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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살다 (먹보 술꾼 춤꾼인 예수)
먹보에 술꾼에 춤꾼인 예수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며 세리와 죄인의 친구인 예수님의 저들이 붙이도록 만드시는 별명)(눅 7:34, 개역)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Eat Pray Love 2010) 요약정보드라마, 로맨스/멜로 | 미국 | 139 분 | 개봉 2010-09-30 | 홈페이지국내 www.eatpraylove.co.kr/ | 해외 www.letyourselfgo.com/site/ 제작/배급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배급),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수입) 감독라이언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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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신대로 살기
로마서 8:12-14 육신대로 살기 육신대로 살기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영화보기, TV 시청하기, 건강을 위해 산책하기, 영어회화 공부하기, 생일상 차리기, 잠자기, 밥먹기, 연설하기, 예배 참석하기 같은 것일까요? 아니면 답답하다, 친철하다, 새콤하다, 우아하다, 곱다, 배부르다, 흥이 난다, 작다, 손에 뭐가 묻었는지 찐득찐득하다 같은 감정적인 표현을 두고 말하는 것일까요? 모두들 포함합니다. 즉 모든 인간들은 매일같이 육신대로 삽니다. 달리 표현해서 육신이 이끄는 대로 산다는 말입니다. 금식하기, 참기, 온유하기, 용서하기, 찬양하기, 구제하기, 사랑하기, 믿기 같은 것들로 육신대로 사는 겁니다. 육신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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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과 영광
로마서 8:18-19 고난과 영광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은 부활의 영광으로 이어졌습니다. 바로 이 작업을 위해 이 세상은 나름대로 제 구실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아파했을 때, 온 대자연과 같이 아파했습니다. 누가복음 23:44에 보면,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라고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7:50-53에 보면,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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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치 않음
로마서 11:28-33 순종치 않음하나님께서 애굽의 바로왕을 지속적으로 강퍅케 하므로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구원이라는 것이 점점 난감해짐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구원이란 주제를 하나님쪽에서 먼저 제시한 이상, 인간의 힘으로 구원은 어림도 없음도 같이 느껴야 했습니다. 이로서 인간들이 평생에 신에 대해서 기대하는 바가 모조리 무산되게 됩니다. 신을 이용해서 한 몫 보겠다는 의지는 악마가 미리 나와서 흥정에 나서게 됩니다. 신을 믿는 종교도 일종의 장터가 형성됩니다. 보다 확실한 방법으로 원하는 행운을 잡을 수 있는 방안들이 여기저기서 제시됩니다. 고객들은 취향에 맞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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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신경
사도신경의 역사적 배경등을 볼때 카톨릭교회의 유산이므로 마땅히 폐기해야 한다.주장이 있는데 목사님의 견해는 어떠 하신지요예) 거룩한 공회 (카톨릭교회를 지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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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례
로마서 2:25-29 할례할례란 일종의 간소한 수술입니다. 수술이란 칼로서 인간 신체에 직접 힘을 가하여 형태 변형을 성사시키는 행위입니다. 칼도 물질로 되어 있고 인간의 신체로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수술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마음의 할례’는 어떻게 성사되는 겁니까? 이 수술에 쓰이는 칼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의 방향성을 문제 삼습니다. 마음을 교만하게 위로 향하고 향하는지 아니면 마음을 낮추고 낮추는지를 보시는 겁니다. 창세기 11장에 보면, 이미 인간의 보편적인 마음가짐은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낼 만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이름을 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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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세계의 서열
누가복음 20:27-30 부활 세계 속의 서열 부활의 세계가 있다는 소문은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몰두하면 기존의 세상 생활을 등한시 할 수 있기 때문에 참 위험한 발상으로도 간주됩니다. 이 세상의 질서란 이 세상 안에서 지켜져야지 바깥세상의 힘을 빌려서 이 세상의 질서를 잡을 수는 없다는 것이 사람들의 상식입니다. 상식이 대우받고 상식이 인정받을 때만 이 세상은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예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이 세상의 안정 속에서 사람들이 안심하고 사는 것을 흔들어놓으시려 합니다. 그 근거는 바로 예수님 자신의 죽음 때문입니다. 메시아를 죽일 만한 힘이 충만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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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어기는 재미 어떠세요?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3종…
