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8-9 상(賞)
상(賞)이란 잘못한 일에 주는 것이 아니라 잘한 일에 주어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상은 보상차원에서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심’에 참여된 입장에서 받게 됩니다. 보상차원이란, 사람들이 잘한 일에 나서다보면 그만큼 본인이 피해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감안해서 손실 받는 것과 또한 그 이상을 보상해 주므로서 선한 일 참여에 동기부여해주고자 하는 정책적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에게 있어 세상 모든 일은 다 하나님 자신의 일이지 인간의 일을 따로 남겨두시지 않습니다. 그것은 창조 취지상 어느 인간도 독자적으로 자기 성과를 따로 챙기는 것이 용납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나 잘만 맛’에 살도록 하나님께서 허용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에게 있어 유일한 삶에 대한 의욕은 ‘나 잘날 맛’입니다. 비록 힘들고 역경을 만나고 기어이 용기 잃지 않고 죽기 살기로 몸부림친 그 대가로 오늘날에 이런 여유를 즐긴다는 식으로 ‘자기 잘난 맛’을 내세우게 됩니다. 인간이란 자신이 고생한 대가를 어떤 식으로 얻어내어서 자신의 노동과 고생의 가치를 잃지 않고 싶어합니다. 왜 그런 식일까요? 이 세상에 자기보다 더 소중한 존재는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런 대상을 향하여 전쟁을 벌이시는 겁니다. 상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창세기 15:1-2에 나옵니다.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이 대목에서 상과 방패가 같이 연관되어서 등장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상이란 하나님께서 친히 벌이시는 전쟁통에서 그 승리의 전리품 차원에서 제공되는 겁니다. 그 전리품 안에서 필히 “하나님께서 친히 용사가 되셨기에 승리하셨다”는 내용이 담기게 마련입니다. 이게 바로 성도가 받을 상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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