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1:9 하나님의 부르심
로마서 8:29-30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인간에게 있어 ‘구원’이란 자신의 장래가 잘 되는 것이지만, 하나님에게 있어 ‘구원’이란 ‘예수님의 사람’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에게 종속되어 예수님만을 위한 사는 사람됨을 뜻합니다. ‘그 아들의 형상’으로 교체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즉 ‘나의 형상’이 구원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없는 ‘아들의 형상’을 위하여 구원되는 겁니다. 따라서 ‘나의 구원’은 애초에 없고 ‘예수님의 형상 구원’만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셨습니다.’ 나를 미리 정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되어야 될 원형모델을 먼저 정하셨습니다.
여기에 합세하고자 하나님께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최종 도달 목적도 예수님에게 가 있습니다.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최종 목적으로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이러한 목적은, 우리 안에 자리잡은 악마의 목적과 충돌이 일어납니다.
우리 인간은 우리 내부에, ‘나의 나다움’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바로 이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원인 ‘절대적인 나’를 복음의 내용으로 넣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넣어주십니다.
이 십자가의 능력으로 ‘우리가 원래 죄인이기에 나밖에 모르는 인간으로 산다’는 사실을 수시로 깨우치게 해주십니다.
이게 구원의 고마움이요 감사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함이 ‘나 잘났다’는 쪽으로 늘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절차 가운데 우리 행위가 낄 곳은 아무 데도 없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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