법 어기는 재미 어떠세요?2011년 3월 1일 화요일 오후 2:16:10 김대식 요즘 법 어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즉 이 법 어김은 상대적으로 법을 완벽하게 지키는 상대방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그 상대방을 그렇게도 법을 귀히 지키면서 어렵게 어렵게 법을 지킨 자신의 보람을 만족해 할때에 보란 듯이 법을 우발적으로 어기는 자가 나타나면 상상할 수 없던 것이 튀어 나온다. 곧 살인이다. 법을 어기는 목적은 살인유발이다. 법을 지킨자 자신이 상상도 못할 법어김이 튀어나올지 도저히 알수 없는 상황에서 튀어나오는 것이 바로 살인이다. 죽음이다. 예수님은 깨작 깨작 저들의 법 지킴 앞에서 일부러 법 어김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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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과 자유자
고린도전서 7:20-24 종과 자유자 종과 자유자 이야기는 실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산다는 것은 죽음 바탕 위에서는 사는 겁니다. 그래서 늘 자신의 바닥에 깔려있는 죽음에 대해서 곁눈질 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자유의 삶입니다. 흔히 자유란 정치적이고 경제적이고 문화적이고 관습적인 상황에서 유행되는 말입니다. 가정적으로 고된 시집살이나 혹은 수입이 너무 박해서 생존하기에 버겁거나 혹은 사상적으로 권력자의 억압이 너무 심하거나 아니면 종교가 달라서 주변에서 왕따 당해 도무지 그 동네나 공동체 내에서 살 수가 없거나 하는 경우에 ‘자유’를 언급합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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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은 왜 "나"가 많이 들어가는 지요?
1.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라고 말하잖습니까,또한, "내가 다른 사도들보다 더욱 열심이었다. 그러나 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다""내가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등등, 바울은 "나"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닌지요? 2. 십자가 마을에서, "나는 믿는다"는 표현을 극도록 경계한다는 것을 느낍니다."믿어진다"는 표현을 선호하고요. "나는 믿는다"했을때 믿음이 행위로 전락할 것을 염두에 두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믿어진다"는 표현을 쓰더라도, 그러한 표현을 쓰는 자신을 가리켜,가치로 상정한다면, 그것 또한 믿음을 행위로 간주하는 표현이 될수 있지 않는지요?그렇다면 이렇게 표현하든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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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꿔치기 당한 인생
인생을 바꿔치기 하시는 하나님 (창 32:22-32) 2002년 월드컵 때에 온 나라가 "꿈은 이루어진다" 라며 좋아라 하였다. 세상은 꿈이 없는 자는 죽은 자라고 한다. 국가이든, 사람이든, 교회이든 꿈은 사람으로 하여금 살게 하는 에너지이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넌! 장차 이런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거야! 라며 어려서부터 위인전기를 읽게 하여 앞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온 인류를 위한 큰 인물이 되라고 꿈을 심어준다. 사람들은 저마다 "내'가 소망하는 "나"가 있다. 난 장차 이런 사람이 될꺼야! 라고 한다. "현재의 나" 속에 "장래의 나"를 키워나간다. 저마다 "현재의 나" 속에는 "장차의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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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심판의 날
◆ 설교 요약 ◆ 2011년 1 월 9일〈 지난 주 설교 요약 〉해 뜨면서 비는 것이, “올 한 해도 하는 일이 다 잘되고 가족들 건강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그 어떤 추수의 의미도 담겨 있지 않습니다. 추수란 알곡과 가라지의 구분입니다. 그리고 이 추수의 기준도 일방적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주어집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저주와 죽음에 내어던졌다는 사실입니다. 이것만이 하나님의 전도요 이것이 만이 세상을 바로 바라보는 진실입니다. 인간의 모든 자기 것은 이 추수 작업 속에서 무용지물입니다.〈이번 주 설교 요약 〉본문 : 누가복음 10:12-16 제목 : 무서운 심판 날 과연 우리가 확실하게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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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자와 엄위
로마서 11: 19-24 인자와 엄위자해공갈단들은 자기 몸을 스스로 차에 부딪혀서 보상금을 얻게 됩니다. 이는 부셔질 밑천이 되는 몸의 존재를 먼저 생각하고 그 자기 몸을 계속 살려내고자 시도하는 몸부림입니다. 이 때, 몸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주변 상황을 자기를 살려내는 방향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달리 말씀하십니다. 몸이 먼저 있고 말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먼저 있고 그 말씀을 담아내기 위해서 인간이 몸이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그 누구에게도 보상을 요구할 처지에 있지 아니합니다. 인간들이 자기를 살리기 위한 현실로 도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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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를 위해서 울라
