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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의 의미
결혼의 의미 이미 혼인 관계에 접어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한 번도 결혼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결혼관이 다르다. 현재 혼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 결혼은 ‘이상한 짓’한 것으로 여겨지지 아니한다. 마치 남자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 갔다 오는 것이 이상한 짓이 아닌 것과 같은 것이다. 하지만 미국 같은 나라에서, 누가 과거에 군대 갔다 왔다면, 약간은 특이하다. “거기를 왜 지원해서 갔다 오셨는데요?”라는 묻는 물음도 가능한 것이다. 즉 안 갈 수도 있는데 왜 가셨느냐는 것이다. 이런 취지를 결혼관계에 적용시키면 이렇게 된다. “아직도 함께 사세요? 왜 아직 못 헤어지는데요? 불편해서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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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과 맥락,,<십자가신학과 관객들과의 소통의 차이…
쟈크라캉에 의하면 모든 언어는 주체의 욕망을 담은 그릇이다그러면서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 한다. ... 주체는 언어와 글로 비로소 자신의 욕망을 구체화하면서듣는자와 읽는자들을,,,자신의 욕망체계ㅡ로 끌어,,끌어ㅡ 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그런데 언어와 글들이 어떤,,,고정된 의미가 있다고들 생각하는 가 보다..소위 말하는 사전적 의미가 그렇다.그러나 인간의 지배욕은 그,,언어가 가진 사전적 의미말고그 때,,,그 때,,욕망의 흐름에 따라,,,얼마간의 변동이 가능한 데..그것을 <맥락>이라고 하는가 보다.맥락은,,의미며 뜻이고<소통>을 전제한다.곧,,맥락은 소통이다.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있어..소통도 욕심이며욕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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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의 어두운 단면-민주주의 바로 알기
민주주의의 어두운 단면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1805-1859. 프랑스)과 폴라니Karl Polanyi(1886-1964. 미국))의 사상을 중심으로-1. 토크빌의 사상토크빌이 살았던 19세기 초중반은 ‘자유주의적 공리주의’가 주요 지배 사상이었다. 자유주의적 공리주의 사상이란 개인을 독자적인 원자(原子)적 존재로 간주하고 각자의 생래적인 정열과 충동을 갖고 움직인다고 보았다. 자신의 민족을 극대화하고 불만족을 극소화하기를 꾀하며, 이로 인하여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의 모든 차별을 없애는 평등에 대한 강한 욕구와 더불어 본인에 대해서는 무제한한 자유를 요구하게 된다. 이러한 공리주의적 사회 추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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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재림이유
1.예수님께서 다 이루셨다는데 다시 오시는 이유가무었입니까(의와 죄와 심판에대한결론은다내려저있는데요)2.오실때는 영으로 오십니까 아니면 육으로 오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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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하기 vs 기도 되기
기도하지 마시고 기도의 사람 되세요 11-04-09 10:54 김대식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생각나서 올립니다.몇 년전에 수련회때 같은방에 배정받게된 어떤 분과 대화를 했는데 가장 걸림돌이 된 것이 바로 기도를 왜 하지 않는가 하는 점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도는 주님이 하십니다 우리 기도 안 받습니다. 그렇다고 기도 안 할 위인들이 우리들은 못 됩니다. 당장이라도 사단이 일어나면 다말을 기도의 힘으로 쳐 부술려고 합니다. 기도했다 라는 것을 가지고서 성령의 놀라운 탄식의 기도를 듣게 되면 기도하기가 배설물인줄을 비로서 알게 됩니다. 기도는 하는게 아니라 [되는 것] 임을 누리게 됩니다. 이 양쪽 다 우리는 격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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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는 성도에게 율법이다.
