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아래 가두어짐

죄 아래 가두어짐


갈라디아서 3:18-22 죄 아래 가두어짐


가두어지는 것을 원하거나 좋아할 자는 없습니다. 그러나 좋든 싫든 모든 인간은 필히 가두어져있는 형편입니다. 가두어진 채로 자유를 원하고 자율성을 챙긴다.


하지만 인간이 생을 살면서 알 수 없는 공포와 위협을 느끼면서 가두어진 것이 현실에서 필연임을 느끼게 됩니다. 인간은 본인들이 원치 않는 현실 속에 놓인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현실에 가두어진 것’과 ‘죄에 가두어진 것’과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실에 가두어진 상황’이라는 것은 날씨나 기후의 예상 밖의 변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획이 틀어질 때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감수합니다. 때로는 하늘도 원망하고 하나님에게도 섭섭한 감정을 갖지만 곧장 수긍하게 됩니다.


하지만 ‘죄에 가두어진 상황’에 대해서 강력하게 그 실재성을 부정합니다. 왜냐하면 죄에 가두어지게 되면 죄 아닌 게 없는 셈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통해서 죄가 거침없이 발산된다는 것은 곧 자신의 불편하고 힘든 삶이 지극히 합당한 하나님의 처벌로 인정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사람들은 ‘부당함’을 느낍니다. 바르게 살고 착하게 살아보려고 하는데, 이런 의도를 무시하고 원천적으로 죄만 짓는다는 하나님께서 판정내리는 것은 너무 가혹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죄만 짓다 가는 인생이라면 아예 죽고 난 뒤에 대단한 저승의 삶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점이 너무 절망적으로 다가오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수정해서 이해하고 싶어합니다. ‘죄 아래 가두어진 인생’이 아니라 ‘정신 안 차리면 죄를 짓게 되는 연약한 인생’이라고 말입니다.


‘죄 짓는 위험에 노출된 인생’이라고 그렇게 바꾸어서 자신의 처지를 바라보고 싶어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희망이라는 끈이 있기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즉 ‘희망을 희망’하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인간의 기대는 바로 ‘죄 그 자체’입니다. 왜냐하면 악마가 그런 근거없는 희망을 이 죄 안의 세계에 유포해 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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