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왜 인간의 행동이 결부되는 지…
항상 똑같은 질문을 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아랫 글을 보고 질문드립니다.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것,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을 빙빙 돌았던것도, 기드온과 300명이 항아리와 나팔을 들고 가서 승리했던 것 모두 인과로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A를 했기 때문에 A'라는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A라는 것을 함으로 전혀다른 B'라는 결과가 나와버리니, 이것들은 하나님이 하셨다는 고백으로 연결됩니다. 1. 이것을 믿음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야고보서에서 말하는, 아브라함, 라합의 믿음의 행동)2. 왜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인간의 행동이 결부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을 우박으로 치시는 것처럼, 인간의
-
- 구하지 말라
본문 : 누가복음 12: 22-29 제목 : 구하지 말라 예수님께서 ‘기도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것은 예수님이라는 대상 자체를 오해하지 말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따로 있다는 겁니다. 하여튼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먹을까’라는 그런 유는 아닙니다. 23절에 보면,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음식과 의복이 우리의 몸을 지배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아니된다 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이것은 곧 음식과 의복의 토대 위에서만 우리 몸이 유지되어야 될 목적이 성립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 말씀을 달리 말하면, 우리의 몸과 목숨의
-
- 성도의 위치선정
로마서 16:3-7 성도의 위치 선정오늘 본문에서 ‘사도를 위해 목숨 내어놓기’ 혹은 ‘그리스도의 처음 익은 열매’ 혹은 ‘그리스도 안’이라는 표현들은 인간 세계에서는 통하지 않는 용어들입니다. 즉 현 세상에서는 ‘존재 망각’처럼 보이는 언사들입니다. 본인들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인들이 자신들에 대해서 평하려고 한다면 “나 여기 없다”고 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사도나 예수님에게 있어서는 그들은 엄연히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실을 남기기 위해 그동안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일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목숨 내어놓기’는 지금의 자기 목숨은 실은 소모
-
- 목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목사입니다. 김을수집사님과 목사님이 보내 주신 책 감사히 받았습니다.많은 사랑과 믿음의 독려와 함께요... 오늘 한국에서 오신 목사님의 연합집회를 다녀 왔습니다.평신도시절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위해 의롭게 살자...그러기 위해 성령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메세지이신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은 죄인됨을 더욱 깨달아 가는 삶...성령이 임하시면 우리의 죄인됨을 더욱 깨달을 수 밖에 없는데... 그분을 폄하하려는 것도 아니고...그분을 빗대어 제가 높아지려는 것도 아니고... 그분도 그분 나름대로 막사시는 거겟죠저는 저대로 막살고... 다만 다름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십자
-
- 사단에게 매인 자
본문 : 누가복음 13: 10-17 제목 : 사단에게 매인 자세상에는 신기한 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누가 선하고 누가 악한지에 대해서 관찰하는 식으로 인생을 사는 자들 밖에 없다고 여겨지는 이 세상에서, 그런 안목이 ‘악마에 붙잡혀 있는 사고방식’인 것을 들추어내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 신기한 일의 절정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평소에 사단에 매여 산다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단에 매여 살지 아니하는 분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에게 기대하거나 희망을 가질 이유는 없습니다. 따라서 진정 악마로부터 벗어나는 모습은 늘 예수님에 의해서 구원의 혜택을 입는 사람 뿐입니다. 그것도 매일같
-
- 누가 높은가?
