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당신의 심장을 할퀴는 사이코 섹슈얼 스릴러 흑조를 탐한 백조의 핏빛 도발!
뉴욕 발레단의 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연약하지만, 순수하고 우아한 '백조' 연기로는 단연 최고로 꼽히는 발레리나. 새롭게 각색한 '백조의 호수' 공연을 앞두고, 감독 토마스(뱅상 카셀)는 니나를 '백조'와 '흑조'라는 1인 2역의 주역으로 발탁한다. 하지만, 완벽한 '백조' 연기와 달리 도발적인 '흑조'를 연기하는 데에는 어딘지 불안하다. 게다가 새로 입단한 릴리(밀라 쿠니스)는. 니나처럼 정교한 테크닉을 구사하지는 못하지만,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관능적인 매력은 뿜어내, 은근히 그녀와 비교된다. 점차 스타덤에 대한 압박과 이 세상의 모두가 자신을 파괴할 것 같은 불안감에 사로잡히는 니나. 급기야 그녀의 성공을 열광적으로 지지하던 엄마마저 위협적인 존재로 돌변한 상황에서 그녀는 내면에 감춰진 어두운 면을 서서히 표출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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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wan 2010
간만에 흡입력이 뛰어난 영화를 봤다.
블랙스완 흑조
일종의 돌연변이 괴물이다.
곧 균열된 자아 이다 (영화포스터 흘러내린-가로지른 머리카락은 홈페임 균열이다)
백조 라는 말 자체가 하얗데
그 하얗을 가로질러서 차이가 나는 흑조가 등장했다는 것은
백조의 세계를 뒤짚어 엎어버리는 탈주의 임계점이 되는 것이다.
흑조가 백조의 악마성을 뚜껑여는 원수의 성문을 여는 특이점이 된다.
즉 뚜껑열었다는 것은 악마의 성문을 활짝 열어서 그 블랙홀에 기존의 고정된 것은 빨려들어가 진공청소기에 흡입이 되어 삭제 차단 단절 시키겠다는 것이다.
다시 블랙혹(십자가)에서 탄생(잉태)한 그것으로 재배치를 이루겠다 라는 것이 바로
사건 자체가 되는 블랙 스완이다.
이것을 동물 되기로 표현한다. 죄인으로 오심이다. 주의 주 되기 라는 기능이다.
일종의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처럼
아브라함이 가는 곳 마다 두 패가 나누어져서 복과 저주가 갈려진다.
믿음의 등장으로 육, 땅(공간), 역사(시간), 묵시(계시)는 재편성 재배치가 된다.
약속의 등장은 마치 동물 되기처럼 부정적인 십자가의 저주로 인해
복과 저주 곧 천국과 지옥을 가른다.
이 땅에서의 가시화가 바로 사건의 주체가 되는
차이나는 상대적인 블랙 십자가 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학생회 설교가 생각 났다.
죽음 보다 더 독한 것이 바로 여자다 라고
즉 여자를 밝히면 망한다 라는 뜻으로 전도서에 언급되는 말이다.
(전 7:20, 개역)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전 7:21, 개역) 『무릇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마음을 두지 말라 염려컨대 네 종이 너를 저주하는 것을 들으리라』
(전 7:22, 개역) 『너도 가끔 사람을 저주한 것을 네 마음이 아느니라』
(전 7:23, 개역) 『내가 이 모든 것을 지혜로 시험하며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지혜자가 되리라 하였으나 지혜가 나를 멀리하였도다』
(전 7:24, 개역) 『무릇 된 것이 멀고 깊고 깊도다 누가 능히 통달하랴』
(전 7:25, 개역) 『내가 돌이켜 전심으로 지혜와 명철을 살피고 궁구하여 악한 것이 어리석은 것이요 어리석은 것이 미친 것인 줄을 알고자 하였더니』
(전 7:26, 개역) 『내가 깨달은즉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독한 자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저를 피하려니와 죄인은 저에게 잡히리로다』
(전 7:27, 개역) 『전도자가 가로되 내가 낱낱이 살펴 그 이치를 궁구하여 이것을 깨달았노라』
(전 7:28, 개역) 『내 마음에 찾아도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일천 남자 중에서 毬じ� 얻었거니와 일천 여인 중에서는 하나도 얻지 못하였느니라』
(전 7:29, 개역)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그러나 여자를 밝히다가 구원받은자도 있다. ㅋㅋㅋ
그렇다고 성경말씀 문자를 내 쪽으로 끌어당겨 지킬수 있는 문제가 안된다.
동시에 이 지혜는 인간의 많은 꾀를 유발케 한다. 잔머리 굴려도 소용없다. 도리어 걸려드는 올무의 말씀이 된다.
성경말씀 전체는 올무다. 지킬 것이 없다.
오로지 마귀를 겨냥한 말씀이기 때문이다.
여자를 밝히다가 약속을 알게 된 자가 바로 시아버지 유다이다.
그러나 정작 유다는 괴로움을 당한다. 평생을 그 씻을수 없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감내해야 한다.
비록 그럴지라도 자신의 그 부정적인 수치 곧 죄인 됨이 언제 써먹게 되는고 하니?
바로 요셉이 아비의 죽음과 아이의 죽음을 같이 결탁 시킬 때 그 때 3초 써먹도록 되어 있다.
여기서 여자는 남자를 가로지르는 사건유발자로 동원이 된다.