십자가의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 성도끼리 섬기면서 마치 종과 같이 지극히 봉사하라는 뜻인가? 그러나 [오직 사랑으로]라는 말씀이 [십자가 사랑]을 의미한다는 것은 분명하기에 종노릇이 과연 봉사활동일까하는 의구심이 지워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자유, 십자가 사랑이란 나를 제거하는 사랑이고, 당연히 내가 십자가를 도구삼아 다른 성도에게 유익을 주는 것은 십자가의 사랑이 아니라 [내 사랑]이기 때문이다. 종노릇이란 말의 참뜻은 십자가의 자유함과 비교함으로써 분명해 진다. 십자가의 자유함과 반대되는 것을 바울은 갈라디아서 전체에 여러번 기록했다. 바로 율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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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수련회가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미국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한국을 가는데 여름수련회 기간에 맞출 수 있으면 합니다. 혹시 일정이 정해졌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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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재조정 -송민선 성도님의 글
예전에 영상을 만드는 일을 잠깐 했었다. 사람들이 사진과 동영상들을 보내주면 적절한 것들을 골라 시간 순서로 스토리를 구상해서 영상을 완성해서 보내준다. 아이의 성장기 영상, 가족영상, 데이트 영상, 회갑영상...그들의 삶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무하지만, 보내준 자료만으로 추측해서 스토리를 만든다. 한편의 뮤직 비디오처럼...결과물이 감동적이고, 재미있고, 아름다울수록 사람들의 만족도는 커진다. 그런데 이 일에 회의감을 느끼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편이 우리 가족의 영상을 만들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했다. 그 영상은 지금껏 만든 어떤 것보다 세련된 기법과 효과, 감동적인 멘트들과 편지글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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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망고객-이미아 성도님의 글
얼마나 많은 오고오는 추석, 설날이라는 명절을 더 보내야 하는가?사람들은 이 세상의 법에 매여 끌려 가는 꼭두각시와 같다.세상..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는 큰 성 바벨론의 타이틀을 품고 입에서 개거품 토해내듯 토해낸다.사도 바울이 입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눈이 떠지는 다메섹 도상에서의 예수님과의 만남을 설교할 때에 세상은 정결한 음식 차려놓고 귀신에게 절을 한다.우린 사도 바울처럼 입이 열리지 않았을 때 자기 자랑에 입술이 떨렸고 눈이 떠지지 않았을 때 자기 쾌락에 환장했었고 귀가 열리지 않았을 때 자기만 옳다고 여기는데 미쳤었다. 우리도 그들처럼 "나"라는 신에게 절하는 열심이 특심이었다.그러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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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증인]-송민선 성도님의 글
한 아이가 잔소리와 충고의 차이를 이렇게 말했다. 잔소리는 나를 화나게 하고 충고는 나를 더 화나게 한다고. 좀 더 세월의 때가 낀 사람은 차이를 두지 않고 뭉뚱그려 이렇게 말할 것이다. ‘어디서 가스라이팅 짓거리를...’ 그리고 살 만큼 사신 분들은 이런 것들을 논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하고 지긋이 미소지으며 속으로 말할 것이다. ‘돈이 얼마나 없었으면 저런 소리를 듣고 살지? 쯧쯧쯧...’ 생각이라는 것을 할 줄 알고 생생히 존재를 의식하는 한, 잔소리나 충고를 달가워하는 위인은 나이 불문하고 아무도 없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나 외에 아무도 말할 수 없는 고지를 향해 발전을 도모하고 그도 안되면 땅굴이라도 판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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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ir Layer of The Holy Spirit 성령의 공기층
title : The Air Layer of The Holy Spirit 성령의 공기층 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Philippians 3:15-16 date : August 9, 2020 15.All of us who are mature should take such a view of things. And if on some point you think differently, that too God will make clear to you. 16.Only let us live up to what we have already attained. (3: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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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갈까요 그냥 놀까요?
