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 대한 반발

복음에 대한 반발

고린도전서 15:12-15 복음에 대한 반발

복음에 대한 반발은 인간 세계에서는 마땅히 일어나야 될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거쳐 가신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메시야성을 부정하고 살해하므로서 이 세상의 밑바닥이 노골적으로 다 드러나게 된 형편 속에서 후손들이 계속 기거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세월이 바뀌고, 아무리 다양한 문화와 새로운 세계관이 등장하더라도 “복음 싫어!” 정신만큼은 세상 끝날까지 지속됩니다. 그것이 이 세상을 이끌고 움직이는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현상을 허락하신 이유는, 반대에 의한 ‘핍박받는 진실상’을 통해서 자기 사람들과 그렇지 않는 자를 분류하시기 때문입니다. 즉 ‘오는 세대’가 ‘지나간 세대’와 함께 섞여 살도록 이미 조치해놓으신 겁니다. 그 분류의 기준이 바로 복음입니다. 사람들은 ‘사람이 죽는다’는 내용에 대해 그다지 충격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죽은 자가 살아났다’에 대해서는 저돌적으로 반대하고 나섭니다. 감사할 일이 아닙니까? 어떻게 그것이 화날 내용으로 취급받는 겁니까? 부활이 보편화되게 되면, 삶의 주도권이 현재 지상에 사는 자기 자신에게서 이미 죽어버린 조상에게로 전환되기 때문에 싫은 겁니다. 즉 자신의 인생을 어디까지나 자신이 책임진 자기 가치성의 결실은 현 자기 자신이고 싶은 겁니다. 거기에 목매달고, 거기에 집착하고, 거기에 매달리고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겁니다. 오로지 자기 작품으로서만 존재라는 그런 자아성을 본인의 것으로 유지하고 싶은 겁니다. 그런데 부활이란 ‘죽고 난 뒤’라는 내용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공들였던 모든 노력이 ‘죽음 이전’까지만 유효한 것을 뻔히 알고 있는 입장에서, ‘죽음 이후’는 자신의 죽음 앞에서 자신이 시도한 모든 것을 맥없이 그냥 놔버려야 하는 절차를 거친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곧 실패요 허무한 인생입니다. 이게 싫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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