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에게 남은 것-김혜선

사형이란 인간들이 저지른 살인이라는 죄에 대해서 처벌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다(창9:5).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말씀을 바늘 끝에 세우시고 형제에게 노하고 놈이라는 욕과 미련하다는 말만해도 살인죄로 지옥 불에 들어간다고 말씀 하신다(마5:22).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 누구나 멸망으로 간다. 그것도 한 번 지키는 게 아니라 항시 모든 율법을 지켜야 한다(신28:15). 신약의 말씀도 또한 똑같은 말씀을 하고 있다(약2:10). 모든 인간을 하나님의 심판 아래 가두기 위한 하나님이 만드신 말씀의 감옥이다(롬3:19) 인간이면 사형수라는 말이다. 사형수란 외부 물리적인 힘에 의해 모든 것을 박탈당하고 어떤 자유도 허락되지

디아스포라 3차귀환에 대해서

디아스포라 3차귀환은 누가주도햇나요그리고 왜 이스라엘백성들은 귀환시 한꺼번에 하지 않고 나눠서귀환햇는지요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사기꾼들 -정석훈 목사님 설교 중에서-

동기들 나이가 벌써 오십 넘은 사람들도 있고 대부분 오십이 다 되었어요. 그래서 하는 말이 오랫동안 지나 와 보니까 다른 사람들도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는 입장이 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동기 모임에 저를 한번 오라는 겁니다. 벌써 목회를 이십년 가까이 한 사람들이잖아요. 얼마나 다양한 종류의 인간들을 만났을까요? 그러다 보니 성불이 된 모양입니다. 그런데 성불된 이들에게도 복음을 이야기 하면 안색이 바뀝니다. 아무리 십자가 이야기해도 그 십자가는 성경에서 한 부분을 차지할 뿐이라는 겁니다. 그들은 이미 구원 속에 들어 와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니 이제 구원 이야기를 그만 하고, 달리 말하면 복음, 십자가

선택의 신비-송민선 성도님의 글

들어도 깨닫지 못할 말을 듣게 하신 이가 누구십니까.어디에 있든 그곳이 공동묘지임을 알게 하시고 그곳에서 잠잠한 어둠이 되게 하신 이가 누구십니까.이미 멈춘 시간 속에서 분주하다고 착각하고 열심히 몸을 움직여 뭔가를 행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자를 죄인으로 규정해주신 이가 누구십니까.주의 음성으로만 주의 말씀으로만 온 세계가 가득 차기를 고대하는 마음을 주신 주께서 우리 안에 끊이지 않는 감사를 만들어 주시고 보고 듣고 깨닫는 어떤 것도 우리가 움킬 수 없는 바람이고 흐르는 물 같음을 없어지는 안개임을 알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주의 손에 움켜 져 마음대로 부림을 받는 복을 주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기 위해 철저히 이용당하는

80% 백골화

80%의 백골화구원파의 유병언씨의 시신이 매실 밭에서 최종 발견될 때, 경찰에 의하면 80%의 백골화가 진행되어 있었다고 한다. 사람을 짧은 시간 내에서 100%의 백골화 시키는 강제 작업은 화장터에서 실시된다. 그러나 자연 상에서도 어쨌든 100% 백골화를 치닫는다. 백골화가 무엇인가? 하얀 뼈 덩어리로 전환됨을 말한다. 그렇게 되면 유전인자 DNA도 찾을 길이 없다. 뼈만 가지고서는 연고지를 찾을 수 없고 그의 과거사를 재조립할 수가 없고 물론 지문도 없어 본인이 누구였는지를 확인될 수도 없다. 모든 게 한결같음(보편화)에 합류하게 된다. 서글픈 이야기인가? 두려운 이야기인가? 에스겔 38:1-4에 보면, “여호와께

설교 비교-개혁주의신학과 복음

개혁주의 신학적인 설교와 복음적 설교의 차이점1. 개혁주의 신학은 절망 가운데 희망을 제공하는 설교를 한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희망을 얻기 위해서 말씀을 대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복음적 설교는 절망에서 절망으로 나아가는 설교를 한다. 그 이유는, 인간은 애초에 희망을 가질 자격자가 되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2. 개혁주의 신학은 모든 성경 말씀을 교회 존립과 연결시킨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교회 다님을 신앙에 대한 최종적 증거로 여기기 때문이다. 반면에 복음적 설교는 교회를 비켜간다. 그 이유는, 구원은 사람들의 뭉쳐진 힘(=교회)에서 결정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힘을 믿지 아니한다.

아랫글(432번) 답변

구원의 능력은 예수님의 피에서 나오는 것이지 인간들의 이성(교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인간의 이성은 권력체 구성을 추진하게 마련이고 그 '권력체(=교회) 안에서 구원'을 시도하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은 솔직하게 말해서 구원(=구출)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존에 필요한 힘을 원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자기 포기가 안되는 존재들입니다.

