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공적인 목회상담(요약)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1. 제이E. 아담스. 정삼지역. 기독교문서선교회. 1980.

 2. 저자 소개: 제이 E. 아담스.

존스 홉킨스 대학교 졸( 헬라어 전공), 리폼드 감독교회 신학교( 신학석사)와 템플대학교 (신학석사), 미조리 대학교 대학원(철학박사), 현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교수

이 책은 목회상담을 근본적인 주제로 목회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료를 저자에 의해 제시하고자 쓴 책이다. 저자는 목회 활동에 관한 많은 책들을 저술했으며 그 책들은 Competent to Counsel The Christian Counselor' Manual 이 있다. 

3. 줄거리:

1장 목회상담

목회상담은 목회활동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목회활동의 특별한 영역 중의 하나이다. 성경적으로 목회상담은 목회활동의 본질에 가까운 것으로 시편 233절에 언급된 소생시키는 것은 방황하며 찢기우고 실패하고 낙심한 양을 돕는 활동이다. 선한 목자는 힘을 주며” “고쳐 준다그와 반대로 삯군 목자는 분명하게 이 사명을 다하지 못한 목자다.

바울도 아마 스가랴를 회상하는 듯 비슷한 용어로 장로들을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이라고 불렀다. 이들의 활동이 스가랴가 지적한대로 14절에 서술되어 있다.

최근까지 하나님의 목자들은 너무도 자주 이런 예방적이고 치료적인 상담활동을 다하지 못했다. 그 결과 양들이 크게 고난을 받았으며 현재에도 엄청나게 필요로 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섭리 가운데서, 다른 목자들을 일으키고 계신다. 참으로 이 필요를 채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그러나 이런 사람들 가운데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지식과 기술이 부족해 있다. 

2장 상담에서의 상호협력
왜 목회자는 상담을 순전히 일개인의 임무로 생각해야만 하는가?

바울은 사역을 하는 가운데서 자신의 사역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역교회에서 성령이 원천일 뿐만 아니라 함께 여행하는 몇몇의 동료들을 조력자로 이용했다. 우리는 너무나도 자주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이것 저것을 이루셨다고 말하므로 바울이 혼자가 아니라 여행하는 팀의 우두머리나 어마어마한 업적을 이루어 그에게 돌린 지방 그리스도인들의 도움에 대한 활성제로서의 바울을 잊어버리기가 쉽다. 그의 서신에 나타난 증거로부터 이런 일들은 바울 혼자서 이룰 수는 없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쉽게 추측할 수가 있다. 그와 함께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공적을 돌리는 것이 바울에게 합당한 영광을 취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참으로 자신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공급해주신 원천들을 이용했다는 것이 그의 훌륭한 점이 었다.

 3장 전교인 상담요원화 계획

 때때로 일어나는 비공식적인 상담은 구역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는데 목회자가 설교로나 상담에 대한 기초적인 문제들을 다루는 크라스 등을 통해서 장려하는 것이 합당하다. 본 상담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는 갈라디아서 61, 골로새서 316, 로마서 1514절에서 찾을 수가 있다.

 1) 전 교인들이 상담자가 되어야 할 필요를 교인들에게 가르친다. 이런 가르침은 복음적인 교회의 대부분의 교인들에게 낯설은 것이겠지만 끈기있게 가르치며 설교를 통해서 설득해야 한다.

 2) 전 교인들에게 적어도 상담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가르침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며 무엇을 피해야 하고 도움을 얻기 위해 장로나 목회자를 언제 방문할 것인가 등을 알게 한다.

3) 교인들로 하여금 상담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지식을 전달했다고 해서 거기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고 할 수는 없으며 확신을 가졌다고 해서 실천한다고 할 수는 없다. 가르침 만으로는 동기를 부여할 수가 없다. 결려하고 하게 하며 입증해야 할 필요성은 좋은 가르침에 대한 필요성 만큼 큰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강조하는 것은 전 교인의 비공식적인 상담이 아니라 오히려 지도자들을 훈련시켜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면 이들을 어떻게 그들을 훈련시킬 수 있는가? 어떤 프로그램으로 그들을 훈련 시킬 수 있는가?

1) 목사나 장로가 지도자 양성과정에서 이론을 가르쳐야 한다.

2) 사례 연구를 하며 상담 프로그램을 고무시킨다.

3) 참여적 관찰을 하게 한다.. 모든 상황은 참여적 관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예를 들어 새로운 젊은 리더나주일 학교 교사등은 미리 관찰하며 이전의 지도자와 함께 동역할 시간을 가질 숭 있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렇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통해서 관찰하고 참여하며 또는 상담 까지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리더의 지위를 떠나는 모든 사람들은 뒤를 잊게 될 지도자들을 훈련시킬 필요가 있음을 필히 알아야한다.

