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하늘들이여, 들으라. 오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들을 먹이고 키웠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사1:2-하단박스)
1. 내 자식이 나를 거역하였다
주께서 자식을 먹이고 키웠지만 자식은 주를 거역했습니다 (사1:2).
그들은 주님을 알지 못했고 (사1:3),
생각하지도 않았고 (사1:3),
주님을 버렸고 (사1:4),
주의 분노를 일으키며 뒤로 물러났습니다 (사2:5).
그 결과 땅은 황폐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병들고 죽었습니다 (사1:5-8).
주님은 이스라엘의 희생제를 받지 않으시고 (사1:11-15),
기도를 듣지 아니하시고 (사1:15),
복수하고 심판하십니다 (사1:24-25, 28-31).
주께서 그리하시는 것은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회복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아주 소수의 남은 자를 남겨두지 아니하셨다면
소돔과 고모라 같이 심판을 받았을 것입니다 (사1:9).
아무리 사람들이 주를 버리고,
시대가 타락하고, 배교해도
남은 자를 통해서 구원과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2. 타락시대의 대언자
북왕국 이스라엘은 유다와 예루살렘보다 더 타락하여 먼저 멸망을 받았습니다.
남왕국도 죄와 불법이 점점 더해졌고, 결국 멸망했습니다.
주님은 타락한 백성들이 주님을 영접하기를 원하셨고,
예루살렘이 회개하기를 원하셨지만,
그들은 그리하지 아니했고,
훗날 인간으로 오신 주님을 대적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버렸습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이 민족적 위기를 맞고 있을 때 대언자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앗시리아가 세력을 팽창하고 있었고,
이스라엘은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있었습니다.
이사야가 활동하던 시기에 북왕국은 멸망했고 (721B.C),
이사야가 죽은 후 남왕국 유다도 멸망했습니다.
멸망으로 가고 있는 백성을 대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을 선포했고,
주님이 다스리시는 영원한 왕국을 선포했습니다.
3. 구원과 천년왕국
이사야는 타락한 백성에게 구원자의 오심과 천년 왕국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그는 웃시야 (787-758B.C.),
요담(758-743 B.C.),
아하스(743-726 B.C.),
히스기야(726-698 B.C.)로 이어지는 남왕국 유다의 4대에 걸쳐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했습니다.
즉 웃시야가 죽던 해부터 대언자의 사역을 시작해서 (사6:1),
히스기야가 죽은 후 자신의 사역을 마쳤으므로,
약 50년 동안 말씀 대언을 했습니다.
당시 아모스, 호세아, 미가 등 대언자들이 동시대에 말씀을 전파했습니다.
4. 이사야가 증거한 그리스도와 마귀
이사야는 예수 그리스도가 동정녀를 통해 탄생하시는 것을 예언했고 (사7:14),
마귀의 이름이 루시퍼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14:12).
십자가의 죽음에 대한 정확히 기록했고 (사53장),
구원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언급한 대언서이기도 합니다.
[구약에 구원이란 말이 총33회 나오는데 이사야서에서 26회 나옵니다.]
[관련구절]
* 이사야1:2-15
* 사1:2 오 하늘들이여, 들으라. 오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들을 먹이고 키웠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 사1:3 소도 자기 주인을 알며 나귀도 자기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며 내 백성은 깊이 생각하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1:4 아, 죄 많은 민족이요, 불법을 짊어진 백성이요, 악을 행하는 자들의 씨요, 부패시키는 자식들이로다. 그들이 {주}를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분노를 일으키며 뒤로 갔도다.
1:5 ¶너희가 어찌하여 더 많이 맞으려 하느냐? 너희가 더욱더 반역하려 하는도다.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기진하였으며
1:6 발바닥에서부터 머리까지 그 안에 성한 곳이 없이 상처와 멍과 곪은 종기뿐이거늘 그것들을 꿰매고 싸매고 향유를 발라 아픔을 달래지 못하였도다.
1:7 너희의 나라는 황폐하게 되고 너희의 도시들은 불에 탔으며 너희의 땅은 너희 앞에서 낯선 자들이 삼키매 낯선 자들이 뒤엎은 것 같이 황폐하게 되었고
1:8 시온의 딸은 포도원의 원두막같이, 오이 밭의 오두막같이, 포위당한 도시같이 남게 되었도다.
1:9 만군의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아주 소수의 남은 자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같이 되고 고모라같이 되었으리로다.
