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20-24 부활의 열매
사람이 존재라는 이유는, 사람보다 먼저 존재하시는 창조주의 본질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부활이라는 것도 사람이 기대했기에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도리어 부활은 인간의 모든 기대를 벗어나서 생겨난 상황입니다. 이로서 인간은 아무리 애를 써도 부활에 대해서 알지를 못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모든 사상이나 생각들이 자신이 분명하다고 장담하는 바로 그것으로부터 시작이 되고 도출되기 때문입니다. 소위 자신들이 안다고 자부하는 것으로만 세상이 짜여 있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이러한 인간들의 의도를 빗나가면서 등장하고 활동합니다. 인간들은 ‘첫 열매’를 필요치 않으면 원치도 않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그냥 지금 살아있는 것처럼 줄곧 계속 사는 것’과 ‘죽고 난 뒤의 삶’과 차이나야 하는 이유를 모릅니다. 왜냐하면 어떤 경우에나 본인이 결국에는 오랫동안 살아있다는 점에서 동일한 결과라고 여깁니다. 하지만 하나님 입장에서 볼 때, 인간에게 그 어떤 경우에도 지금 자신이 살아있는 식으로 영원토록 살게 되는 경우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죽음’을 거쳐야 합니다. 그것은 인간 자체가 ‘죽음을 보여주는 기호’요 ‘죽음을 표현하기 위해’ 등장해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즉 ‘나는 마땅히 살아야 돼’가 하나님에게는 통하지 않는 고집이다 는 말입니다. 반대가 되어야 맞습니다. “나는 당연히 죽어야 돼”라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인간들은 어떤 사태 앞에서 자신이 마땅히 죽어야 되는 존재인 것을 확정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인간이 모든 기대치를 벗어나 다른 영역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부활의 첫 열매란 인간에게 들키지 않고 예수님께서 숨겨놓으신 다른 영역에서 벌어지는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모든 종교와 경건과 상관없이 나타납니다. 도리어 인간들은 부활의 첫 열매를 핍박하는 이유가 바로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날마다 되풀이 되면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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