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께서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고
분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큰 친절을 베푸사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기 때문이니이다 (욘4:2-하단박스).
은혜, 긍휼, 분노를 더디함, 친절,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는 것이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욘4:2).
하나님의 중요한 5가지의 속성이 바로 이것들입니다.
이교도의 신들과 하나님을 구분해 주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의 이 속성들을 닮고 싶어 합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이 속성들에 대해 불평합니다.
1. 하나님의 속성을 불평한 요나
요나는 니느웨에 심판을 거두신 하나님께 불평했습니다.
니느웨를 멸하지 않으신 것에 대해 분노했습니다.
그는 불평하며 하나님의 속성을 늘어놨습니다.
“은혜롭고, 긍휼이 많고, 분노를 더디 하고, 매우 친절하고,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 (욘4:2)
하나님의 속성이 큰 단점이라도 되는 것처럼 불평했고,
그런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신이 불순종할 수 밖에 없었다며 자기를 정당화시켰습니다.
어린 아이가 결코 할 수 없는 일이 바로 하나님의 이 속성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속성이 부족하다면 자신이 어린 아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2. 겸손한 자와 교만한 자의 견해 차이
은혜롭고, 긍휼이 많고, 분노를 더디 하고, 매우 친절하고,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겸손한 자들은 닮고 싶어 합니다.
은혜(grace)는 받을 자격이 없는 데 좋은 것을 받게 되는 것이며,
긍휼(mercy)은 마땅히 받아야 될 벌을 거두어버리는 것입니다.
교만한 자들은 하나님의 성품에 불만을 토합니다.
자격이 없는 자가 좋은 것을 받는 것을 못 마땅해 하며
벌 받아야 할 사람이 벌을 면하는 것에도 화를 냅니다.
하나님께서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는 것도 참지 못합니다.
마치 요나가 니느웨에 임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불평한 것처럼 말입니다.
겸손한 자들은 자신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에 감격하며
타인에게 분노를 더디하고, 친절하게 대합니다.
또,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신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진멸되지 아니한 것에 감사하며,
원수에게도 선을 베풀고,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해지길 기도합니다.
3. 하나님처럼 행동하라
사무엘 깁 형제님은 어떤 사람의 예를 들어 하나님처럼 행동하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① 긍휼 (Merciful)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지은 죄에 대해서 그 증거를 완전히 확보 했는데
당신이 보기에 그 사람이 너무 불쌍해서 그가 마땅히 받아야 될 그 벌을 거두어버린다면 긍휼을 베푼 것입니다.
당신이 정말 싫어하는 사람을 아주 고통스럽게 해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데
그리하지 아니하고 그를 용서한다면 하나님처럼 행동한 것입니다.
② 은혜로운 (Gracious)
받을 자격이 없는 어떤 사람에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해 준 적이 있으십니까?
그 일로 인해서 당신이 아무런 이익도 얻지 않았다면 당신은 하나님처럼 행동한 것입니다.
③ 더디 화냄 (Slow to Anger)
급한 성질을 가진 사람이 그 성질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라고 핑계대며 합리화 시킨다면 하나님처럼 행동한 것이 아닙니다.
④ 매우 친절하심 (Great Kindness)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사소한 부분에 사랑의 징표를 보여 주심으로 미소짓게 만들고 감격하게 만드십니다.
만약 당신이 아무런 이유 없이 상대방에게 기쁨을 주고 무엇인가를 해 준다면 친절함을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⑤ 악으로부터 돌이킴 (Repent of the Evil)
벌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 주님의 긍휼이 임했을 때
회개함으로 돌이키는 자가 긍휼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에게 해를 입히려는 마음을 먹었다가 돌이키는 경우나
은밀한 죄에서 돌이키는 경우 등도 예가 됩니다.
혹시라도 돌이키지 않고
자신의 복수를 정당화해 줄 수 있는 성경구절을 뒤지고 있다면 당신은 돌이키기를 거절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악으로부터 돌이킨다는 것은 악한 일을 하려고 하다가 안 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징벌하시기로 하셨다가 뜻을 돌이키신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면 모세의 기도를 듣고 금송아지를 만든 사람들을 죽이려 하셨다가 돌이키심 같은 것입니다.]
[관련구절]
- 하나님의 속성을 불평한 요나
* 욘4:2 {주}께 기도하며 이르되, 오 {주}여, 간구하오니 내가 아직 내 나라에 있을 때에 내 말이 이러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먼저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이는 주께서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고 분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큰 친절을 베푸사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기 때문이니이다.
[성경비교] 욘4:2
1. And (그리고) : 없음
KJV 성경은 앞 구절과 연관성을 갖고 문장을 이어갑니다.
앞 구절에 “그러나 요나가 그 일을 심히 못마땅하게 여기고 매우 분노하여”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불평하고 분노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2. LORD에 대한 한글 번역의 차이
LORD는 구약의 LORD 하나님과 신약의 LORD 예수님을 일치시키는 단어이므로 ‘주’라고 번역해야 합니다.
개역, 개정은 ‘여호와’라고 번역했습니다.
3. and said, I pray thee, O LORD, [was] not this my saying, when I was yet in my country? (내가 아직 내 나라에 있을 때에 내 말이 이러하지 아니하였나이까?)
: is this not what I said when I was still at home? (내가 집에 있을 때 말한 것이 이것 아닙니까?)
4. Therefore I fled before unto Tarshish: (그러므로 내가 먼저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 That is why I was so quick to flee to Tarshish. (그래서 나는 다시스로 빨리 달아났습니다)
5. merciful (긍휼하신) : compassionate (인정 많은)
6. great kindness (매우 친절하심) : abounding in love (사랑이 넘침)
7. repentest thee of the evil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심)
: relents from sending calamity (재앙을 보내는 것으로부터 수그러진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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