누가복음 22:24-30 누가 높은가? 인간들 속에 높은 자가 따로 있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이라고 예수님은 보십니다. 인간들 속은 높은 자가 있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정하신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스스로 ‘높은 자’를 만들어내고서는 그런 자를 섬기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높다’는 것은 다른 곳 보다 하늘에 더 가깝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창세기 11장에 보면, ‘바벨탑’이 나옵니다. 바벨탑의 특징은 높이를 키우는데 있습니다. 왜 그런 일을 했을까요? 하늘에 닿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인간들의 이구동성으로 마음에 품고 있는 염원이기도 합니다. 땅에서 시작해서 하늘까지 연결시키면 이로서 인간의 세계는 온
-
- 성령으로 섬기기
로마서 15:30-33 성령으로 섬기기관심사란 우리 인간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관심을 통해서 다른 세계의 지배를 받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관심을 보이는 그 세계가 특정 인간을 선택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인해 예속되고 그 세계에 맞추어 살도록 교정 당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인간은 소속된 세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그 세계의 운명과 같이 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성도에게 예수님의 세계에 관심 두게 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그 성도는 성령 받지 못한 자들과는 달리 별다른 현실에 의해서 관리 받게 됩니다. 이는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방민족과의
-
- 부활 : 대적하는 자들을 증식하는 부활 능력의 확대
우리교회 11월 1일 주보 - 이근호대적하는 자들을 증식하는 부활 능력의 확대 (부활 능력의 연속) 《 설교 요약 》 2009년 11월 1 일 〈 지난 주 설교 요약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한 것은, 기존 자기 세계관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판을 바꾸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계속 신자인척 하는 겁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찾아오시면 기존 판이 바뀝니다. 과거도 다시 해석이 됩니다. 인간들의 과거란 항상 주변 사람들의 평가를 의존하면서 살
-
- 나는 있느니라
누가복음 24:36-43 나는 있느니라세상 사람들은 나름대로 영과 육을 구분 짓고 있습니다. 육에는 살과 뼈가 있지만 영은 그게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들의 구분을 예수님께서는 그냥 못본척하시는 것이 아니라 개념 수정에 나서시고자 하십니다. 그 개념을 그냥 두고서는 제대로 복음 전파가 되지 않는다고 보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의 의견과 그렇지 않고 예수님의 부활을 보지 못한 자들의 의견을 극명하게 갈라놓겠다는 것입니다. 이 ‘차이’를 예수님은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보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기존의 세상관을 그대로 밀어붙이는
-
- 헛되고 헛되니 헛되도다
헛되고 헛되니 헛되도다2011년 7월 3일 일요일 오전 9:08:34(전 1:2, 개역)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8, 개역)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이 말이 얼마나 배부른 소리인지우리도 솔로몬처럼 그런 자리에 올라서 저런 소리를 외치면 또 몰라도밑의 사람들이 듣기에는 완전히 장난치는 소리일 뿐이다.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천상회의에서 미혹하는 영을 보내고자 누굴 보낼꼬 한다.거짓선지자의 활동은 결국 주님이 보내신 것이다.마귀가 활동하지 않으면 언약이 안된다 언약이 안돼그 거짓선지자는 미혹한 영을 받았기 때문에 자신이 거짓선지자인줄 꿈
-
- 차별없는 의
로마서 10:9-13 차별 없는 의 사람들이 느끼는 의미란 차이와 변별에서 비롯됩니다. 차이가 없는 무-차이에서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감흥과 관심 끌만한 것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마치 시험이 없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이유를 갖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에 등급의 차이가 있으므로 서 비로소 인간은 자기 존재감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즉 자신의 가치란 남들과의 차이에서 파악되기 마련입니다. 만약에 무-차별이나 무-차이의 세계에 산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끔직한 일일 것입니다. 무-의미에서 오는 질식할 것 같은 공허감과 무력감을 못 견뎌할 것입니다. 밍밍
-
- 죽은 자로서 산 자
로마서 6:8-11 죽은 자로서 산 자성도는 ‘죽은 자로서 산 자’입니다. ‘살았다’는 것은 조건이 붙는데 그 조건이란 바로 ‘죽은 자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을 죽은 자라는 사실을 인정 못하면 결코 예수님으로 인하여 ‘산 자’됨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결코 자신을 죽은 자로 간주하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죽음이란 모든 상황이 종결되어서 더 이상 그 어떤 희망이나 소망을 가질 처지가 아니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뭔가 여지가 남아 있을 때나 노력을 계속 퍼부을 이유가 성립하는 법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그 어떤 효과를 낼 수 없다면 차라리 지레 포기하는 것이 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
- 믿음이 연약한 자