1:10 ¶너희 소돔의 치리자들아, {주}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들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1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내게 바치는 수많은 희생물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나는 숫양의 번제 헌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으로 배가 부르며 수소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올 때에 누가 너희 손에서 이것을 요구하였느냐? 단지 내 뜰을 밟을 뿐이니라.
1:13 다시는 헛된 봉헌물을 가져오지 말라. 분향하는 것은 내게 가증한 것이요, 월삭과 안식일과 집회로 모이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니 곧 엄숙한 모임 그 자체가 불법이니라.
1:14 내혼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명절들을 미워하나니 그것들이 내게는 괴로움이니라. 그것들을 감당하기에 내가 지쳤느니라.
1:15 너희가 너희 손을 앞으로 펼칠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 숨기겠으며 참으로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너희 손에는 피가 가득하니라.
- 주의 심판
* 사1:24-25 그러므로 [주] 곧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능하신 이]가 말하노라. 아, 내가 내 대적들로부터 떠나 짐을 덜고 내 원수들에게 복수하리라.
/ 또 내가 내 손을 네게로 돌려 네 찌꺼기를 정결하게 제거하며 네 모든 주석을 치워 버리고
- 주를 버린 자들의 멸망
* 사1:28 범법자들과 죄인들은 함께 멸망하고 {주}를 버리는 자들도 소멸되리니
1:29 너희가 원하던 상수리나무들로 말미암아 그들이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또 너희가 택한 동산들로 인하여 너희가 당황하리니
1:30 너희는 잎사귀가 시드는 상수리나무같이 되며 물 없는 동산같이 되리라.
1:31 강한 자는 삼 부스러기같이 되고 그것을 만든 자는 불꽃같이 되어 그들이 둘 다 함께 탈 터이나 아무도 그들을 끄지 못하리라.
- 주의 왕좌
* 사6: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또한 내가 보니 [주]께서 높이 들린 왕좌에 앉으셨는데 그분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고
- 처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처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루시퍼
* 사14: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 이사야 53장
53: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53:2 그가 그분 앞에서 연한 초목같이,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랄 터이니 그에게는 모양도 없고 우아함도 없으며 우리가 그를 볼 때에 그를 흠모할 만한 아름다움이 없도다.
53:3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고통을 잘 아는 자라. 우리는 그를 피하려는 것 같이 우리의 얼굴을 감추었으며 그는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는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53:4 ¶참으로 그는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고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였거늘 우리는 그가 매를 맞고 하나님께 맞아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였노라.
53:5 그러나 그는 우리의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의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노라.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거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불법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7 그는 학대를 당하고 고난을 당하였어도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며 도살장으로 향하는 어린양같이 끌려가며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53:8 그는 감옥에도 가지 못하고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밝히 드러내리요? 그는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졌으며 내 백성의 범법으로 인하여 매를 맞았도다.
53:9 또 그는 사악한 자들과 더불어 자기 무덤을 만들었으며 죽어서는 부자와 함께하였으니 이는 그가 폭력을 행사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속임수가 없었기 때문이라.
53:10 ¶그러나 {주}께서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을 기뻐하사 그를 고통에 두셨은즉 주께서 그의 혼을 죄로 인한 헌물로 삼으실 때에 그가 자기 씨를 보고 자기 날들을 길게 하며 또 {주}의 기뻐하시는 일이 그의 손에서 번영하리로다.
53:11 그가 자기 혼이 해산의 고통을 치른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기리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리니 그가 그들의 불법들을 담당하리라.
53:12 그러므로 내가 그로 하여금 위대한 자들과 몫을 나누게 하리니 그가 강한 자들과 노략한 것을 나누리라. 이는 그가 자기 혼을 쏟아 부어 죽기까지 하며 범법자들과 함께 계수되었기 때문이니라. 그는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였으며 범법자들을 위해 중보하였느니라.
[성경비교] 사1:2
1. Hear, O heavens, and give ear, O earth:
(오 하늘들이여, 들으라. 오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 Hear, O heavens! Listen, O earth!
( 들으라, 오 하늘아, 들으라 오 땅이여)
2. I have nourished and brought up children,
(내가 자식들을 먹이고 키웠다)
: I reared children and brought them up
(나는 아이들을 기르고 키웠다)
3. and (그러자)
: but (그러나)
4. LORD에 대한 한글 번역의 차이
LORD는 구약의 LORD 하나님과 신약의 LORD 예수님을 일치시키는 단어이므로 '주'라고 번역해야 합니다.
그런데 개역과 개정은 여호와, 공동번역은 야훼로 번역했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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