멈출 수 없는 싸움

멈출 수 없는 싸움 예수님이 죽든 말든 자신은 기어이 살아남겠다는 투지는 모든 인간들에게 타고난 것이다. 성령으로 교정이 안 되면 아무리 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여도 그곳은 행함 위주의 교회가 된다. 즉 행함으로 구원도 따내고 행함으로 복도 따내겠다는 것이 유일한 진리로 통하는 동네다. 당연히 거기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농담거리나 심심할 때 씹어보는 안주거리로 전락한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복음 안에서 하나님을 영광을 돌리는 일은, 햇빛과 단비를 늘 공급받고 있는 피조물로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마땅히 저주해야 될 이 세상에 대해서 햇빛과 공기와 단비를 주시는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에 입각해서

무지와 죄악됨의 차이

‘무지한 것’과 ‘죄악된 것’과의 차이 성경의 모든 중심이 예수님에게 쏠리는 것도 이상하고 특히 예수님의 숱한 말씀과 사역과 기적에도 불구하고 구원에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있다는 것이 이상스럽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성경에는 엘리야도 나오고 모세도 나오고 예레미야도 나오고 노아도 나오고 아브라함도 나온다. 왜 그들의 업적을 인간적으로 거론하는 것이 왜 최종 믿음의 내용으로 차지할 수 없단 말인가? 야곱이

행하는 자라야,,,?

자료 1.한국 교회에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있어 기본 동기가 현 교회가 마음에 영 차지 않음에서 왔다고 한다면 그렇게 보는 시각을 바꾸면 된다. 그러나 현 한국 교회가 성경에 나와 있는 교회의 모습과 다르다고 한다면 이것은 중대한 문제이다. 평소에 구상했던 교회의 이상형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문제인가, 아니면 성경에 나와 있는 교회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교회라고 불리워지는 것이 문제인가?교회라는 것이 교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색조를 가질 수 있다. 하나의 틀로 고정시킬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의 참 모습은 사람의 취향에 따라 변질되지 않는다. 계시가 하나이므로 하나의 교회상이 정립

The Temptation of Being Content 자족의 유혹

title : The Temptation of Being Content 자족의 유혹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Philippians 4:10-12 date : October 4, 2020 10. I rejoice greatly in the Lord that at last you have renewed your concern for me. Indeed, you have been concerned, but you had no opportunity to show it. 11. I am not saying this because I am in need, for I have learned to

포도원 농부들

주인의 종들이 포도원을 자주 찾아와서 포도원은 주인의 아들 것이라고 소리를 쳤다. 포도원 농부들은 개가 찢어대는 개소리로 여기고 잔악한 방법으로 주인이 보낸 종들을 능욕하고 두둘겨 패고 죽여서 포도원 근처에 얼씬도 못하도록 하였다. 이에 주인은 내 사랑하는 아들은 그들이 존경할 것이라고 믿고 자기 아들을 포도원에 보냈다. 그 아들은 포도원에 이르러 뭐라 소리쳤는가? 이 포도원은 내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것으로서 "내" 것이라고 하였다. 포도원 농부들은 아따 잘 걸렸다 하고, 상속자 주인의 아들을 포도원 밖으로 끌고 나가서 처참하게 능욕을 벌린 다음에 죽여 없애 버리고, 포도원을 강탈하고

아직은...

주님의 십자가를 아는 자나 모르는 자나 주님은 생사화복을 인간의 세계에서 주관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난한자도 있고 부자도 있고, 건강한 자도 있고, 병든 자도 있고...자본주의 사회에서 동전의 앞 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태초에 정해진 뜻가운데 그저 주님이 허락한 분복만큼 살아가는데서 인간은 누구는 잘나고 못나고 도토리 키재기 하듯 시기하고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지금은 복음을 아는 자나 모르는 자나 주님의 은혜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주님을 모르는 자, 비복음 속에서 사는 자들의 교회(교인)가 성장하고 갖은 사업을(복지,문화, 교육, 의료등등)하면서 그 세력을 더욱 펼쳐가는 모습을 보면서

[피에타] 영화평

[피에타Pieta]라는 영화피에타는 이탈리아 말로서, 비탄, 슬픔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1499년에 성베드로 대성당에다 피에타라는 이름의 조각상을 만들게 됩니다. 14세기 초부터 그리스도죽음을 슬퍼하는 회화 주제가 유럽 전역에 퍼지게 되는데 이는 예수님의 냉정한 구원을 찬미하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성모 마리아의 인간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는 인본주의적 르네상스 분위기에 부합되는 주제였습니다. 인류의 죄를 위해 대속하기 위해 죽어버린 예수님의 시신을 무릎에 두고서는 인간적인 아들로서 대하는 어미의 괴로운 심정을 묘사한 조각상이 피에타(비탄)입니다. 이태리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김기덕 감

