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 삼서
♧ 저자
본 서신서의 문체도 요한일서, 이서와 동일한 점과 자신을 장로라고 부를 것을 볼 때(요삼1), 저자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목격한 사도 요한임에 틀림없다.
♧ 수신자
요한의 절친한 친구 가이오(요삼1).
♧ 책의 배경
여러 교회를 다니면서 진리를 가르친 요한은 이제 나이가 들어 기력이 약해지자 동역자를 구했다. 요한의 친구 가이오는 요한 일행을 자기 집에서 영접하고 머물게 한 뒤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준 친절한 사람이었다(요삼5). 가이오는 아마 현재 터키 어느 곳엔가 위치해 있던 한 교회에 소속되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요한이 순회 설교자였을 데메드리오에게 대접을 잘 해주라고 가이오에게 특별히 부탁하는 이유는 가이오가 속한 교회가 순회하는 형제들을 환대하는 일을 제한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요삼8~9). 요한은 그 곳에 도착해서 그것을 바로잡기를 기대했다(요삼10).
♧ 책의 내용
신약에서 가장 간략한 서신으로 분류된다. 요한일서와 같이 진리를 강조하고, 사랑을 권면하며, 이단을 경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 요한계시록
♧ 저자
본 신약성경이 그리스도의 초림과 관련된 네 복음서로 시작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의 재림이라는 주제로 신약성경을 마감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은 또한 신구약을 통하여 흐르고 있는 아직 성취되어야 할 많은 예언들의 계시에 대한 결론을 제공해 준다.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에 앞서 이루어질 몇 년간의 일들이 요한계시록에서는 성경의 어떤 다른 책보다 더 사실적으로 드러나 있다. 다니엘서는 다니엘의 시대부터 그리스도의 초림까지의 기간에 대해 자세하게 묘사해 주고 있으며 또한 환난과 그리스도의 지상 통치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하고 있다(단7:2~28).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 있을 중대한 사건들과 더불어 세부적인 사건들까지도 묘사하고 있으며(계 4:1~20:15), 그러한 모든 사건들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절정을 이룬다(계21:1~8).
♧ 저자와 수신자
요한계시록의 처음 몇 절이 명백하게 언급해 주듯이 이 책은 요한에 의해 기록되었다(계1:1). 1세기 이래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정통 그리스도인들은 요한계시록의 저자는 사도요한이라는 사실에 거의 만장일치로 동의해 왔다. 요한계시록의 수신자는 실제로 존재했던 일곱 교회들이다(계1:4). 특별히 에베소교회는 바울이 3년간 전도했던 곳으로 두란노서원이 있었고 바울의 전도중심지였다(행19:8~10). 그러나 그 당시 교회에만 보낸 편지는 아니다. 교회들을 통하여 세계 만민, 즉 모든 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서론에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라는 언급이 있는데(계1:4) 이 교회들은 모든 교회의 대표로 볼 수 있다.
♧ 저작 연대
대부분의 복음주의 신학자들은 요한계시록이 AD95년 혹은 96년에 기록되었다고 확언한다. 이러한 추정은 사도 요한이 AD96년에 죽은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치세 기간 중 밧모섬으로 유배당했다는 초대교회 교부들의 언급에 기초한 것이다. 그 후 요한은 에베소 귀환이 허락되었다고 한다.
♧ 문학의 양식과 개요
다니엘서나 에스겔서와 같은 구약의 책들과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도 상징적이고 묵시론적 계시 현태들을 사용하고 있다. 상징들은 해석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학설들을 초래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상징적 계시의 의미는 구약성경에 이미 존재했던 예언적 묵시론적 계시와 비교함으로써 발견된다. 이러한 사실은 많은 해석가들로 하여금 요한계시록을 미래에 대한 실재적 예견들을 제세해 주는 책으로 받아들이도록 해주었다.
요한계시록은 크게 서론 부분(1장),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2~3장), 미래에 대한 계시(4~22장)로 나누어진다. 그 중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한 내용은 하늘 보좌의 환상(4장), 일곱 인으로 봉해진 두루마리(5장), 여섯 인을 떼심(6장), 대 환난 때 구원 받은 자들(7장), 일곱째 인을 뗌과 일곱 나팔(8~9장), 힘센 천사와 작은 두루마리(10장), 두 증인(11:1~14), 일곱째 나팔 소리(11:15~19), 마지막 때의 일곱 인물들(12~15장; 해를 입은 여인 등등),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들(16장), 바벨론의 멸망(17~18장), 하늘의 할렐루야 찬양(19:1~10), 그리스도의 재림(19:11~21),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20:1~10), 크고 흰 보좌 심판(20:11~15), 새 하늘과 새 땅(21:1~22:6), 하나님의 마지막 말씀(22:6~21)이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