로마서 14:1-4 믿음이 연약한 자연약이란 강함과 대조가 되는 뜻을 지닙니다. 바람에 약간 나무는 넘어져도 강한 나무는 견딥니다. 결국 믿음의 강함이란 잘 버티고 견딘다는 속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마지막까지 견뎌야 하는 것은 ‘죽음’, 곧 ‘심판’의 상황입니다. 성경에 보면,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혹은 ‘수치를 당치 않는다’는 말씀이 여러 군데 나옵니다. 베드로전서 2:6에 보면,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누가복음 9:26에도, “누구든지 나와
-
- 수련회를 마치고 보내온 어떤 이의 질의와 저의 답변
보내주신 질의 내용 <수련회를 통해 알게 된 것> 1. "존재 => 사건" 으로의 전환은 죽을때까지 움직이고 존재하는 저에게 축복같은 말씀 같아요^^ 해답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2. 언약의 박스 : 여자의 후손만이 언약인줄 알았습니다. 박스안에 뱀의 후손까지 세트로 있다는 것=> 언약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아니 창조주의 각본이 더 잘 이해되었다고 할까요.... <궁금한 것> 1. 십자가의 사건이 언약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약의 박스안에 있는 뱀의 후손은 어디까지 존재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후에도 뱀의 후손은 존재합니다. 예수님께서
-
- 말 더, 더, 더듬거림의 행복과 세미한 음성
말 더듬거림의 행복과 세미한 음성 2011년 3월 25일 금요일 오후 10:28:56 김대식 킹스 스피치 (The King's Speech 2010) 드라마 |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 118 분 | 개봉 2011-03-17 | 홈페이지국내 kingsspeech.co.kr/ | 해외 www.kingsspeech.com/ 제작/배급㈜ 화앤담이엔티(배급), ㈜영화사 그랑프리(수입) 감독 : 톰 후퍼 출연 : 콜린 퍼스 (조지 6세 역), 제프리 러시 (라이오넬 로그 역), 헬레나 본햄 카터 (엘리자베스 역), 가이 피어스 (에드워드 8세 역), 제니퍼 엘 (머들 로그 역) 줄거리 연합군의 비밀무기는 말더듬이
-
- 약함과 강함
고린도전서 1: 25 약함과 강함편들었던 팀이 시합에서 승리하면 환호성을 보내면서 세상 사는 보람을 일부 건집니다. 사람들은 바로 이 순간이 주는 쾌락을 잊지 못합니다. 이 승리감이 줄지어 연속되기를 원합니다.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이 있습니까? 사람 사는 것이 누구나 이런 식입니다. 밀림 같은 이 세상에서 “건드리기만 해봐라”는 식으로 먹잇감, 사냥감을 찾아 나서는 이유는 인간은 내부적으로 배고파하기 때문입니다. 이기고 또 이기고, 굴복시키고 또 굴복시키는 식으로 최후의 일인자가 되고픈 그 타고난 본성을 달래봅니다. ‘게임하는 삶’, ‘놀이하
-
- 집단세례와 예수님의 족보
100228 우리교회 주보 - 이근호 목사《 설교 요약 》 2010년 2월 28일 〈 지난 주 설교 요약 〉 하늘이 열림으로 인하여 졸지에 세상은 ‘윗층’과 ‘아랫층’ 둘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인간들은 맨홀뚜껑 밑의 세상을 한 겁니다. 거기에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산 사람이라고 자처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전혀 ‘기뻐하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사는 것이 전부로 알던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자리에 오지 아니하면 하늘이 보이지 않습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 본문 : 누가복음 3:23 제목 : 예수님의 족보 누가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와 마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와의
-
- 뱀이 여자 꼬시는 이야기
뱀이 여자 꼬시는 이야기 지난 시간 교회의 타락 원인은 강건한 남자로 있어야 할 지도자들이 여자의 말을 듣는데서 기인하였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소위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이라고 자청하는 목사들이 교인들의 뜻대로 교회를 움직여 나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고, 그저 인간적인 영광이나 세상적인 의미로만 하나님의 말씀을 대한다는 점이다. 이 시대 교회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도 아니고, 목사들의 뜻도 아니다.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의사결정권은 사실 신자들에게 있다. 그러다 보니 목사가 교인들의 눈치를 살피고 그들의 비위를 맞추는데 급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
- 스마트폰을 통한 어느 목사님의 질문과 저의 답변 (20…
(질문1) 목사님. 그저 도덕 윤리적인 죄가 아니라 행하는 모든 것이, 신앙생활도 죄라는 사실이 받아들여지는 자는 언약 안에 있는 자라고 이해도 괜찮나요? 현재 이 복음을 전하니 주위 몇 명이 주님 안에서는 더욱 의로 나타난다고 자기를 포기 못하는 부류가 있고요 또 한 부류 몇 명은 이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그런 자들은 언약 안에 있는 자로 봐도 괜찮은가요? (답변 1) 언약을 이해한다는 것은 본인이 말씀의 범위 안에 놓여져 있음을 인정하는 겁니다. 언약을 이해못하는 사람은 관심사가 자기것 안에 맴돌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2) 청년 한 명이 이제는 사람 곧 사역자 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겠다고 하는데 이 친구는
-
- 누룩
고린도전서 5:6-8 누룩 누룩의 특징은 음식에서 그 변화 양상이 결과를 통해서만 드러난다는 점에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예수님에 대한 감사가 없다면 중간에 누룩이 작용해서 그 주님에 대한 영광성을 훼손했다고 보면 됩니다. 복음의 효능을 설명하면서 누룩을 거론하는 것은 부정적인 것을 통해서 복음을 우월성을 돋보이게 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긍정적인 누룩은 예수님이다 고 할 수 있습니다. 쉬지 않고 성도의 구원을 위해 일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누룩과는 달리 구원에 해악을 끼치는 누룩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들이 꼭 눈에 보이는 결과에 매달리는 습성
-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