이는 자들이 많은데 특별히 할례자들에 속한 자들이 그러하니
/ 너는 반드시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하느니라. 이런 자들은 더러운 이익을 얻으려고 자기들이 마땅히 가르쳐서는 안 될 것들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뒤엎는도다.
- 성령을 통해
*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해 자신을 점 없이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는 죽은 행위로부터 너희 양심을 얼마나 더 많이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겠느냐?
- 혼을 위한 속죄
* 레17:11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
- 피는 육체의 생명
* 레17:14 이는 피가 모든 육체의 생명이기 때문이니 육체의 피는 육체의 생명을 위한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 육체의 피인즉 누구든지 피를 먹는 자는 끊어지리라.
[성경비교]
1. Nevertheless, whereto we have already attained,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미 도달한 곳에서는)
: Only let us live up to what we have already attained.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2. let us walk by the same rule, let us mind the same thing
(같은 규칙에 따라 걷고 같은 것을 생각할지니라)
: 없음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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