누가복음 23:26-31 너희를 위해서 울라울음이란 예상 밖의 낭패되는 일이 벌어졌을 때에 터지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과연 인간이 ‘자기 성공’이나 ‘자기 완성’을 누릴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는 겁니까? 사람이란 세상 안에서 살아갑니다. 즉 ‘세상 안’의 존재가 인간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사람이 독자적으로 살고 싶어도 세상 속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 수동적으로 당하면 당하게 되어 있는 형편에 있습니다. 하나를 챙기면 다른 하나를 놓치게 되는데 그 놓친 일로 인하여 자신에게 얼마나 큰 보복이 주어질지 사람은 장담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세상 전체와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짧은 순간이나마 자기 몸에 이익이 된다고 앞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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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 비유
누가복음 13:18-21 하나님 나라 비유‘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가 어려운 이유는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를 나름대로 만들어내면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 하나님의 나라를 ‘사람의 나라’ 혹은 ‘자신의 나라’인 것처럼 꾸며대고 상상하면서 오로지 자신이 상상한 나라만 나타나기를 은근히 고대하고 있기에 문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점을 너무나도 잘 아셔서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해도 나올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버렸습니다. 그것은 곧 ‘죽어도 못가는 나라’입니다. 즉 없는 나라가 아니라 있기는 있는데 인간들이 죽어도 들어갈 수 없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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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과 이삭
로마서 4:18-22 아브라함과 이삭 ‘나의 것’을 일체 인정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것은 인간의 믿음이란 아무리 우회를 한들 결국에는 ‘나의 것’을 정립시킨 그곳으로 되돌아오고야 마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아무리 ‘자기를 부인’하려 해보지만 ‘자기를 부인하는 그 자기’를 못내 잊을 수 없어 다시 귀환하는 인간의 마음, 결국 인간은 한발자국도 자기에게서 떠난 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 성향으로 인간은 외부의 대해서 알 수 없는 공포에 휩싸이게 됩니다. 행여 ‘나의 것’이 와르르 무너져내릴 까봐, 그래서 나의 것이라는 것은 전혀 남아 있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라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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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적인 예수님
《 설교 요약 》 2010년 3월 28일 우리교회 - 이근호목사 〈 지난 주 설교 요약 〉 예수님의 고향은 하늘입니다. 사람들은 땅이라고 고집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이 영원한 살만이 곳이 되지 못함을 말해줍니다. 그리고나서 그 중에서 누구 축복받을지 아니면 누구 저주받을지를 결정하는 것은 사람 소관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이 소관에 있습니다. 성도는 바로 이러한 예수님의 피의 구원을 받았기에 예수님이 받은 의심이 더불어 함께 받으면서 살아가야 될 자들입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 본문 : 누가복음 4:38-41 제목 :비공개적인 예수님 귀신을 상대하는 것은 영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있어 영적인 일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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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사
로마서 12:6-13 은사 인간은 소모품입니다. 자기 고유의 가치를 따로 가질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주신 은사(=선물)이란 전쟁의 여파로 주어진 것입니다. 공짜로 받는다는 생각이 앞서서 주님의 희생이 담겨있지 않는 선물로 이해하시면 곤란합니다. 빌립보서 1:28-29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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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타난 의
본문 : 로마서 1 : 17 제목: 나타난 의 일반적으로 의로움이란 행함에서 행함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앞에 있는 ‘행함’은 객관적으로 ‘의로운 것’에 대한 것을 믿는 ‘믿는 행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뒤에 있는 ‘행함’은 그 믿는 바를 현실적으로 구현하도록 실천에 옮기는 행동을 말합니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의로운 것이 인간의 실천력에 실려서 실제로 의로운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람은 본성적으로 악을 미워하고 선을 원합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을 먹고 난 뒤부터 생긴 현상입니다. 악을 미워한다는 것은 나름대로 악이 뭔지를 객관적으로 알고 있다는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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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목
로마서 5:9-11 화목전쟁 상태가 전제되지 아니하면 화목, 혹은 화해라는 것은 성립될 수 없습니다. 화목에 대해서 알고자 한다면 왜 인간은 하나님과 전쟁 상태에 놓여 있는가를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가끔 남의 집을 방문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어색하고 신경 쓰여서 피곤해지기 시작합니다. 자기하고 안 맞는 겁니다. 어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이처럼 인간들에게는 인간에게 맞는 환경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물론 신은 들어오지 못하고 오로지 인간들만의 세상입니다. 인간들이 신을 부르는 경우는 인간들에 의해서 호
-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