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18-29 주의 소식
일루리곤이라는 곳은 사도 바울이 전도한 지역 중 가장 서쪽에 있는 곳입니다. 마게도냐의 북쪽 드라기아의 서쪽에 해당하는 아드리아 바다의 동쪽 지방입니다. 아드리아 바다는 현재 이탈리아 반도와 그리스 사이의 바다를 말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 지역은 유고슬라비아와 알바니아 영토에 속해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쓸 당시까지 복음을 전한 지역은 모두 예루살렘이 이 일루리곤 사이에 있다고 말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사도는 이 지역을 서바나(지금의 스페인)까지 확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복음의 지역의 확장은 사도의 본인의 사업으로 벌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복음을 듣지 못하는 자’들에게 들을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의지에 의한 것입니다. 또한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의 존재는 이미 복음을 안다고 자부하는 자들로 하여금 늘 신앙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됩니다. 신앙은 자신이 설치는 것으로 부쩍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남의 도움을 받는 사태를 통해서 자아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식으로 신앙은 빛이 납니다. 스스로 실패라고 여겼던 인생을 복음 앞에서 다시 보니 결코 실패가 아니라 늘 성공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이 복음으로 하여 맺어진 우의는 새로운 신앙적 노선을 형성합니다. 돈을 초월하고 세상을 초월하게 하는 다른 세상의 현존을 감지하게 만듭니다. 사도의 눈에 사람들은 돈으로 맺어지고, 정(情)으로 맺어진 그런 자들이 아니라 복음에 의하면 버림받은 자들이요 복음을 반드시 들어야 될 대상자로 여깁니다. 따라서 그들을 하나로 묶는 것은 어디까지나 복음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교회가 아니라 복음의 능력입니다. 교회의 경계마저 능가하는 복음의 위력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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