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못박힘

십자가에 못박힘

고린도전서 1:13-16 십자가에 못 박힘

갈라디아서 2:20에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사도 바울은 자신은 십자가 못박히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어느 말이 맞는 말입니까? 이 둘의 고백을 하나로 모아보면 이러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시므로서 내가 알아서 자진해서 십자가 못 박혔다는 소리를 못하게 함이다”가 됩니다. 이는 모든 분쟁과 논리를 자신의 결심이나 의지로부터 시작하는 모든 것을 부정하고 거부하는 식으로 복음은 등장한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남들이 자기를 안 알아주게 되면 가슴 아파합니다. 이 가슴 아파하는 자들이 그 다음에 횡포를 부리게 됩니다. 마치 가정에서 부모에게 정신적으로 버림받은 청소년들이 사회에 나가서 횡포를 부리는 심리와 같습니다. 뭔가 결핍되었다고 여기는 순간부터 사람들은 그것을 억지로 채우려고 시도합니다. 교회 내에 분쟁에 뛰어들면서 자기 기대에 미흡하다고 여기면 그 미진한 대목을 다른 권위자들의 권세로 마저 채우려고 시도하게 되면서 분쟁은 확대됩니다. 사도 바울은 이 분쟁의 시작을 아십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부인’을 십자가 능력으로 수행하지 않는 결과라고 단정 짓습니다. 사람이 자기로부터 출발하게 되면, 이는 타인들의 눈을 의식하는 바요, 타인들의 눈을 의식한다는 것은 은연중에 권위자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식으로 자아를 무장하게 됩니다. 살아 있는 자에게는 과거 죽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죽은 자의 이름’만 필요하게 됩니다. 그것은 현재 작용하는 그 이름의 영향력 속에 자신의 이름을 빛낼 자원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를 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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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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