4장 타교회 교인 상담

타교회 교인을 상담할 때에 성경적인 윤리는 무엇일까? 이와 같은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에 따라 타교회 기강을 침해하는 문제가 결정된다. 양을 도둑질하는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

다른 양떼와 그리스도의 다른 목자에게서 양을 훔쳐오는 것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렇게 할 때에는 그리스도의 몸에 분리를 가져오며 교회의 기강을 파괴하고 그리스도의 몸에 분리를 가져오며 교회의 기강을 파괴하고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문제를 피하도록 하며 다른 목회자 들과 그들의 교인들로 하여금 해매이는 양에 대한 목자적인 책임을 피하도록 허락해 주며 받아주는 교회는 커다란 위험에 빠지게 된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목자는 다른 목자에게서 양을 훔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러나 진정한 목자는 모두가 다 피상담자의 목회자가 진정한 목자인지에 대해서 주이 깊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양을 훔치라는 것은 자유주의자들과 이단들 그리고 다른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의 끊임없는 외침이었다.

그러면 타교회 교인 상담은 어떻게 해야 할까?

1) 성경 말씀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인하는 교회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은 항상 상담해 주어야 한다. 적당한 때에 바로 이 문제들을 제기하는 것이 상담의 목적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말하자면 피상담자에게 구세주와 그의 교회사역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이 상담을 하는 동안 해야할 임무이다. 성경에 진실된 목회상담자는 진실된 그리스도의 사역과 가짜사역을 대조하는데 그의 영향력을 발휘하기를 원할 것이며 양을 훔치는 것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즉 그는 이리로부터 양들을 구하기를 즐거워 할 것이다.

2) 그러나 성경을 믿는 다른교회 교인들을 상담하게 될 기회가 많이 있다. 이때에는 그 교회의 기강을 침해하며 무의식적이라도 양을 도둑질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때는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까?

) 그 교회 목회자에게 상담을 요청받은 사실을 알리며 그의 동의을 얻은 후에만 그리스도의 다른 진정한 교회 교인들은 상담하도록 방침을 세우고 있음을 설명해 주어야 한다.

) 만약 이런 방침에 반대하고 자기 교회의 목회자와 상담한다는 것은 부적합하다는 문제를 제기하려고 한다거나 그 교회 목회자가 그 교회 목회자가 이런 문제들을 다룰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하게 되었다면 피상담자난 그의 목회자와 협의하여 훈련상의 활동이나 그밖의 적합한 것들을 생각하면서 피상담자로 하여금 자기 교회 목회자에게로 돌아가도록 요구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그 문제에 대한 상담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어떠한 기밀정보도 받아들여서는 안되며 무엇보다도 그 자리에 없느 사람을 어떠한 중상모략으로 해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 18장에 그려진 행동을 따르기 위해 피상담자를 돌려보냄으로써 타교회로 하여금 피하려고 했던 규율상의 문제들을 다루도록 압력을 가할 수가 있는데 그대로 되었을 때 이 충고를 통해 피상담자와 그의 교회는 커다란 축복과 격려를 받게 될 것이다. 는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슬픈 경험을 했던 것처럼, 있었던 교회에서 융합하지 못한 문제아를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적절한 이유가 있으며 그리스도인이 취해야 할 올바른 태도를 따라 교회를 옮기는 사람은 항상 점잖으며, 규율바른 태도로 일을 하기를 원하며, 불복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화목하기를 추구하며 성경적인 치리등을 실천할 것이다.

5장 목회상담의 평가와 향상

지혜로운 상담자는 상담을 하면서 항상 배우며 그 결과로서 다음 상담을 준비하는 사람이다. 실패를 했던지 성공을 했던지 간에 목회자가 상담을 마치고 평가할 시간을 갖는다면 많은 것을 배울수 있다. 어떻게 평가를 해야 할까? 만족할 만한 평가를 하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평가되어야 한다.

1)문제를 재고해야 한다. 상담기간 동안에 기록한 사람들을 생각함으로 시작하라.

2)이러한 사항들을 반성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하라. 평가는 급하게 이루어질 수가 없다. 보통 단숨에 할 수는 없고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3)특별히 성공하고 실패한 영역들을 확인하라. 이것들을 기록하고 간단하게 설명해 주어야 한다.

4)일반적으로 기록되어야 할 평가 개요는 다음과 같다.

) 목표: 궁극적인 목표와 그 다음의 목표들이 달성되었는가?

) 과정: 부딪힌 장애물을 포함하여 이것들을 이겨내기 위해 사용된 방법들

) 결과와 현재 상황: 성과가 있었는가? 더 양육해야할 필요가 있는가 등등 

그와 같은 평가를 통해서 목회자들은 원리와 방법들을 추측할 수가 있으며 이것들을 상담노트나, 그 내용에 적합한 자기가 좋아하는 상담서적의 여백에나, 이것들을 보존하기에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어디에나 적어두어야 한다.

평가는 잘못되어 질 수가 있다. 사람은 너무나 자기 자신에 비판적일 수가 있으며 잘못을 정당화하기 쉽고 문제에 어두울 수가 있다. 또한 그 상황에 작용하고 있는 요인들을 잘못 판단 할 수가 있으며, 원인을 그릇 해석할 수가 있고, 문제의 동력을 너무나 단일화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평가에 대해 확신을 가질 때까지 판단을 보류하는 것이 지혜롭다. 추측하는 것보다는 잠정적이며 제한 적인 설명들을 요약하여 적는 것이 더 좋으며 상황을 잘못 해석하는 것보다는 일어난 일을 잘 이해할 수 없음이라고 간단히 적어두는 것이 더좋다. 이렇게 할 때에 자신이 추측한 원리와 방법들 은 자신을 속이기보다는 정확하고 유용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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