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일

착한 일
빌립보서 1:3-6 착한 일

착한 일’은 예수님으로부터 시작하신 겁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요10:17-18)

즉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는 방식은 자진해서 자기 목숨을 내놓은 것이었습니다. 왜 이런 방식 외에는 아버지의 계명을 준수할 수 없는 걸까요?

계명은 말씀하시는 바는, ‘인간은 착하지 않아서 착한 일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예수님이 밝혀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있어 착한 일이란 하나님을 위한 착한 일이 아니라 스스로 자아를 착한 존재로 내세우기 위해 일하게 됩니다.

인간은 자기를 버리는 행위는 불가능합니다. 인간이 구상하는 그 최종적인 목표는 ‘자신을 절대적 존재’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타인들은 이러한 자신의 시도에 협조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타인 중에는 하나님도 포함시킵니다. 즉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최후까지 믿습니다.

이렇게 되면 타인들은 이 시도에 협조해야 될 인물이어야 한다고 강변하게 됩니다. ‘착한 일’의 시초가 예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과 극단적으로 비교가 됩니다.

인간들의 ‘착한 일’과 예수님의 ‘착한 일’이 경쟁하게 됩니다. 문제는 인간들이 여전히 기대 거는 ‘자기 착함’을 포기하지 않기에 끊임없이 주님의 착한 일을 밀어내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환란’입니다. 즉 성도가 자기만의 착함에 대한 기대를 늘 좌절시키시는 겁니다.

예수님의 일은 제자들을 통해서 늘 일관성 있게 보여주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 따르는 일에 인내성을 보이지 못하고 도중 예수님으로부터 돌아서게 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 따르는데 실패한 것은 세상이 주는 공포 때문이었습니다. 즉 인간이 끝까지 ‘자기 착함’을 지키려는 의도를 버리지 못하고 도리어 세상으로부터 오는 평가가 두려웠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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