물론 여자도 두 여자이다. 두 언약 때문이다.
선지자도 반드시 두 선지자이듯이 말이다.
메시아도 두 메시아 이고, 하나님도 반드시 두 하나님이다.
우상이냐 여호와냐? 거짓선지자냐 참선지자냐? 백조냐 흑조냐?
여기에 인간이 끼여들 입장이 못 되고 그저 자신에게 덮쳐진 신을 내 뱉을 수 밖에 없는 어쩔수 없는 존재이다.
이미 유대인에게 메시아로써 마귀가 장악한 판국에
예수님이라는 메시아를 구지 믿을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배경 마당을 깔고서 새로운 메시아를 증거 하니
제자도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마귀라는 메시아의 제자인 바리새인과 예수님이 새로 뽑은 어중이 떠중이 각기 제길로 가는 양같은 제자들을 뽑는 것이다. 항상 상대적이다. 그러니
위의 충돌은 곧 하급의 배치물 까지도 충돌 곧 전쟁으로 이어진다.
구조가 그렇기 때문이다.
백조의 호수 라는 음악이 악보라는 구조가 이미 구축되어서
매번 공연으로 펼쳐진다.
계획은 이미 정해져 있고 이제 이 잉여의 세계에 새로운 배치물들이
도구 곧 배우역할로써 배치가 된다.
(창 3:15, 개역)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중요한 것은(주인공은) 인간도 배우도 음악연주자도 무대설치 무대도 아니다.
주체는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블랙홀, 이 블랙홀을 들을려고 사람들은 비싼 돈을 주고
비싼 인생을 바쳐가면서 배우자로 연주자로 그 무대라는 구조에 서게 된다.
그러나 블랙홀은 소모성이다. 선지자다. 모조리 다 삭제하고 또 언제그랬냐는둥 다시 재배치 시켜서 사람들에게 나타나니 이 죽었다가 살아나는 그 불멸성에 사람들은 중독되어 몰입하게 된다.
아름다운 음악이라는 것에 모든 것은 배치 된다.
주체는 잉여라는 블랙홀인 음악의 악보다. 이것이 주체다.
불로 태워도 그 음율은 다시 살아나 인간의 갈증을 유발케 되어 다시 쓸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살을 붙여서 스토리를 만들고
그 스토리는 인간의 신체성(스토리텔링)에 가장 적합하게 재해석 재구성이라는 카피?
원본은 눈에 안 보이고 사본들이 재창작 된다.
이 용어를 뭐라고 했는데 까먹었다.
미학과 철학에서 쓰는 용어인데 사본이 원본이 되어버리는 시뮬라시옹? 아! 이거 아닌데
아 용어가 생각이 안 나네
들뢰즈 말처럼 사본은 원본을 전제로 모방하는데, 거꾸로 원본은 사본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쌍둥이 방법 이것을 인자의 주 되심이라고 자주 언급 했는데 아무튼 넘어가고
바리새인이 말하는 그 가짜 복음을 가지고서 (재료로 삼아)
예수님의 다 이루심을 그 차이로 증거하는 것이 바로 복음이다.(반대를 위한 반대)
그래서 반드시 마귀의 성경해석이 나와 주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심이
가짜가 진짜 노릇을 하고 있으니
그래 니 진짜 해라 나 가짜 하마 라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 가짜 인간이 되신 예수님이 진짜 인간이라고 우기는 인간 보다 더 참인간 되심
인자-되기 를 완성하심이 주의 주 되심이다.
그 정점이 바로 십자가 상에서 인간의 숨겨진 악마성이 드러난다.
인자-되기 가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인간의 악마임을 드러냄과 동시에 인자 되신 예수님은 인간들로부터 악마취급 할 수밖에 없는
완료를 십자가가 영원히 규정해 버렸다.
이 저주를 풀자 아무도 없다.
어릴적 동화가 그러하다 거지왕자? 맞나 제목도 다 까먹었는데
[거지와 왕자 The Prince and the Pauper] 라는 마크 트웨인 Mark Twain 의 동화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긴 거지와 왕자의 이야기로써 팔을 어긋맞게 하는 탈주의 이탈이
도리어 기존의 구축한 지혜보다 더 지혜로움으로써 등장하는 이야기 이듯(헨리 8세)
백조 보다 더 백조 같은
하얗 백조의 이단아(불의한) 블랙 백조가 더 아름답게 (더 나은 제사: 십자가)
인간 보다 동물이 더 인간 답고 (선지자기능)
남자 보다 독한 여자가 더 남자 답고 즉 선지자 답고
현실 보다 보이지도 않는 말씀의 세계가 더 또렷이 더 현실다움이
바로 가로지르는 탈주, 이탈, 출애굽 만이
우리의 속의 허구(죄)를 끄집어 내는 참 된 사랑이다. 곧 다 이루심의 십자가이다.
거룩으로 포장한 교회로부터 핍박받고 저주받지 않는다면
바른 신학, 선한 믿음, 완벽한 십자가 신학으로 갖춘자들로부터 지독한 미움을 받지 못한다면
도리어 가해자로써 예수님을 핍박하는 자이다.
그것 조차도 거짓이기에
참 된 예수님의 다 이루심이 거짓에게 죽임당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요 19:30, 개역)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주여 이 십자가의 저주를 거두지 마옵소서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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