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36-43 나는 있느니라
세상 사람들은 나름대로 영과 육을 구분 짓고 있습니다. 육에는 살과 뼈가 있지만 영은 그게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들의 구분을 예수님께서는 그냥 못본척하시는 것이 아니라 개념 수정에 나서시고자 하십니다. 그 개념을 그냥 두고서는 제대로 복음 전파가 되지 않는다고 보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의 의견과 그렇지 않고 예수님의 부활을 보지 못한 자들의 의견을 극명하게 갈라놓겠다는 것입니다. 이 ‘차이’를 예수님은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보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기존의 세상관을 그대로 밀어붙이는 식으로 나아가면서 그 안에 자기만의 공간을 장만하려 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신들을 바깥에서 보호하는 것은 기존의 세계관이요 현실관입니다. 바로 이점을 예수님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현실관은 심판날에 불살라지는 내용물로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즉 세상 사람들은 그들이 보고 있는 이 세상이 불로 태워지는 대상인 것을 고려할 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불 태워질 이유를 그들의 인식 속에서는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여전히 예수님의 십자가 지신 이유와 다시 부활해야만 하는 이유를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이 해야 될 역할은 바로 이 차이남을 유발해야 하는 그 작업과 관련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면서도 사람들이 기존에 알고 있는 그 사람은 아닙니다. 즉 예수님을 인간들이 염두에 두고 있는 영의 속한 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인간들의 구분자체가 불심판을 유발하고 자초하는 원인이 됩니다. 인간들의 육과 영 구분은 실은 자신들의 육 자체를 불멸과 불사의 존재가 되는 싶어하는 본심에서 나온 겁니다. 이렇게 되면 인간들의 ‘있음’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그 ‘있음’이 되지를 못합니다. 인간들은 자기 자신을 수상하게 봐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말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