천국 갈까요 아니면 그냥 놀까요? 교회, 그냥 노는 곳인가 아니면 천국 가는 자들이 집결하는 장소인가? 사는 것이 참 힘들다. 죽는 것보다 더 힘들다. 죽어가는 육신을 억지로 살리려 하니 버티기도 만만치 않다. 심신이 피곤할 때, 사람들은 정을 원하고, 사랑을 원하고, 칭찬을 원하고 도움을 원하고,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를 원한다. 교회가 대안으로 등장한다. 건전함을 무기삼아 같이 재미나게 세상 보낼 회원들을 모집한다. 그냥 노는 것이다. 심각한 이야기는 사절하고 각자의 속사정 털어놓을 우리들만의 공간을 꾸미려 한다. 자네들 끼리 모든 것을 공감하고 모든 것을 용서하고 용납하고 신경 써주고 위로해주는 곳, 그래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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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ominion of Darkness 흑암의 권세
title : The Dominion of Darkness 흑암의 권세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Colossians 1:13-14 date : December 13, 2020 For he has rescued us from the dominion of darkness and brought us into the kingdom of the Son he loves, 14.in whom we have redemption, the forgiveness of sins.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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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장보살에 대한 어느 분의 글
-주일 설교를 들으면서 지장보살에 대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관세음보살이 지장보살이고 석가모니 부처님입니다. 이름이 다르뿐 모두 중생을 위해 자비를 베푸시는 분들이십니다. 더 엄밀하게 말하면 우리 불성의 다른 이름들 입니다.그런데 관세음보살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도 가피를 입지 않았다고 지장기도로 바꾸신다면 그만큰 신심 즉 믿음이 부족했다는 것입니다.관세음 보살님이 다른데 계신것이 아니라 우주공간 없는 곳이 없기때문에 내마음이 진실하고 또 진실했을때 그 기운이 우주에 울려퍼져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과 함께 우주의 기운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과연 그정도로 진심으로 기도를 올리셨나요?본인의 상황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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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
무시 무시를 반기면 신앙생활이고, 무시당함에 화나면 우상 생활입니다. 따라서 이런 영역에 놓여 있다는 것이 구원받은 자로서는 기적입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이 무시를 반기는 생활을 할런지… 즉 이 기적이 언제까지 유지될는지… 사람은 평소 습관대로라면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늘 멋있는 자아상을 만들어 마네킹마냥 앞에 세워두고 방패막이처럼 살아갑니다. 즉 나를 치는 것은 용납하되 내가 만든 마네킹마저 모독하는 것은 도저히 못 참겠다는 투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이 마네킹을 ‘피 흘리시는 예수님상’으로 교체 시켜버린 겁니다. 사람들로부터 영웅시 되는 예수님이 아니라 모든 세상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시는 그 예수상으로 교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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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적 구원론
정통적인 일반 신학에서는 구원론을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선택→소명→회개→믿음→중생→칭의→양자→성화→영화’. 그러나 십자가 앞에서 이런 절차나 순서나 과정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이것뿐입니다. ‘이미 죽었음/이미 살았음’ 뿐입니다. 그 조건도 오직 하나 뿐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즉 예수님이 십자가 죽었을 때에 모든 성도는 ‘이미 죽은 자’가 되고 예수님이 십자가 부활 하시므로서 성도는 ‘이미 산 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예수님의 활동에 종속된 상황에서 그 열매로서만 존재합니다. 이는 성도에게 일어난 변화가 곧 지금 예수님의 활동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즉 성도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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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적과이적의 차이점에대해 알고싶어요
오랜만에 감축드닙니다목사님 표적과이적의 차이점좀알기쉽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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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rink Offering 관제
title : The Drink Offering 관제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Philippians 2:17-18date : June, 2020 17.But even if I am being poured out like a drink offering on the sacrifice and service coming from your faith, I am glad and rejoice with all of you. 18.So you too should be glad and rejoice with me. SUMMARY The Old Testament sacrifices have 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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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호목사님이 못하시는 것?
1. 어느 글을 보니까 이근호 목사님께서는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못하신다고 들었습니다.이게 사실입니까?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지요? 2. 또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라는 말을 못하신다고 들었습니다.이게 사실입니까>그러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요?++++++++++++++++++++사실 이근호 목사니께서도 밥 세끼를 드실것이고 또벙어리도 아니실텐데 어떻게 이런 희안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혹시 아시는 분들도 답변해주세요. 궁금해 미칠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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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주안에서 네 부모를 …
title :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Ephesians 6:1~4date : 2020/01/051.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for this is right. 2."Honor your father and mother"--which is the first commandment with a promise-- 3."that it may go well with you and that you may enjoy long life on the earth." 4.Fathers, do not exas

-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