영화 [교회오빠]평

영화 [교회오빠] 평 다큐멘터리. 있는 그대로 환자를 2년 동안 따라 다니면서 찍은 기록 영화이다. 영화는 욥 1:1을 화면에 나타내면서 시작한다.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암 환자(이관희)는 37세 휴대폰 만드는 연구원이다. 아내 은주는 대학에서 피아노을 전공하고 중학교에서 음악을 아이들을 가르친 사람이다. 아내 입장에서 보면, 남편은 엄마 친구 아들로서 여고 때 과외 선생님으로 만났다. 둘이 결혼하고 난 뒤, 3년 반만이 아이를 갖게 되었다. 딸(이소연)이 태어나고 난 2주후 남편이 심히 배가 아프단다. 진단해보니 대장암 4기. 제일

꿈꾸는 기계-김혜선 성도님의 글

꿈꾸는 기계 장 디디에 뱅상은 인간을 생각하는 기계로 표현하고 들뢰즈는 앙티오디프스에서 똥 만드는 기계로 표현 했다.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의 고귀함을 주장하는 현대인들의 사상에서 인간을 기계라고 인식한 것은 본질을 제대로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죽는 순간마저 인간답게 고귀하게 죽겠다고 죽음의 고통과 비참함을 보이지 않기 위해 안락사를 주장하는 인간 존엄주의자들에게는 충격적인 표현일 수 밖에 없으리라. 기계라는 표현의 뜻을 나 나름대로 정리하면 에너지가 공급되는 한에서 끊임없이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일만 한다는 것이다. 쉴새 없이 기계의 용도에 따라 수명이 끝날 때까지. 인간이 살아있는 한 먹고 마셔야 하며 그 결과로 생각해

우는 자가 행복하다

사람이 세상을 지혜있는 사는 방식은 우는 겁니다. 눈물을 흘리는 자가 제대로 세상을 이해한 사람입니다. 안 울기 위해 이를 악무는 자는 이빨만 깨어질 뿐입니다.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눅 6:21) 울 줄 모르는 사람이나 울 기회가 없는 사람은 계속 악마가 심어줄 세상관에 속고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성도를 울게 합니다. 그래서 정 떨어지게 합니다. 이 세상은 이런 상황을 유발하기 위해 하나님이 마련하신 무대입니다. 실컷 울고 또 울고, 그래서 맨날 우는 본인에게도 정 떨어지도록 울어야 합니다. 울 수 있는 것이 구원받은 자의 능력입니다. 세상에 대해 몹시 실망해야 합니다. 늘 실패로

The Fruit of The Gospel 복음의 열매

title : The Fruit of The Gospel 복음의 열매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Philippians 1: 27-28 date : April 19, 2020 27.Whatever happens, conduct yourselves in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Then, whether I come and see you or only hear about you in my absence, I will know that you stand firm in one spirit, contending as one man for th

구원론 중심의 간증의 완판-장영식(참소리 선교)의 간…

구원론 중심의 간증의 완판 [진리 찾아 반세기] 1. 성장과 신앙 배경 저는 1956년도에 경북 의성군 사곡면 산골짜기에서 가난한 농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온 가족이 내가 4살때 대구로 이사를 와서 시장에서 장사하는 모친과 노동일을 하시는 부친 아래서 3남 1녀의 장남으로 자랐으며 극히 가난한 까닭에 간신히 중고등학교를 마칠 수 있었다.부친은 신앙이 없었고, 외가쪽에서는 외할머니가 독실한 신앙인이었으며 모친 또한 아주 열심히 교회 생활을 하였다. 외삼촌 두분이 고려신학대학교를 나와 고신측의 목사가 되었고, 작은 외삼촌은(황상호) 러시아 선교사 1호로 활동하였고 몇 년전에 은퇴를 하였다. 어릴때인 5, 6세 때부터

목사님의 글에서..

HOME > 게시판 > 성도의 칼럼 2012-01-13 10:15:59조회 : 364 이단과 '이단 아님'의 차이 이름 : 이근호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IP:211.53.24.134) '이단'과 '이단 아님'의 차이 십자가 사건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십자가를 바라볼 수 있는 본인이 그대로 남아 있는 위치에 그대로 있으면 이단이다. 십자가를 관찰과 분석과 해석과 이해와 평가의 대상으로 보는 위치에 자신이 따로 정립되는 있는 것이 이단의 특징이다. 반면에 '이단이 아닌 사람(성령을 바은 사람)은 십자가 사건으로부터 온 성령을 받았기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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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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