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고린도후서 2 : 12 - 16 제목: 향기와 악취
아무 것도 없다면 향기나 악취가 생겨날 수가 없습니다. 사도는 뭔가 고요한 세상에다 던집니다. 그것은 바로 복음입니다.
이렇게 되면 복음에 대해서 냉정한 중성적 입장을 취할 것같은 세상은 그 숨겨놓은 본색을 드러내게 됩니다. 향기 아니면 악취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이것도 아니요 저것도 아닌 태도를 보인다면 이는 제대로 복음을 전달하지 않은 겁니다.
누가복음 2:34-35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여 비방을 받는 표적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즉 인간은 낭패를 겪어야 향기와 악취의 구분이 제대로 돌아온다는 겁니다. 즉 자신이 살던 세계가 자신이 생각하는 현실세계가 아니라 도리어 거꾸로 전복되어 있는 상태라는 점을 아는 자만이 비로소 복음이 악취가 아니라 향기가 됨을 아는 겁니다. 매사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바와 반대로 인간들은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죽음’과 ‘심판’으로 최종 마감됩니다.
앞사람이 잘못 살아가도 뒷사람이 수정할 그 어떤 안목도 없이 그저 같은 그림자를 공유하면서 동일한 현실관 분위기 속에서 발걸음을 같이하게 되면 같이 망해 가고 있는 겁니다.
복음에 대해서 악취로 느껴지는 것이 이 세상의 인간들로서는 당연합니다. 강력한 거부반응을 복음에 대해서 보이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자기만의 희망과 꿈을 일체 용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말합니다. “너, 죽어야 돼!” 선뜻 동의하고 그 말을 향수 다루듯이 반길 위인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존재는 살고자 하는 것이 유일한 삶의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악취가 향기로 바뀌기 위해서는 예수님에 대한 노골적인 반발을 자신의 본성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제가 반대했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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